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회원권을 팔아놓고 돌연 폐업했던 한 필라테스 업체, 100여 명에 달하는 회원들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00:08이 업체 대표가 다른 지역에서 개업해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00:13노은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17출입문이 닫힌 상가.
00:20지난해 10월 폐업한 필라테스 업체가 있던 곳입니다.
00:23장기권을 구입하면 할인해주고 안 쓴 이용권은 환불해준다는 말을 믿은 회원들이 무더기로 피해를 받습니다.
00:35업체 대표는 연락이 끊겼고 결국 회원 100여 명이 1억 3천만 원을 떼었다며 고소했습니다.
00:43경찰은 대표의 사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처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00:48그런데 회원들은 업체 대표가 최근 서울에 새 업장을 열었다고 말합니다.
00:55폐업업체 업주와 같은 이름으로 업체 인증까지 받았다는 겁니다.
01:00사전 등록자 80% 할인 등 기존과 유사한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 중이라는 게 회원들 주장.
01:07대표의 새 연락처로 항의를 하자 차단을 당했습니다.
01:17업체는 기존 업체를 3자에게 넘겼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입장.
01:27하지만 경찰은 업주의 이런 주장까지 확인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01:49세계였습니다.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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