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왔다.
00:00뭐야?
00:01예이!
00:04아 왔다!
00:06내 짜장면!
00:09짜장면!
00:12어머니는 짜장면을 싫어하시지 않나요?
00:15너무 좋아하셨어.
00:16너무 좋아하셨어, 얼굴 보니까.
00:19아, 본인은 배달 음식 먹는구나.
00:22아이들은 자기가 아주 건강식으로 해주고.
00:26저게 진짜 어떤 일을 하면서 같이 식사하시는 게 정말 식습관이 안 좋은 식습관이거든요.
00:33그래요?
00:34근데 시간이 없으니까, 저때 말고는.
00:47다 재웠어?
00:49지키신 애들 재우고.
00:52아, 재웠는데 땡볶으면 어떡해?
00:53저 때 조심해야 되거든요. 애들 깨면 망하는 거.
01:00아, 야식이다.
01:02야식!
01:04저녁을 제대로 못 먹었어.
01:07밥을 똑바로 먹어야지, 이런 거 먹으니까 속이 다 날아가지.
01:11그래도 애들 재우고 나서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
01:14그건 그렇지.
01:15이거 좀 열어줘.
01:16아, 맛있겠다.
01:19식습관이 사실 너무 불규칙하고 건강하진 않네요.
01:23아니, 내가 이렇게 먹으면 살쪄.
01:26그렇지.
01:27그것도 20kg 확 찌면 어떡해.
01:29그건 이제 임신했을 때 내가 20kg가 쪘었지.
01:33아, 맞아. 혜림 씨도 살 많이 쪘었어.
01:36와, 20kg면 진짜.
01:37많이 찐 거야, 엄청 많이 쪘 거야.
01:39근데 어떻게 저렇게 다 뺐을까요?
01:41그러니까요.
01:42신나게 먹어서 좋긴 했는데 20kg가 쪄서 솔직히 좀 스트레스 받긴 했지.
01:47왜냐하면 출산하고 난 다음에 그게 바로 빠지는 게 아니잖아.
01:51그걸 이제 안 먹어서 빼니까 문제인 건데
01:53운동을 해야지, 운동으로 빼야지.
01:56내가 몰라고 운동으로 빼야 되는 거예요?
01:59진정하세요. 진정하세요.
02:00아, 화가 나느님 멘트죠.
02:02저거는 하지 말아야 되는 멘트 탑3 안에 들어와요.
02:07생각해보니까
02:09시안이 때는 모르겠는데 시후 때는
02:12산후 울질이 좀 있었지.
02:14맞아.
02:15막 갑자기 울고
02:17갑자기.
02:18산후 울질.
02:19맞아, 맞아.
02:20몰랐네요, 전혀.
02:21그때 참 포르몬이 무서운 거구나라고 되게 많이 느꼈고
02:25이렇게 애기 낳고 나면 머리가 진짜 많이 빠지거든.
02:28또 피부 보면 너무 푸석푸석하고
02:31이걸 로션을 발라도 바로 흡수하는지
02:33엄청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고
02:36또 잔주름도 생기고
02:38여러 가지로 좀 고민이 돼서 거울을 보기가 싫어.
02:41어, 완전.
02:43갑자기 또 삶이 너무 변해버렸으니까
02:46맞아요.
02:47또 이제 아이돌로 활력하게 삶을 사시다가
02:50맞아요.
02:51많이 받아들이기 힘드셨을 거 같아요.
02:52공허함도 느낄 거예요.
02:55걱정이 좀 많이 돼요.
02:56그래서 살짝 본인의 시간을 좀 더 보내야 될 거 같아.
03:02아, 남편분이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게 느껴지네요.
03:05잘 관리해 봅시다.
03:10아, 그래도 알콩달콩
03:12또 어느새 엄마가 돼서 아이 둘을 키우는 모습을 너무 잘 봤는데요.
03:16하지만 또 일상 속에서
03:18혜림 씨가 피부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저희가 짚어봤습니다.
03:24첫 번째는 좀 놀라운데요.
03:26배부른 영양실조.
03:28두 번째는 열노화입니다.
03:31배부른 영양실조는 약간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닌가요?
03:35이게 무슨 말이에요?
03:38이게 뭐냐면
03:39요즘 현대인들 식사를 보면
03:41칼로리는 되게 높아요.
