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02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공방은 주말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8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무수속 한동훈 의원이 추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인 가운데
00:15민주당은 한 의원이 정치 검찰 시절 버릇을 못 버리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00:21국회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2황부혜경 기자, 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점차 거세지고 있네요.
00:27네, 무수속 한동훈 의원은 주말에도 SNS에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한 추가 녹취록을 공개하며 김승원 후보자를 정조준했습니다.
00:38앞서 김 후보자 측은 청탁 브로커 양 모 씨와 청탁 대상업체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정 모 판사 등
00:453명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우연히 마주쳤다고 해명했는데요.
00:50한 의원은 SNS에 서울 여의도에 있던 김 후보자를 만나기 위해
00:54하남에 있던 양 씨가 이동하는 등 사전에 만남을 약속한 정황을 공개하며
00:58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1:01또 양 씨가 지인과 나눈 통화 내용도 추가로 공개하며
01:05이게 민주당이 말하는 공익 민원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01:09국민의힘도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12최수진 원내수석 대변인은 인사참사를 넘어선 사법 테러라며
01:16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01:20반년 민주당은 오늘 15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분히 의혹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01:27이용우 대변인은 오늘 아침 YTN과의 통화에서
01:29김 후보자 사건은 애초 검찰에 불기소했어야 할 사안을 기소유예한 거라며
01:34악의적이고 정치적인 처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1:38연회의 녹취록을 공개하는 한동훈 의원을 향해서도
01:40정치 검찰 시절의 버릇을 못 버리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맹공을 이어갔습니다.
01:46수사 자료를 공개했든 누군가로부터 제보를 받았든
01:49공무상 비밀 누설 등 불법의 영역에 해당한다며
01:52이른바 캐비닛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01:55김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에 대해선 지도부 관계자는
01:59청와대 역시 인명을 그대로 추진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02:03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황보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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