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수력발전소 터널 입구를 찾아 구조대가 구하러 왔다고 외치자 어둠 속에서 생존자는 알겠다고 응답을 합니다.
00:09터널 안 에어포켓 그러니까 공기만 있다면 추가 생존자 가능성 충분합니다.
00:14네팔 터널엔 약 500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0:18이서영 기자입니다.
00:21구명조끼를 입은 구조대원들이 진흙바닥을 기어갑니다.
00:25머리 위로는 터널 천장이 맞닿을 듯 비좁은 공간.
00:29구령에 맞춰 고립자를 터널 밖으로 끌어냅니다.
00:36네팔 대홍수로 침수된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의 구조 현장입니다.
00:43구조 작업은 터널 입구를 찾는 것부터 시작됐습니다.
00:47위성 데이터와 발전소 도면, 지형 정보를 토대로 위치를 좁힌 뒤 구조대가 중장비와 사부로 땅을 파헤치던 중 거대한 바위를 발견했습니다.
00:56자동차 크기의 바위를 폭파하자 막혀있던 진입로가 드러났습니다.
01:02구조대는 곧바로 터널 안쪽을 향해 구하러 왔다고 외쳤고, 어둠 속에서 생존자의 알겠다는 응답이 돌아왔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01:10목소리를 주고받으며 터널 안쪽으로 접근한 구조대는 입구에서 약 170m 떨어진 곳에서 마침내 생존자들과 마주했습니다.
01:219일 동안 이들이 버틸 수 있던 건 터널 천장에 남아있던 공기층, 이른바 에어포켓.
01:27산소 공급용 파이프가 설치된 이 터널의 천장 일부에 남아있던 공기층이 생존을 가능하게 한 걸로 보입니다.
01:34이번 대홍수로 약 500명이 터널에 갇혀 있을 걸로 보이는 가운데, 이 터널에서만 90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01:43추가 생존자에 대한 희망이 생기면서 당국은 수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01:49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2:04채널A 뉴스 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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