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장 모 씨, 숙소서 가까운 야자수밭에서 발견
국과수 부검서 "특이 골절 없어"
경찰 "나무 윗부분, 충분히 사람 무게 지탱 가능"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범죄자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사님과 함께한 돌직구 강력판 시작하겠습니다.
00:05반사님 어서 오십시오.
00:06안녕하세요.
00:07첫 번째 사건부터 바로 보시죠.
00:14제주 실종사건의 이야기, 특히 사인과 관련해서, 장모 씨의 사인과 관련해서 경찰의 주장과 유족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00:23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경찰의 섣부른 판단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0국가수 부검, 목불뼈 골절, 몸통 등에서 특이 골절 발견되지 않다.
00:37목불뼈 부분에서 골절 발견, 하지만 고도 부패와 부분 백골화로 외상과 질식 등을 논하기 어렵다.
00:43사후 부패 과정에서 동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00:46부검 설명을 보면, 배상훈 반장님, 이건 장 씨가 스스로 자살했다는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걸 국가수도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
00:57같은데.
00:57그렇죠. 저 얘기만으로는.
00:59목불뼈 골절도 아니고 목불뼈가 배열이 잘못됐다는 거잖아요.
01:03그렇죠. 그러니까 저 말은 잘 보셔야 되는데 설명이 조금 부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01:07왜냐하면 우리가 설골, 목불뼈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지금 분리되어 있다.
01:12그런데 이게 외력에 의한 건지 아니면 부패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풀어진 건지 이건 모르겠다라는 거예요.
01:21그렇죠.
01:22그러면 모르는데 어떻게 이 죽음을 자살이라고 할 수 있느냐.
01:27그렇군요.
01:28그건 아니라는 거죠.
01:28그러면 나머지 건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되는데 나머지 정황 증거도 사실은 없다는 거예요.
01:37사라졌고 또 없앴고 누군가에서.
01:41그러면 저 부분을 어떻게 저렇게 명확하게, 이렇게 좀 경솔하게 왜 자살이라는 얘기를 했느냐.
01:49이건 잘못됐다는 거죠.
01:50결국 흔히 자세를 징후라는 목뼈 골절은 부검 결과 없다는 겁니다.
01:57다만 목불뼈가 어긋나 있다는 건데 이건 사후 부패로 인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국가수 부검의 결론이라는 건데
02:07경찰은 이걸 목뼈 골절이라며 유가족에게 자살이라고 설명해서 논란이 된 바 있었죠.
02:14장 씨의 치업바위기 들어보시죠.
02:20거기는 그 시간이면 아마 걔들고도 상책도 못했을 거예요.
02:24사실 성격상.
02:25근데 이제 거기는 상책 코스로 나와나 그런 게 아마 밤에는 하는 건 아닐 거고.
02:31근데 만약에 이제 어저께 결과가 좀 자살 쪽으로 이제 가고 있으니까요.
02:36그렇다고 치면은 사실 정말 웃음이 모르죠.
02:39이제 XX 사건은 이제 끝났고.
02:41이제 XX한테 이제 집중돼서 하길 바라는 건 저희 쪽에 이제 극대적으로 수색해서 많은 사람들 관리하는 것처럼
02:49거기도 이제 극대적인 수사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이 밟아졌으면 좋겠다는 게 사실 바랍니다.
02:57과연 국민들은 장모 씨가 자살이라는 경찰의 설명을 얼마나 믿을까요?
03:05장모 씨의 오빠 얘기 들었습니다.
03:07이번엔 아버지의 얘기 준비돼 있습니다.
03:13야자수 농장 무섭다고 했다.
03:15딸이 남자친구에게 야자수 농장 무섭고 가기 싫은 곳이라고 해왔고 그쪽으로 잘 가지도 않았다.
03:20평소 무섭을 잘 많이 타는 딸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03:25자 여기서 이제 프로파일링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과연 경찰 주장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결심한 젊은 여성이 자신이 낯설고 깜깜하고
03:36무서운 공간에 가서 그런 선택을 할까에 대한 질문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03:40감각적인 문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03:43보통 이제 여기서 이제 흔히 말하는 그 선택을 하는 어떤 분들은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추억이 어린 곳으로 지향되게 돼 있습니다.
