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걸 배보다 배꼽이 크다 해야 할지요.
00:0330만원짜리 스테이크를 먹는 식당 예약권에 웃돈만 100만원이 붙습니다.
00:09뉴욕의 유명 식당 얘기인데요.
00:11예약권 되팔기가 판치는 뉴욕 식당들의 실태.
00:14백승우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00:17스테이크로 유명한 한 식당.
00:20영업시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00:24모두 예약에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00:26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식당 문이 열리기도 전에 긴 줄이 만들어졌는데요.
00:33예약 대신 1시간 넘게 기다리는 문화가 일상이 된 겁니다.
00:37그런데 이 식당의 예약, 온라인에선 웃돈을 주고 살 수 있습니다.
00:43한 끼에 30만원 정도인 식당에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넘는 웃돈이 붙습니다.
00:59문제는 팔리지 않는 예약자리입니다.
01:03대팔려고 잡아준 예약은 그대로 노쇼로 이어집니다.
01:07노쇼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01:09그 레스토랑은 예약을 에스티맷을 해놨는데 그 매출을 이제 못 보는 거죠.
01:14뉴욕주는 지난해부터 불법 예약 리셀에 건당 최대 134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01:20좀처럼 근절되지 않습니다.
01:31식당 예약마저 돈으로 사고 팔면서 공정성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01:37뉴욕에서 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01:56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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