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속되는 관심에 땅 파는 걸 포기한 걸까요?
00:04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대주주인 법인이 팔려고 내놓았던 500억 원대 서울 역삼동 땅 매물을 2주 만에 걷어들인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00:14진짜 이유는 뭘까요? 김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19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서울 역삼동 땅.
00:23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최대주주인 법인 소유인데 500억 원의 매물로 나왔었습니다.
00:28그런데 최근 법인 측이 부동산에 연락해 매물을 걷어들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00:35부동산 정보 사이트에도 호가가 500억 원이었던 이 땅의 물건 정보가 사라진 게 확인됩니다.
00:43인근 부동산들은 남 변호사의 실소유 땅으로 지목되자 잠재적 매수자들이 주목받을까 봐 거래를 꺼리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00:58최근 성남시가 이 땅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한 것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01:06땅이 팔려 매각 대금을 받더라도 가압류가 인정되면 계좌가 쉽게 동결될 수 있다는 겁니다.
01:21매각 절차 진행 도중에 가압류가 이뤄져 사는 사람이 피해를 보면 물어줘야 하는 상황 등을 우려해 당분간 상황을 관망하는 것 같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31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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