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 #2424
■ 진행 : 정진형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앞서 저희가 보도로 전해드렸는데 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얼음덩어리들이 언색호에 추가적으로 빠졌다, 이런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일단 언색호라는 말이 어려운데 이거 설명 한번 해 주시죠.
[김승배]
호수인데요. 막힐 언, 막힐 색, 그러니까 호수 호. 어떤 호수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모여서 생긴 호수가 아니고 흐르다가 뭐에 의해서 막혀서 형성된 호수를 언색호라고 합니다. 그런 지역이 계곡이 깊고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히말라야에 많이 형성돼 있는 거죠. 댐 역할을 하던 얼음과 바위가 지구온난화로 얼음이 녹으면서 터진 거죠. 그걸 언색호라고 합니다.
2차로 빙하가 떨어졌다는 건데 이게 지금 2차, 3차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닙니까?
[김승배]
충분히 높죠. 그러니까 그런 언색호 형태의 호수가 수십 개가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1차 홍수 이후 이 물이 흘러내려가다가 어딘가 막혀서 물들이 형성돼 있는 곳이 있을 수 있거든요. 2차 홍수는 이 관련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속보가 한 가지 들어와서 속보가 들어와서 먼저 속보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군공항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광주 군공항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확정됐다는 속보가 들어왔는데요. 이 내용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정리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중국 티베트 자치구 측에서도 또다시 댐이 붕괴됐다, 이런 소식이 들어왔다 이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언색호라는 것은 교수님, 일반 댐처럼 배수로가 있는 게 아니니까 이것도 하나가 생기면 또 하나의 시한폭탄인 셈인 거네요?
[김승배]
그렇습니다. 언색호의 형성 과정이 뭐가 흐르다가 바위나 얼음에 의해서 막혀서 생기는 호수를 우리가 언색호라고 하기 때문에 강제로 막...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28182531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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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앞서 저희가 보도로 전해드렸는데 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얼음덩어리들이 언색호에 추가적으로 빠졌다, 이런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일단 언색호라는 말이 어려운데 이거 설명 한번 해 주시죠.
[김승배]
호수인데요. 막힐 언, 막힐 색, 그러니까 호수 호. 어떤 호수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모여서 생긴 호수가 아니고 흐르다가 뭐에 의해서 막혀서 형성된 호수를 언색호라고 합니다. 그런 지역이 계곡이 깊고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히말라야에 많이 형성돼 있는 거죠. 댐 역할을 하던 얼음과 바위가 지구온난화로 얼음이 녹으면서 터진 거죠. 그걸 언색호라고 합니다.
2차로 빙하가 떨어졌다는 건데 이게 지금 2차, 3차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닙니까?
[김승배]
충분히 높죠. 그러니까 그런 언색호 형태의 호수가 수십 개가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1차 홍수 이후 이 물이 흘러내려가다가 어딘가 막혀서 물들이 형성돼 있는 곳이 있을 수 있거든요. 2차 홍수는 이 관련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속보가 한 가지 들어와서 속보가 들어와서 먼저 속보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군공항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광주 군공항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확정됐다는 속보가 들어왔는데요. 이 내용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정리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중국 티베트 자치구 측에서도 또다시 댐이 붕괴됐다, 이런 소식이 들어왔다 이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언색호라는 것은 교수님, 일반 댐처럼 배수로가 있는 게 아니니까 이것도 하나가 생기면 또 하나의 시한폭탄인 셈인 거네요?
[김승배]
그렇습니다. 언색호의 형성 과정이 뭐가 흐르다가 바위나 얼음에 의해서 막혀서 생기는 호수를 우리가 언색호라고 하기 때문에 강제로 막...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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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는 함원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7안녕하십니까?
00:10앞서 저희가 보도로 전해드렸는데 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얼음 덩어리들이 언색호에 추가적으로 빠졌다.
00:16이런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00:18일단 언색호라는 말이 좀 어려운데 설명 좀 해주시죠.
00:21네, 호수인데요. 막힐 색, 그러니까 호수호. 어떤 호수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모여서 생긴 호수가 아니고 흐르다가 모에 의해서 막혀서 형성된
00:38호수를 언색호라고 합니다.
00:41그런 지역이 계곡이 깊고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히말라에 많이 형성이 돼 있는 거죠.
