00:00폐암 위험을 낮추고 노년에도 편안하게 숨쉬기 위해서 폐관리를 꼭 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특집 60대 폐관리 특집입니다.
00:11이거 진짜 관심 있게 봐야 됩니다.
00:16그래서 오늘은 60대 폐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 그리고 엄마의 폐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 딸을 모셨습니다.
00:27무녀지간 두 분이신 것 같은데요.
00:30안녕하세요. 60대 초반에 폐암에 걸렸지만 올해 완치 판정을 받은 엄마 오기현입니다.
00:38안녕하세요. 엄마가 폐암을 극복해서 고맙고 자랑스러운 딸 김현수입니다.
00:45아이고 고맙습니다.
00:48그런데 60대 초반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하였는데 그 폐암 진단을 어떻게 알게 되신 걸까요?
00:56어머님이 폐암 진단을 받기 전 흉구 CT 스캔에서 이런 게 발견이 됐습니다.
01:03어? 뭔가 발견이 됐나 봐요.
01:06어? 간유리 음영? 이게 뭐죠?
01:11간유리 음영은 모래 등을 이용해서 투명한 유리를 갈았을 때 표면이 뿌옇게 변하는 걸 간유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는데요.
01:21정상적인 폐포네이는 공기가 꽉 차 있어서 까맣게 보여야 합니다.
01:27그런데 여기에 염증 출혈 또 염증을 앓고 난 이후에 흉터 섬유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불투명한 유리처럼 뿌옇게 보이는 소견이 간유리
01:39음영이에요.
01:42건강검진에서 간유리 음영이 보인다고 했는데 재검으로도 계속 발견이 됐어요.
01:50당시 의사 선생님이 그냥 대수로지 않게 넘기셨어요.
01:54그런데 우리 딸이 아우 그냥 폐암을 다시 한번 검진을 한번 해보자고 해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02:09제가 인터넷 폐암환자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좀 찾아봤거든요.
02:15간유리 음영하고 폐암을 잘 봐준다는 병원을 찾아서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다시 받았어요.
02:21그때 폐암이 발견돼서 빠르게 수술을 받으셨어요.
02:25우리 딸 덕분에 편리암을 발견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02:30아유 그렇죠.
02:31짱입니다.
02:34간유리 음영이 발견됐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지만
02:38만약 3, 6개월 이상이 지나도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02:43두 번째는 뿌연 음영 부위 내부에 단단하게 밀집된 고형 부위가 있거나
02:50크기가 점점점점 커지는 경우
02:53의심해봐야겠네요.
02:54세 번째는 또 다른 악성이 의심되는 소견이 동반될 때 폐암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03:01아 그렇군요.
03:03폐암 진단 전에 어머님께서는 이런 증상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다고 해요.
03:10아 뭔가 또 증상이 있으셨군요.
03:14마른 기침을 10개월이나 하셨었어요?
03:18엄마가 마른 기침이나 장기침을 자주 하셨어요.
03:22마른 기침을 10개월이나 했는데
03:25목과 기관지가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03:31아 그러셨군요.
03:33가래가 동반되지 않는 마른 기침이 수일에서 수개월 지속되면 분명히 기도, 숨구멍, 폐, 그리고 인후두 부위에 이상이 있다는 걸 우리 몸의
03:45경고 신호예요.
03:46아 그렇군요.
04:13아 그렇군요.
04:16마른 기침을 넘기지 말고 꼭 병원 진료하고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04:22아 근데 우리 어머님께서 10개월이나 마른 기침을 하셨다고 했는데 왜 병원을 안 가보셨을까요?
04:28마른 기침을 그냥 넘긴 이유가 있었습니다.
04:31아 뭔가 또 있으시군요.
04:35네.
04:36만성 기침 친정엄마?
04:39아 이게 무슨 얘기신 거죠?
04:41그 친정엄마가 마른 기침을 항상 달고 사셨거든요.
04:46그래서 저도 기침을 오래 해도 그냥 유전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04:52근데 그 후에 이제 폐암 진단을 받고 많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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