03:43넘치게 먹는데
03:44정작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나 이런 영양소들을 공급을 잘 안 해주죠.
03:50보기에는 굉장히 많이 먹는데 뒤져보니까 영양실조가 있는 거예요.
03:55그래서 이걸 배부른 영양실조라고 하는 거죠.
03:58특히 으림 씨처럼 빵이나 면 배달 음식 위주로 드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정말 영양실조가 되게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04:07네. 게다가 이런 영양 불균형이 피부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줄 수가 있어요.
04:12특히나 우리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요한 단백질이라든지 미네랄, 우기질 이런 영양소들을 잘 섭취를 해줘야 되는데
04:21그렇지 않게 되면 피부가 속까지 매발라서 건조하게 되기가 쉽고
04:26또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성분들이 굉장히 부족해지기 때문에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04:33결과적으로는 피부 장벽이 약해져서 외부 자극에 쉽게 붉어지거나 또 민감해질 수가 있는 거죠.
04:39열 로아라고 하셨는데 영상 속에서는 불이 요리할 때 그 불 말씀하시는 건가?
04:45어떤 불 말씀하시는 겁니까?
04:46우리가 한여름에 뜨거운 햇살은 기를 쓰고 피하면서
04:51정작 집 안에서 매일 맨 얼굴로 맞고 있는 더 무서운 적이 있는데요.
04:55바로 주방 불기운이 만드는 요리 열 노화입니다.
05:04해리시처럼 뜨거운 열을 정통으로 얼굴에 맞게끔 되시면
05:09피부 온도가 순식간에 37도를 넘으면서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05:14피부 속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가 늘어나면서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05:20게다가 열기가 수분까지 다 날려버려서 속담김이 심해지게 되는 겁니다.
05:25네, 맞습니다.
05:27임신과 출산으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또 배부른 영양실조
05:32그리고 열 노화까지 함께 겹치게 되면
05:34엄마 피부 속에서 무시무시한 불청객이 깨어납니다.
05:38아이고, 이제 공포 영화가 또 시작되나 봐요.
05:41깨어난다.
05:41그래서 오늘 우애름 씨를 비롯해서 김지민 씨.
05:46네.
05:46그다음에 출산 예정이거나 경험이 있는 모든 엄마들은
05:50집중하셔야 합니다.
05:52집중.
05:53오늘의 주제는 바로
05:55엄마의 얼굴을 무너뜨리는 피부 속 무법자
05:58좀비 세포입니다.
06:00아, 좀비?
06:01좀비 세포.
06:02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6:12지난주에 9종의 역습.
06:139종의 역습에 이어서 이번에는
06:14좀비요?
06:15아니, 좀비까지 또 언급을 하시니까 이게 갈수록 블록버스터가 되고 있는 느낌이에요.
06:20아니, 좀비하면 영화에서 죽여도 죽여도 계속 살아나고
06:24남까지 감염을 확 찍혀버리고
06:26곧! 저도 이제 엄마가 될 건데
06:29저도 이제 좀비 역습을 받는 건가요?
06:31네. 안타깝게도 비슷합니다.
06:35출산은 늘어난 주름과 꺼진 볼살 이런 것들이 단순한 피로 탓이 아닙니다.
06:41스트레스와 열기로 수명을 당한 세포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속에 남게 되는데
06:48이게 바로 의학계에서 주목하는 노화 세포 일명 좀비 세포입니다.
06:54이게 진짜 있는 거예요?
06:56이 좀비 세포들은 죽지도 않고 진피층에 달라붙어서 주변 정상세포에게까지 염증성 물질을 이렇게 다 마구 뿜어내게 되거든요.
07:07하나가 병들면 멀쩡한 세포들까지 연쇄적으로 손상되는 이른바 노화의 전염이 시작됩니다.
07:16노화가 전염된다니?
07:17이 선생님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07:19아니 너무 무시무시한데요 점점 갈수록?
07:21더 무서운 것은 이 독성 물질이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주던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물질의 분해를 촉진을 해서
07:30뼈대를 녹여버리는 것과 같은 상황이니까 당연히 볼살은 처지고 턱선도 무너져 내리기가 쉬운 거죠.
07:37감사합니다.
07:37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