00:49그거를 댐 역할을 하던 얼음과 바위가 얼음이 녹으면서 지구온난화로 터진 거죠.
00:57그걸 언색호라고 합니다.
00:592차로 지금 이제 빙하가 떨어졌다는 건데 그럼 이게 지금 2차, 3차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1:06충분히 높죠. 그러니까 그런 언색호 형태의 그런 호수가 수십 개가 되기 때문에
01:14지금 현재 1차 홍수 이후 이 물이 흘러내려가다 어딘가 또 막혀가지고 또 물들이 형성돼 있는 곳이 있을 수 있거든요.
01:242차 홍수는 이 관련 아닌 다른 곳에서도 언제든지 발생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01:30네, 말씀 듣는 사이에요.
01:32네, 이제 속보가 한 가지 들어와서요. 먼저 속보부터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37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무한군 망운면 일대가 확정됐다는 속보가 전해드렸습니다.
01:43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01:45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무한군 망운면 일대가 확정됐다는 속보가 들어왔는데요.
01:50이 내용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정리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54네, 저희가 중국 티베트 자치구 측에서도 또다시 댐이 붕괴됐다.
01:59이런 소식이 들어왔다. 이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02:02그러니까 이 언세코라는 것은 교수님, 일반 댐처럼 배수로가 있는 게 아니니까
02:07이것도 하나가 생기면 또 하나의 시한폭탄인 셈인 거네요.
02:11그렇습니다.
02:13언세코의 형성 과정이 뭐가 흐르다가 바위나 얼음에 의해서 막혀가지고 생기는 호수를
02:21우리가 언세코라고 하기 때문에 강제로 막혀있는 상태에서
02:25언제든지 지구온난화로 얼음이 녹으면 물은 늘어날 테고
02:32그렇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그런 대형 홍수는 늘 갖고 있는 거죠.
02:39네, 이 함 교수님 언세코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2:43일단은 오늘부터 계속해서 어떤 비도 예보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현장에서는
02:49그렇다면 이 언세코를 사전에 먼저 유량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겁니까?
02:55네, 유량을 강제로 뺄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요.
02:59문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03:02왜 그렇죠?
03:03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언세코가 지금 붕괴되어 있는 상류 쪽
03:09해발고도로 따지면 한 5200에서 5100 사이에서 실제로 이제 내려오다가 걸리는 암석들
03:17그래서 본부장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굉장히 많은 언세코들이 신규로 새로 생겼고요.
03:24관측에 의하면 이런 언세코들이 약 200만 큐빅미터
03:29그러니까 미터 3승이죠.
03:32부피를 얘기를 하는데 200만 큐빅미터 정도의 지금 담수가 이루어졌는데
03:38지금 이제 말씀 주신 것처럼 현재 날씨가 우기 상황이고요.
03:43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이제 더 얹어서
03:47한 300만 큐빅미터 정도의 담수가 이루어질 것으로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03:52그래서 지금 이제 해외 언론에서는 날짜를 한 9월 1일 정도
03:57추가 붕괴 우려가 있다라고 지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04:01그래서 말씀하신 그런 언세코들이 굉장히 많이 산재되어 있고
04:06여기에 담수 능력이 지금 최고치에 이르렀다.
04:10다시 말씀드리면 이제 물이 많이 차게 되면 압력이 높아지고
04:14그러한 자연재방 형태의 쪽들이 무너지면서
04:18지금 그 앞서 우리가 경험했던 그런 이제 뭐 굉장히 산사태를 동반한
04:24이런 홍수가 발생을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4:28네. 지금 그 중국 당국도 이 붕괴 위험위를 9월 1일로 지정했다.
04:34이런 기사가 좀 나오는 상태입니다.
04:36지금으로부터 그럼 4일 앞인 건데
04:384일 안에 이게 현실적으로 언세코의 물을 뭐 다른 데로 배수를 옮긴다거나 하는 게
04:43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인 거죠?
04:45그렇습니다. 그런 거는 자연 여건상, 지형 여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04:51다만 인위적으로 지금 막혀있는 그런 엉켜있는 바위와 얼음덩어리들을
04:57일부 인위적으로 터져서 물을 빼는 방법밖에 없는데
05:02지금은 그런 비상조치보다는 구조에 더 신경을 써야 될 그런 일이기 때문에
05:09어려운 일이라고 저는 봅니다.
