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범죄자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사님과 함께한 돌직구 강력판 시작하겠습니다.
00:05반사님 어서 오십시오.
00:06안녕하세요.
00:07첫 번째 사건부터 바로 보시죠.
00:14제주 실종사건의 이야기, 특히 사인과 관련해서, 장모 씨의 사인과 관련해서 경찰의 주장과 유족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00:23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경찰의 섣부른 판단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0국가수 부검, 목불뼈 골절, 몸통 등에서 특이 골절 발견되지 않다.
00:37목불뼈 부분에서 골절 발견, 하지만 고도 부패와 부분 백골화로 외상과 질식 등을 논하기 어렵다.
00:43사후 부패 과정에서 동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00:46부검 설명을 보면, 배상훈 반장님, 이건 장 씨가 스스로 자살했다는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걸 국가수도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
00:57같은데.
00:57그렇죠. 저 얘기만으로는.
00:59목불뼈 골절도 아니고 목불뼈가 배열이 잘못됐다는 거잖아요.
01:03그렇죠. 그러니까 저 말은 잘 보셔야 되는데 설명이 조금 부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01:07왜냐하면 우리가 설골, 목불뼈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지금 분리되어 있다.
01:12그런데 이게 외력에 의한 건지 아니면 부패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풀어진 건지 이건 모르겠다라는 거예요.
01:21그렇죠.
01:22그러면 모르는데 어떻게 이 죽음을 자살이라고 할 수 있느냐.
01:27그렇군요.
01:28그건 아니라는 거죠.
01:28그러면 나머지 건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되는데 나머지 정황 증거도 사실은 없다는 거예요.
01:37사라졌고 또 없앴고 누군가에서.
01:41그러면 저 부분을 어떻게 저렇게 명확하게, 이렇게 좀 경솔하게 왜 자살이라는 얘기를 했느냐.
01:49이건 잘못됐다는 거죠.
01:50결국 흔히 자세를 징후라는 목뼈 골절은 부검 결과 없다는 겁니다.
01:57다만 목불뼈가 어긋나 있다는 건데 이건 사후 부패로 인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국가수 부검의 결론이라는 건데
02:07경찰은 이걸 목뼈 골절이라며 유가족에게 자살이라고 설명해서 논란이 된 바 있었죠.
02:14장 씨의 치업바위기 들어보시죠.
02:20거기는 그 시간이면 아마 걔들고도 상책도 못했을 거예요.
02:24사실 성격상.
02:25근데 이제 거기는 상책 코스로 나와나 그런 게 아마 밤에는 하는 건 아닐 거고.
02:31근데 만약에 이제 어저께 결과가 좀 자살 쪽으로 이제 가고 있으니까요.
02:36그렇다고 치면은 사실 정말 웃음이 모르죠.
02:39이제 XX 사건은 이제 끝났고.
02:41이제 XX한테 이제 집중돼서 하길 바라는 건 저희 쪽에 이제 극대적으로 수색해서 많은 사람들 관리하는 것처럼
02:49거기도 이제 극대적인 수사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이 밟아졌으면 좋겠다는 게 사실 바랍니다.
02:57과연 국민들은 장모 씨가 자살이라는 경찰의 설명을 얼마나 믿을까요?
03:05장모 씨의 오빠 얘기 들었습니다.
03:07이번엔 아버지의 얘기 준비돼 있습니다.
03:13야자수 농장 무섭다고 했다.
03:15딸이 남자친구에게 야자수 농장 무섭고 가기 싫은 곳이라고 해왔고 그쪽으로 잘 가지도 않았다.
03:20평소 무섭을 잘 많이 타는 딸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03:25자 여기서 이제 프로파일링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과연 경찰 주장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결심한 젊은 여성이 자신이 낯설고 깜깜하고
03:36무서운 공간에 가서 그런 선택을 할까에 대한 질문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03:40감각적인 문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03:43보통 이제 여기서 이제 흔히 말하는 그 선택을 하는 어떤 분들은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추억이 어린 곳으로 지향되게 돼 있습니다.
