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각국 전문가들이 이번 네팔 홍수의 원인에 서서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00:05해발 5200m 지점에서 거대한 빙하가 뚝 떨어져 나와 1200m 아래 빙하 호수로 굴러떨어졌고
00:11그 충격파로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재방이 터지면서 대규모 토성류가 쏟아졌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00:18히말라야 지역 같은 영구동토 산악지역은 얼음과 흙, 암석이 얼어붙어서 산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25그런데 기후변화로 기온이 오르면서 서서히 산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00:30동시에 얼음이 녹으면서 주변의 호수 규모를 키우거나 새로운 빙하 호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00:36그러다 어느 순간 암석이나 얼음이 무너져 빙하 호수를 덮치면 물과 얼음, 암석이 뒤섞인 거대한 토성류가 만들어지는 건데요.
00:45말 그대로 새로운 재난이 되는 겁니다.
00:48네팔에서는 이미 이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00:512024년 타메 계곡의 빙하호 붕괴 홍수 사건인데 네팔 에베레스트 타메 지역에서 발생한 토성류로 마을이 휩쓴일 일입니다.
01:01당시 사건은 빙하호 두 개가 연쇄 붕괴에 합계 주목을 받았는데요.
01:05해발 약 4,900m에서 발생한 대규모 암석 사태가 첫 번째 호수를 덮쳤고
01:11여기에서 넘친 물이 두 번째 호수에 쏟아지면서 거대한 토성류가 발생했습니다.
01:18국제통합산학발전센터는 이 사건을 암석 사태가 호수 붕괴와 토성류로 이어진 복합 연쇄 재난으로 규정했습니다.
01:26학계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힌두쿠시, 히말라야 같은 영구 동토 산악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재난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01:35이번처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재앙이 또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01:40재난대응 체계도 새로운 차원에서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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