05:11네. 중국 티베트 자치구 측에서 또다시 댐이 붕괴됐다던데
05:162차 홍수의 신호탄으로 봐야 될까요?
05:18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이 계속 악화가 되는 걸로 보여지고요.
05:23지금 이제 구조적으로 어느 정도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05:27이런 댐들이 무너졌다라는 것은
05:29결국 이제 해당 댐들이 이미 그 담수 능력을 초과하는
05:34그런 이제 말씀드린 수압 상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05:39계속해서 이제 상류 쪽에서 이러한 물들이 더 유입이 된다라고 하면
05:44다른 댐들 혹은 다른 어떤 호수들도 집중적인 영향을 받을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5:51네. 현재 지금 도로 사정도 좋지 않다는 소식이 계속 들어오는데요.
05:56또 2차 산사태라든지 이런 것들을 피해서 이동하기 위해서는
05:59어떻게 좀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06:02그렇습니다. 다리, 교량, 도로가 거의 뭐
06:05그 쓸려간 지역은 다 파괴가 됐다고 합니다.
06:09그래서 지금 거의 고립 상태인데
06:11구조를 위해 나서기 위해서는 지형상, 가파른 산 때문에
06:15절대적으로 헬기를 동원해서 접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06:20아마 그런 쪽으로 좀 추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24걸어서 밑에서부터 피해 지역까지 접근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06:30왜냐하면 우리가 화면에서 봤듯이 건널 수 있는 다리, 도로들이 다 무너졌기 때문에
06:36차량을 이용해서는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고
06:39도보로는 뭐 그건 거의 더더군다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06:44뭐 헬기 동원들을 모색을 하는 것 같습니다.
06:48네, 지금 뭐 댐 추가 붕괴 우려 때문에
06:51수색과 구조 작업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06:54일단은 뭐 헬기 구조조차도 좀 중단된 상황인데
06:58이게 좀 수량이 빠져야지 가능한 거잖아요.
07:00그렇습니다. 그러니까는 지금 함몰된 데를
07:03사람을 동원해서 어떤 채굴 작업, 발굴 작업을 해야 되는데
07:07그런 상태가 지금 어렵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중단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07:13그러니까 언젠가는 그런 매몰된, 그다음에 실정된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07:17그런 매몰된 것들을, 넘친 것들을 다 수색 작업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07:24그게 이제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가 규치가 주목이 됩니다.
07:28네, 이렇게 이제 광범위한 지형에서 사고가 난 경우에는
07:32현장 상황 파악도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7:35그렇습니다. 통신과 전기가 다 끊어졌거든요.
07:38그래서 네팔의 현지인을 아는 우리 한국에 사는 네팔인 증언에 따르면
07:46친구한테 전화를 하면 안부가 궁금해서 전화하지 마라.
07:51지금 내가 갖고 있는 배터리가 얼마 안 남았다라고
07:53그렇게 안타깝게 얘기를 한다고 그래요.
07:55그렇기 때문에 지금 최대 복구도 해야 될 것.
08:00지금 실종자들을 찾는데 실종자와 연락을 위해서라도
08:04어떤 전력 문제, 그런 통신 문제, 이게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이 되는데
08:10현지에서 어떤 조처들이 취해야 될지 궁금합니다.
08:13네, 많은 실종자들 중에 또 연락이 두절된
08:16우리 한국인 직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08:19네팔 군당국도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사람을 지금 구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08:25이 발전소 안에 우리 한국인 직원 9명이 같이 있을 가능성, 이 부분은 좀 어떻게 보십니까?
08:31네, 희망적인 부분은 발전소 쪽에 계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08:38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과연 그럴까 하는 좀 의문이긴 한데요.
08:42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실제로 해당 사고가 있는 지역의 발전소,
08:49그러니까 산 쪽에 있는 부분의 고도가 지금 소위 말하는 숙소가 있는 지역보다 고지대거든요.
08:58그래서 앞서 여러 가지 보도에서 나온 것처럼 실제로 숙소 있는 지역 같은 경우에 90%가 다 유실이 됐는데
09:07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발전소 부분은 전혀 피해 없이 남겨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09:12그래서 그런 부분의 입장에서 본다면 발전소 안에 계시다라고 한다면 상조인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09:20그렇지만 이제 여러 가지 전원에 따르면 숙소 쪽에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걸로 이렇게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09:28그렇다고 하더라도 구조 자체가 굉장히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9:32그 건물로 진입 자체가 안 되니까요.
