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 구조된 중국인 생존자는 근처에 한 명이 더 있었다고 했습니다.
00:06우리 국민 9명을 포함해 약 300명의 실종자가 갇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인 만큼
00:11하루빨리 이곳에서 추가 구조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00:16보도에 이서영 기자입니다.
00:20구조대에게 의지해 힘겹게 터널을 빠져나오는 남성.
00:25결국 구조대가 남성을 안아 옮깁니다.
00:27헬기로 옮겨진 뒤에는 혈압을 재고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00:33어퍼트리슐리원 발전소 터널에서 열흘 만에 구조된 중국인 루하이타우 씨입니다.
00:39루 씨는 터널 입구로부터 약 225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00:45터널이 위치한 곳은 빙하 붕괴 지점과 가까워 홍수가 가장 먼저 들이닥친 상류 지역입니다.
01:03루 씨는 중환자실로 이송됐지만 맥박과 호흡, 체온 등은 안정적인 걸로 확인됩니다.
01:16루 씨가 구조된 터널은 한국인 9명을 포함해 실종자 300여 명이 갇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01:27구조 당시 루 씨는 한국 구조대원들에게 검지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주변에 한 사람이 더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01:36터널 전체 길이는 9.7킬로미터.
01:38현장 설계 문서에 따르면 생존자가 발견된 지점 터널 폭은 약 4.2미터로 추정되지만
01:45안쪽으로 갈수록 터널 직경이 6.5미터까지 넓어지고 장비 설치를 위해 넓혀놓은 작업 공간도 있습니다.
01:53근처 발전소 쪽에는 위아래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어 몸을 피할 수 있는 추가 공간 가능성도 있습니다.
02:00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2:15채널A 뉴스 이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