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룸살롱 간다 법인카드 들고 룸살롱 가는 사람이 많다 이런 소식을 듣게 되면 어떤 사람들이 갈까 저는 좀 궁금할 때가 있었거든요
00:08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꽤 많은 모양이에요 여신금융협회 조사 결과 지난해 유흥업소에서 결제된 법인카드 금액이 5500억원을 넘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00:20법인카드 사용액은 204조원이었으니까요 그중에 한 0.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00:26유흥업소 사용액 가운데 룸살롱이 3026억원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요 단란주점이 1173억원 극장식 식당이 488억원 나이트클럽이 147억원 등이었습니다
00:39이렇게 들으니까 정말 상당한데요 그런데 법인카드가 많이 사용되는 곳이 유흥업소뿐이 아니라고요 술집 말고 접대가 가장 많이 요즘에 이뤄지는 곳이 어딜까요
00:49저 알 것 같아요
00:50운동하러 간다고 골프장? 맞습니다 골프장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00:55지난해 골프장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금액만 약 2조원에 달했습니다
01:00그런데 이게 골프장이나 유흥업소에 썼다고 무조건 불법이다 이건 아니라면서요?
01:06그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접대비로 인정을 해주는 거잖아요
01:09그러니까 법인카드는 원칙적으로 회사 업무와 관련된 곳에 쓸 수 있도록 했잖아요
01:13그러니까 회사 업무와 관련해서 유흥주점을 가거나 골프장을 가더라도 이거는 법률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요
01:20문제는 이제 접대성 관행을 계속 이런 식으로 유지할 것이냐 이런 문화적인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아요
01:27그리고 만약에 개인적인 사적인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럴 경우에는 세무조사를 당했을 때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01:35법인세 추징을 당할 수 있습니다
01:37그러니까 이런 거는 회사 차원에서 요즘 감사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회사 차원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단속을 좀 해야 될 필요가
01:45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1:46예식도 좀
01:47예식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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