09:34네, 그렇습니다.
09:34결국 기본적으로 이런 구조는 반드시 중장비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하거든요.
09:41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보도상 현지 여건을 보면 이런 공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원활치 않고요.
09:48그리고 앞서 말씀 주신 것처럼 전기라든가 통신이라든가 기본적인 인프라라든가 유틸리티가 종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09:56어떻게 보면 이제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이라든가 이런 방법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 시간 구조가 오래 좀 지속이 될 걸로 이렇게
10:06보여집니다.
10:07네, 우리 정부의 신속 대응팀도 네팔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10:11신속 대응팀 그리고 기업 측에서도 헬기를 임차한 상황인데 아직 네팔 당국의 이륙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10:18이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10:20아마 그 국가가 관리를 해야 되겠죠.
10:22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우리나라만을 위해서 마음대로 헬기를 띄운다거나 이건 아마 안 될 겁니다.
10:29그래서 그런 신속한 외교적인 협력을 통해서 신속한 헬기,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야 된다고 보는데
10:40네팔 당국에서는 2차 홍수 우려 때문에도 아직 승인을 내주지 않는다 이런 내용이 아까 기자 연결해서 또 들어오기도 했거든요.
10:47그렇습니다. 그런 면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10:49그래서 본인들이 네팔 정부가 그런 어떤 구조대책을 통괄, 지휘, 조정하겠다는 의미죠.
10:58그래서 2차 홍수 발생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고 매우 높기 때문에 또 다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그런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데
11:07그런 2차 홍수까지를 고려한 그런 헬기 이착륙들을 고려해서 잘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14수습 시작은 물론이고 계획조차 지금 잘 못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2차 피해, 3차 피해까지도 지금 계속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그런
11:23상황 아니겠습니까?
11:24그런데 일단은 구조대와 현지 주민들 생존을 위해서 지금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될까요?
11:31그러니까는 벌써 3일이 지났지 않습니까?
11:34그래서 아까 말한 전기와 통신이 끊긴 상태이기 때문에 현지에도 답답함을 느낄 거라고 봅니다.
11:43상당히 지금 짜낼 수 있는 묘안들이 어찌됐건 빨리 헬기를 띄워서 빨리 구조대를 파견해서
11:52지금까지 어떤 생존에 있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시도하는 그런 방법들만이 구조에 도움을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2:01네, 실종된 직원의 가족들은 계속해서 이제 골든타임 생각이 안 날 수가 없겠죠.
12:07애타는 마음으로 조속한 승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12:10일반적인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은 저희가 어느 정도로 보고 있을까요?
12:15조건에 따라서 다 다른데요.
12:17지금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그러니까 토사에 휩쓸려 들어갔을 경우에는 금물살, 금물결에 들어갔을 때
12:27어떻게 구조를 못하는 거나 마찬가지로 휩쓸려 간 분들은 그렇지만
12:34이제 지금 골든타임을 고려해야 될 것은 대피해 있는 사람들
12:38그러니까 지금 마시고 먹고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12:42그런 골든타임들은 어찌됐건 최대한 지금 아직은 그런 어떤 터널에 남아있되거나
12:50이런 분들을 위한 어떤 골든타임은 아직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12:56휩쓸려 간 데서 사람들은 그 순간적인 휩쓸렸었기 때문에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13:02앞서도 이제 한번 언급을 해드리긴 했는데
13:05현재 이 댐 추가 붕괴 우려 때문에 수색이 중단된 상황 아니겠습니까?
13:10이미 교량이 80개 그리고 도로가 40km가 완전히 유실돼서 육로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13:17그러니까 이 정도로 교량이 무너지고 도로가 무너진 상황에서 수색을 하려면
13:23이게 며칠 정도 걸리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봐야 될까요?
13:27지금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가늠이 안 될 정도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요.
13:31지금 어쨌든 댐이 붕괴된다고 하면 거꾸로 얘기하면
13:36그 댐 아래쪽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13:43그래서 지금 상태에 아까 교량도 40개 정도가 이미 유실되고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13:49그러니까 기본적으로는 뭔가 조사를 하고 진입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전무한 실정이다.
