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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앵커]
네팔 대홍수 소식은 잠시 뒤 다시 전하겠습니다.

이번엔 중국인 유학생 살해 사건으로 이어갑니다.

경찰은 현재 구속된 피의자, 중국인 대학강사를 데리고 전국을 돌면서 훼손된 시신을 찾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도 넓혔는데요.

배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30대 대학강사 정모 씨.

이후 자신의 집에서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뒤 전국을 돌며 유기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습니다.

주거지인 경북 경산은 물론, 경북 경주 안강과 보문단지 근처를 비롯해 200km 넘게 떨어진 경기 군포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피해 여성의 시신을 찾는 작업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동반한 채 전국 곳곳을 돌며 수색 중입니다.

앞서 알려진 지역 외에도 주거지와 비교적 가까운 경북 일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 씨는 경찰에 시신을 유기한 장소들을 비교적 상세히 진술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경찰 관계자]
"기억은 하고 있습니다. 진술은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피해 유학생 유족이 어제 입국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을 투입해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유족은 주한 중국영사관 측과도 면담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앞서 영사관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정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실제 정 씨의 구체적인 범행 정황이 전해지면서 중국 현지에선 실명과 사진 등 개인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박형기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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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팔 소식은 잠시 뒤에 다시 전하겠습니다.
00:03이번엔 중국인 유학생 살해 사건으로 이어갑니다.
00:07경찰은 현재 구속된 피의자, 그러니까 중국인 대학 강사를 데리고
00:12전국을 돌면서 훼손된 시신을 찾고 있습니다.
00:16수색 범위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00:18배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30대 대학 강사 정모 씨.
00:26이후 자신의 집에서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뒤
00:30전국을 돌며 유기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습니다.
00:34주거지인 경북 경사는 물론 경북 경주 안강과 보문단지 근처를 비롯해
00:40200km 넘게 떨어진 경기 군포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00:45피해 여성의 시신을 찾는 작업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00:49경찰은 정신을 동반한 채 전국 곳곳을 돌며 수색 중입니다.
00:53앞서 알려진 지역 외에도 주거지와 비교적 가까운 경북 일대를
00:58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01:01정 씨는 경찰에 시신을 유기한 장소들을 비교적 상세히 진술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01:11이런 가운데 피해 유학생 유족이 어제 입국해
01:15경찰에서 창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01:17경찰은 직원들을 투입해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01:23유족은 주한 중국 영사관 측과도 면담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01:28앞서 영사관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01:31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정 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01:36실제 정 씨의 구체적인 범행 정황이 전해지면서
01:39중국 현지에선 실명과 사진 등 개인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01:43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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