03:53아 그렇습니까?
03:54그런데 저 공간은 가본 적도 없어요.
03:56가면은 찔려요.
03:58아프죠.
03:59그러면 피하게 돼 있어요.
04:01그거 어둡잖아요.
04:02그리고 불도 없었어요.
04:04휴대폰 정도 프렌치 정도.
04:06그런데 어떻게 저기서 공간을 선정할 수 있느냐.
04:09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그 공간적 접근도가 떨어지는 공간에 있다는 거잖아요.
04:17이런 게 프로파일링이군요.
04:18그렇죠.
04:19그러니까 심리적으로 정반대의 얘기를 가지고 경찰은 해버리니까 저도 굉장히 당혹스럽습니다.
04:26왜 저렇게 정반대 얘기를 하느냐.
04:29그러니까 저런 선택을 하기는 아주 어려운데.
04:31지금 경찰에서 현업에 있는 프로파일러 후배분들을 다 반장님 교육하신 후배도 많을 텐데
04:37그 프로파일러들도 반장님과 똑같이 교육받고 해석하는 거죠.
04:41그런데 이제 얘기하기는 어렵죠.
04:42왜냐하면 현업이 있으니까.
04:44그걸 맘대로 얘기할 수 없는 공무원의 위치는 이해합니다.
04:48충분히 이해합니다.
04:49그러니까 사실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 거죠.
04:52지금 장 씨의 친오빠와 부친도 그 대목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04:57야자수 농장 사장 얘기도 들어볼 만합니다.
05:00들어보시죠.
05:02이거 중장비로 해서 들어와야지 사람이 해치고 들어오기에는 힘들어요.
05:06이게 죽은 지 오래된 건데도 쑥 하고 들어가요.
05:10여기 온통 가시거든요.
05:11한 두세 개 정도를 같이 한꺼번에 묶어야 이게 매달릴 수가 있어요.
05:16하나로는 안 돼요.
05:17이 밑에는 다 죽은 잎이란 말이에요.
05:20이렇게 하면 뚝뚝 부러져요.
05:21이렇게.
05:21이걸 어떻게 밟고 올라가냐고.
05:23이것도 말이 안 되고.
05:27야자수 농장 사장 얘기도 들었고요.
05:31인근 주민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05:35야자수는 가지가 있는 식물이 아니라 줄을 걸기가 불가능하다.
05:41야자수 가시가 많아 접근 힘들다.
05:43무거운 물체 매달기에 약하다.
05:45그러자 경찰은 아니다.
05:48우리 줄기 강도 실험 진행했다.
05:50나무의 윗부분 어딘가에는 충분히 사람 무게 지탱이 가능하다.
05:53이론적인 가능성을 따지면 안 난다는 데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06:00지금 야자수 사장, 인근 주민, 반장님 같은 프로파일러들의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조언을 지금 경찰에서는 듣고 있는 건지가 좀 의문인데.
06:12상식에 기반한 게 과학입니다.
06:14그렇죠.
06:15그러면 상식에 반하는 걸 주장하려고 하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돼요.
06:21그런데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잖아요.
06:24그러면 야자수 주기도 맨 위는 당연히 수직으로 올라가는 데는 단단하겠죠.
06:29거기 걸 수 있겠죠.
06:30그런데 이분의 키를 생각해 보세요.
06:32그럼 거기를 안고 올라갔다는 얘기입니까?
06:34야자수 사장님은 거기가 가시가 있는데 어떻게 올라가냐 이 말이에요.
06:38그러면 줄을 어떻게 걸었느냐.
06:40그러면 중간에 걸 수 없으면 끊어지는데.
06:43그건 도대체 이 상식에 반하는 얘기를 왜 하고 있느냐 이게 답답한 겁니다.
06:48안타깝습니다.
06:49진실은 규명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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