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에 대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00:05오는 15일로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00:08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0:17권준수 기자
00:19네, 국회의입니다.
00:21먼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탁 논란이 이른바 셀카 공개로 불이 붙은 모습이네요.
00:29네, 김승원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임상 청탁 의혹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0:35특히 김 후보자가 청탁 관계자는 물론 관련 사건을 맡았던 영장 전담판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까지 공개됐는데요.
00:44청탁 대상 제약업체의 대표를 수사하던 검찰이 세 사람의 관계를 문제삼아 영장 심사에서 해당 판사를 배제해달라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00:55국민의힘에서는 김 후보자가 주가 조작 사건과 연관됐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는데요.
01:01정점식 원내대표는 조금 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약 뇌물 사건이 점입 가경인데 기소 유해자가 법무부 장관이 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01:11박정은 의원도 SNS를 통해 김 후보자를 오빠로 부른 유흥업소 사장 출신 브로커가 제약업체 대표로부터 10억 원을 받기로 했다며 로비는 주가
01:22조작에 활용됐고 그 과정에서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지적했습니다.
01:27다만 민주당에서는 공개된 사진 등과 관련해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다며 청탁 논란에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01:34실제 영장 기각이 이뤄진 것과 비교해 사진을 찍은 시점은 2년 전이고 죄가 있었다면 기소 유예가 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01:44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위한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비판도 계속 나옵니다.
01:49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에 공소 취소를 요구했던 김 후보자가 형사사법체계의 공정성을 지키는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는
02:01건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라고 직격했습니다.
02:04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다음 주 법사위 전체 회의를 거쳐 오는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02:1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사퇴 압박도 거세다고요?
02:21과거 용 후보자의 발언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모습입니다.
02:25지난 2020년 기본소득당 홈페이지에 게재됐던 기자회견문과 사진이 다시 소환됐는데요.
02:32당시 용 후보자는 기생충 정당 양산안은 국고보조금 폐지하고 정치 기본소득을 도입하라는 제목으로 보조금 제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2:44이 때문에 용 후보자가 기본소득당의 국고보조금을 유지하기 위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간 건 자가당착에 빠진 거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02:54민주당 내부 기류도 다소 복잡해 보입니다.
02:57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자진사퇴나 지명 철회를 논하는 것은 섣부르다는 분위기도 있지만요.
03:04용 후보자가 전문성을 갖춘 개강 인사인 것은 맞지만 장관과 비례대표 의원직을 겸직하겠다며 보조금 논란을 끌고 가는 것에 대해서는 국정운영 동력에
03:15굉장히 안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03:18이와 관련해 민주당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의원직을 내려놓거나 장관직 후보에서 물러나는 방향으로 용 후보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3:27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29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29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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