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남편이 애먹던 뚜껑도 규미 씨는 단번에 열어냅니다.
00:42실제 손의 힘은 어떨까요? 70대 규미 씨의 압력은 무려 23kg.
00:50과연 71세 종복 씨의 압력은?
00:53170. 아니야, 17. 17. 분발해, 분발해.
01:00학연이 다른 두 사람의 압력, 이 숫자는 무엇을 말해주는 걸까요?
01:07압력은 단순히 손으로 쥐는 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01:11우리 몸의 전반적인 근력 상태를 비교적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인데요.
01:17나이가 들면서 전신에 근력이 떨어지면 손으로 쥐는 힘도 함께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01:23그래서 압력을 측정하면 현재의 근력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지,
01:28근력 저하 위험은 없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32여보, 나이가 들어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은 근력이 빠져서 그런 거야.
01:39내가 근력 단백질 만들어서 올게.
01:42나이가 들어도 힘을 잃지 않기 위해 70세 규미 씨가 꾸준히 지켜온 습관.
01:48생존 근력을 지키는 일명 근력 단백질입니다.
02:07이제는 남편도 아내를 따라 근테크에 동참합니다.
02:12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골고루 먹고 해야 되는데 이걸 대신하면 편하긴 편하겠다.
02:19근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근력이야.
02:23나이 들수록 근력을 잘 지켜야 움직이는 힘도 생기고 그리고 근감소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거든.
02:30결국은 노후를 든든하게 만드는 것도 근력이라고 하더라고.
02:35당신이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근력 단백질도 챙기더니 예전보다 기운도 정말 좋아진 것 같고.
02:42나도 열심히 챙겨서 한번 관리해볼게.
02:44약속해.
02:45꾸준히 한번 나도 열심히 해볼게.
02:49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02:53내가 구렴 붙일 테니까 무릎은 배꼽 위로 올리면서 시작.
02:59하나, 둘, 셋.
03:00하지만 먹는 것만으로 근력이 만들어지는 건 아닙니다.
03:04매일 몸을 움직이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03:08몇 년 전만 해도 제가 당신은 맨날 누워있는 사람이야라고 농담할 정도였습니다.
03:15그냥 뭐 나한테 얘기는 잘 안 해도 평소에도 말도 없고 외출도 줄고.
03:21그런데 지금은 하루 종일 움직여도 끄떡없고 예전보다 훨씬 활발하고 건강해졌어요.
03:28그렇다면 달라진 건 움직임뿐일까요?
03:32규미 씨의 밥상에도 과거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03:38여보, 밥 먹읍시다.
03:41네, 맛있겠다.
03:46여보, 옛날에 나 기억나?
03:50뭐?
03:50나 너무 그때 야위였을 때 힘 없었었잖아.
03:55그러니까 밥맛 없었고.
03:57기억나지?
03:59그때는 뭐 고기 종류도 잘 안 먹고 옛날 밥을 조금씩 끓여 먹으니까 힘들어했죠.
04:08마르고 잘 먹지도 못했던 과거.
04:10몸에 힘이 붙을 리 없었습니다.
04:14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뒤벗기였습니다.
04:17잘 먹는 아내와 달리 오히려 남편의 젓가락이 더디기만 합니다.
04:25이거 왜 그렇게 못 먹어?
04:27깨닫거리고.
04:28요즘 좀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04:32좀 입맛이 좀 없어졌어.
04:35기다려봐.
04:37잘 먹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 규미 씨가 나섰습니다.
04:41입맛 없는 남편도 부담없이 챙길 수 있도록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단백질을 더해 한 번에 갈아줍니다.
04:51간편하게 완성한 규미 씨표 단백질 스무디입니다.
04:56여보 이거 마셔봐.
04:59오 이게 뭐야.
05:00이게 뭐 색깔도 예쁘네.
05:02그렇지.
05:02이거 근력 단백질에 채소를 넣고 갈아서 만든 스무디야.
05:07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면 맛도 좋고 한 끼 챙기기도 간편해.
05:13한 번에 많이 보다 매일 꾸준히.
05:15규미 씨가 지켜온 단백질 섭취 습관입니다.
05:18우리 나이에는 단백질을 더 챙겨야 되잖아.
05:22나 예전에 우유만 마시면 배 아팠던 거 기억하지.
05:26그렇지.
05:27옛날에는 정말 그랬지.
05:28근데 이거 락토풀이라 그런지 속도 편하더라고.
05:32나이 드니까 고기도 많이 먹기 부담스럽고 또 우유만 마셔도 속이 불편할 때가 있잖아.
05:38그런데 이 근력 단백질은 속이 편하다니까 마시기도 좋고 좋겠네.
05:44이제는 혼자가 아닌 부부가 함께 시작한 근력관리.
05:49색깔도 예쁘잖아.
05:53아이들도 다 독립하고 저도 은퇴하고 나니까 인생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05:59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니까 몸에 힘이 없으니까 더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것 같아요.
06:05근력을 채우고 나니 몸도 달라지고 마음도 달라졌어요.
06:09이제는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06:16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즐겁게 살아갈 거예요.
06:22화이팅!
06:23화이팅!
06:23مع par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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