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한동훈 의원이 오늘 또다시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0:06신약 임상 승인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을 통해 당시 담당 과장을 움직여서 실제 청탁이 이뤄졌다는 게 한 의원의 주장입니다.
00:18김 후보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는데 특히 민주당은 자극적인 짜깁기다.
00:23수사 기록이 어떻게 흘러들어갔느냐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00:28이준성 기자입니다.
00:32김승원 후보자와 지인 양 모 씨의 통화 녹취록이라며 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내용입니다.
00:382021년 10월 처장이 모든 가용 인력을 배치해 진행을 돕는다 했다는 김 후보자의 말에 양 씨는 과장선에서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고 토로했고
00:48김 후보자는 과장선에서 막혀 있다.
00:51알았어 라고 답했다는 내용입니다.
00:53한 의원은 김강립 전 식약처장 비서가 관련 과장에게 김승원 의원이 따로 문자를 보냈다.
01:00처장님이 다음부터는 이런 얘기 안 나오게끔 해달라 하셨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01:06김 후보자 측은 후보자가 처장에게 요청한 건 승인이 아닌 심사 상황의 점검과 보고라면서 과장선에서 막혀 있다.
01:14김 후보자가 알았어란 건 심사 지연 사유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20후보자가 식약처 실무자나 담당 과장에게 직접 연락한 사실은 없다고도 했습니다.
01:26김 후보자는 과거 검찰이 청탁 자체가 위법하다 단정하기 어렵다고 적시한 불기소 결정서까지 공개했습니다.
01:33김동하 민주당 의원은 한 의원과 수사기록 제공자를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52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한 의원이 자극적 수사기록 짜깁기로 김 후보자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59민주당은 또 녹취의 입수 경위에 위법성이 있다면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02:06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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