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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더 하나하나 뜯어봐야 할 이슈를 가져와 봤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이겁니다.



네팔은 내 제2의 고향이다.

우리나라에서 네팔, 히말라야를 가장 많이 찾은 사람 바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일 겁니다.

불과 두 달 전에도 이번 대홍수 지역 인근을 다녀온 엄 대장인데요.

제가 직접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엄홍길 /산악인]
5월 말에 6월 7일 제가 그쪽으로 해서 거길 통과해서 제가 이번에 중국을 티베트의 카일라스라는 성산 그 카일라스를 갔다가 라수와를 들렀다가 나왔죠 인도 사람들이 거기가 이제 힌두교의 성지고 티베트 사람들은 죽기 전에 거기를 하여튼 꼭 가는 게 소원이고 거기를 한 번씩 다 가고 순례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가기 때문에 거기가 이제 인도에서 오는 그 순례객들 어마어마하게 몰려들거든요.

대표적인 히말라야의 트레킹 명소인데다,

힌두교 성지 순례길도 있기 때문에 실종 외국인 가운데 인도 국적이 제일 많습니다.

[숨니마 우다스 / 네팔 하원의원(전 CNN 특파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성지 중 하나인 카일라스산으로 순례객 태우고 가던 관광버스 수십 대가 물과 진흙에 휩쓸렸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을 다시 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협곡을 타고 엄청난 양의 물과 토석류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와 순식간에 마을을 덮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불과 30분 만에 강 수위가 최대 9미터나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정도면 경보 시스템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비가 쏟아져 강물이 불어나는 보통의 형태가 아니라 빙하의 붕괴로 촉발된 연쇄 반응으로 피해가 더 컸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참사가 난 트리슐리강 상류에는 빙하가 녹은 물이 고인 호수가 있습니다

히말라야는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세계 최대 빙하 지역입니다.

녹아내린 빙하와 암석이 이 호수를 가로막고 있었는데, 폭염으로 이 둑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더니 갇혀 있던 막대한 양의 물과 흙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고 V자 협곡을 타고 내려오며 이렇게 순식간에 파괴적인 홍수로 순식간에 변한 겁니다.

더 큰 문제는 2차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강 상류에 얼음과 암석 등으로 만들어진 구간이 여전히 남아 있고 또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는 건데요.

엄홍길 대장 내가 처음 히말라야 갔을 때 40년 전 빙하는 단단했고, 빈틈 없었다 지금은 녹는 게 보인다고 말합니다.

[엄홍길 /산악인]
자연 발생된 빙하 호수들이 뭐 아주 뭐 다발적으로 많이 생겼죠. 이제 완전 [핵폭탄] 같은 어마어마한 진짜 폭탄만이 무서운 게 아니고 자연의 그런 [자연 핵폭탄]이라고 그래요, 빙하 호수가 지금. (네팔이) 산쪽에 계속 길을 내고 산속에 이제 도로를 산을 깎아서 길을 계속 내거든요. 제가 거기를 지나가면서 이거 물 위에서 큰 거 한번 쏟아져 내리면 <>라는 생각에 불안불안했어요.

수만 년간 얼어 있던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빙하가 온난화로 녹고 있다.

네팔 홍수 참사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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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3이번에 더 하나하나 뜯어발은 이슈를 제가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00:06김종석의 왜, 오늘은 이겁니다.
00:12엄경고 왜.
00:15네팔은 내 제2의 고향이다.
00:19우리나라에서 네팔, 히말라야를 가장 많이 찾은 사람은 바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일 겁니다.
00:28김종석의 왜는 엄홍길의 경고죠.
00:31불과 두 달 전에도 이번 대홍수 지역 인근을 다녀온 엄홍길 대장인데요.
00:37제가 오늘 직접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00:405월 말에 6월 초에 제가 그쪽으로 해서,
00:43거기를 통과해서 제가 이번에 중국, 티베트에 카일라스라는 성산,
00:48카일라스를 갔다가 나사로 들렀다가 나왔죠.
00:51인도 사람들이 거기가 힌두의 성지이고,
00:56티베트 사람들은 죽기 전에 거기를 꼭 가는 게 소원이고,
00:59거기를 한번씩 다 가고,
01:01술래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가기 때문에
01:03거기가 인도에서 오는 술래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들어오거든요.
01:09대표적인 히말라야의 트레킹 명소인데다가
01:11힌두교 성지 술래길도 있기 때문에
01:14실종 외국인 가운데 이번에 인도 국적이 제일 많습니다.
01:31사고 당시 영상을 다시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1:34보시는 것처럼 펩북을 타고 어마어마한 양의 물과 토성류가
01:38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와서 순식간에 마을을 넣칩니다.
01:41일부 지역에서는 불과 30분 만에 강수위가 최대 9m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7저 정도면 한 나라의 경보 시스템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01:53이게 비가 쏟아져서 강물이 불어나는 보통 형태가 아니라
01:57이렇게 빙화의 붕괴로 촉발된 연쇄 반응이라
02:01저 홍수 피해가 턱 컸습니다.
02:03제가 설명, 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나와서
02:08AI 영상을 한번 준비했습니다.
02:10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 참사가 난 트레슈리관 상류에는
02:14비하가 녹은 호수가 있었습니다.
02:17히말라야는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02:19세계 최대의 빙화 지역 가운데 하나인데요.
02:22이 녹아내린 빙화 암석이 이 호수를 가로막고 있었는데
02:25이 폭염으로 이 둑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더니
02:28이렇게 막대한 양의 물과 흙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고
02:34이 V자 협곡을 태고 내려오면서
02:37이렇게 순식간에 파괴적인 홍수로 마을을 덮쳐버린 겁니다.
02:44그런데 더 큰 문제는 2차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겁니다.
02:49강상류의 얼음과 암석 등으로 만들어진 구간이 여전히 남아있고
02:53또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건데요.
02:56오늘 제가 직접 취재를 한 엄홍길 대장
03:00본인이 처음 히말라야 갔을 40년 전 당시만 해도
03:04빙화는 단단했고 빈틈이 없었다.
03:07그런데 최근 두 달 전에 가보니
03:09지금은 그 빙화가 녹는 게 보인다고 말합니다.
03:14자연 발생된 빙화호수들이 아주 다발적으로 많이 생겼죠.
03:19완전히 핵폭탄 같은 어마어마한
03:22비탄만 무서운 게 아니고
03:24자연 핵폭탄이라고 해요. 빙화호수가 지금.
03:27산 쪽에 계속 길을 내고
03:29산 속에 도로를 산을 깎아서 길을 계속 내거든요.
03:33거기 지나가면서 이거 물 위에서 큰 가방 쏟아져 내리면
03:37라슬리아 내려갔다는 생각을 두람불안 했어요.
03:43핵폭탄이 또 터질 수 있다.
03:46수년 수만 년간 얼어있던 세계 지목
03:48히말라야 빙화가 온난화로 녹고 있다.
03:50네팔의 홍수 참사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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