03:53아 그렇습니까?
03:54그런데 저 공간은 가본 적도 없어요.
03:56가면은 찔려요.
03:58아프죠.
03:59그러면 피하게 돼 있어요.
04:01그거 어둡잖아요.
04:02그리고 불도 없었어요.
04:04휴대폰 정도 프렌치 정도.
04:06그런데 어떻게 저기서 공간을 선정할 수 있느냐.
04:09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그 공간적 접근도가 떨어지는 공간에 있다는 거잖아요.
04:17이런 게 프로파일링이군요.
04:18그렇죠.
04:19그러니까 심리적으로 정반대의 얘기를 가지고 경찰은 해버리니까 저도 굉장히 당혹스럽습니다.
04:26왜 저렇게 정반대 얘기를 하느냐.
04:29그러니까 저런 선택을 하기는 아주 어려운데.
04:31지금 경찰에서 현업에 있는 프로파일러 후배분들을 다 반장님 교육하신 후배도 많을 텐데
04:37그 프로파일러들도 반장님과 똑같이 교육받고 해석하는 거죠.
04:41그런데 이제 얘기하기는 어렵죠.
04:42왜냐하면 현업이 있으니까.
04:44그걸 맘대로 얘기할 수 없는 공무원의 위치는 이해합니다.
04:48충분히 이해합니다.
04:49그러니까 사실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 거죠.
04:52지금 장 씨의 친오빠와 부친도 그 대목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04:57야자수 농장 사장 얘기도 들어볼 만합니다.
05:00들어보시죠.
05:02이거 중장비로 해서 들어와야지 사람이 해치고 들어오기에는 힘들어요.
05:06이게 죽은 지 오래된 건데도 쑥 하고 들어가요.
05:10여기 온통 가시거든요.
05:11한 두세 개 정도를 같이 한꺼번에 묶어야 이게 매달릴 수가 있어요.
05:16하나로는 안 돼요.
05:17이 밑에는 다 죽은 잎이란 말이에요.
05:20이렇게 하면 뚝뚝 부러져요.
05:21이렇게.
05:21이걸 어떻게 밟고 올라가냐고.
05:23이것도 말이 안 되고.
05:27야자수 농장 사장 얘기도 들었고요.
05:31인근 주민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05:35야자수는 가지가 있는 식물이 아니라 줄을 걸기가 불가능하다.
05:41야자수 가시가 많아 접근 힘들다.
05:43무거운 물체 매달기에 약하다.
05:45그러자 경찰은 아니다.
05:48우리 줄기 강도 실험 진행했다.
05:50나무의 윗부분 어딘가에는 충분히 사람 무게 지탱이 가능하다.
05:53이론적인 가능성을 따지면 안 난다는 데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06:00지금 야자수 사장, 인근 주민, 반장님 같은 프로파일러들의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조언을 지금 경찰에서는 듣고 있는 건지가 좀 의문인데.
06:12상식에 기반한 게 과학입니다.
06:14그렇죠.
06:15그러면 상식에 반하는 걸 주장하려고 하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돼요.
06:21그런데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잖아요.
06:24그러면 야자수 주기도 맨 위는 당연히 수직으로 올라가는 데는 단단하겠죠.
06:29거기 걸 수 있겠죠.
06:30그런데 이분의 키를 생각해 보세요.
06:32그럼 거기를 안고 올라갔다는 얘기입니까?
06:34야자수 사장님은 거기가 가시가 있는데 어떻게 올라가냐 이 말이에요.
06:38그러면 줄을 어떻게 걸었느냐.
06:40그러면 중간에 걸 수 없으면 끊어지는데.
06:43그건 도대체 이 상식에 반하는 얘기를 왜 하고 있느냐 이게 답답한 겁니다.
06:48안타깝습니다.
06:49진실은 규명돼야 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