13:56결국 이제 앞서 계속 지적을 해주고 계시지만 헬기에 의한 이런 어떤 구조라든가 이런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고요.
14:06결국은 이제 국제사회가 어쨌든 임시복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14:11응급복구.
14:12그래서 지금 유실되어 있는 도로라든가 전력선이라든가 통신망 이런 부분들에 좀 집중적으로 가설을 해서
14:22어떤 시스템이 좀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이런 플랜이 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4:29네. 잠시만요.
14:30지금 속보가 한 가지 들어왔는데요.
14:33청와대가 조의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반려하면서 공은 다시 대법원으로 넘어갔죠.
14:40조 대법원장의 입장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14:43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14:47청와대 대대청 요구에 대해 입장이 있으신가요?
14:50네. 우선 국민 여러분께 심리를 끼쳐서 소원과단한 말씀을 드립니다.
14:58자세한 내용은 우리가 검토 중에 있으니까 다음 주 중에 정리가 되면 여러분들에게 공식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5:06네. 주천위원회는 처음부터 다시 구성하실까요?
15:08그리고 다음 주 정리되면 모든 내용을 다 다음 주에 결합한 정식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5:15청와대는 기동 후보보다 3명 중 1명을 다시 제청해당한 입장인데
15:18네. 이 시각 대법원 조의대 대법원장의 입장 함께 보셨습니다.
15:29네. 계속해서 네팔 홍수 피해 상황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5:35일반적인 재난의 골든타임을 저희가 72시간이다 이렇게 하는데
15:39이번 사고가 일어난 곳이 히말라 인근이면 밤에는 기온차도 좀 많이 나타날 거고
15:45토석류라는 게 젖은 진흙인데 생존자들의 체온이라든지 이런 것들까지 고려한다면
15:50일반적인 골든타임으로 저희가 상정을 해도 될까요?
15:54그렇습니다. 이 고도들이 대개 한 5천 미터 지금 사고 지점이 이렇기 때문에
15:59한 여름에도 지상보다는 분명히 5km 상층에 있기 때문에 기온은 낮습니다.
16:05한 겨울은 아니지만 그런 어떤 지금 어떤 생존자들의 어떤 체온 문제
16:11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매우 복잡한 상황인데 하여간 헬기를 이용해서
16:18빨리 현장에 사람을, 구조대를 빨리 보내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16:24앞서 이제 언세코 관련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셨는데
16:28교수님 중국 측의 언세코 위험 수위나 유량 데이터가 네팔 쪽으로 좀 공유가 될까요?
16:35네. 지금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공유가 될 걸로 이렇게 보여지고 있고요.
16:40이런 데이터를 확보를 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확한 수량 예측
16:46그리고 또 붕괴되는 시점 이런 것들 정확하게 산정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6:51어떻게 얼마나 정확하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16:54이게 유량 데이터만 알고 있으면 어느 정도의 담수가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17:01금방 산출을 할 수가 있거든요.
17:03그러니까 공식적인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데
17:06지금 이제 말씀 주신 것처럼 이 발생 유량에 대한
17:10우리가 이제 유역 분류법이라고 해서 실제로 해당 지역에 비가 내리면
17:15이 하나의 언세코로 모이는 유역들을 산정을 해야 되거든요.
17:21그러면 이제 어느 정도의 정확한 수량을 우리가 확보를 할 수가 있는데
17:26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한 데이터가 말씀하신 것처럼
17:30여러 중국이라든가 이런 나라들에서 정확하게 좀 공유가 된다라고 한다면
17:35상당히 정확한 시점 우리가 예측이 가능할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17:41네. 그런데 이게 1차 참사로 이미 상당히 많은 집안이 좀 깎여나갔잖아요.
17:46그러면 1차 때보다 대피할 시간이 좀 더 줄어드는 거 아닌가요?
17:49홍수 때 이제 하류 도달하는 시간이 이제 더 빨라질 수도 있지 않나요?
17:54물론 이제 여러 가지 토속류라든가 이런 게 내려오면서
17:59소위 말하는 마찰, 저항이 사라졌기 때문에
18:02더 빨리 내려올 수 있는 그런 조건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보여지는데
18:07지금 이제 1차적으로 선행이 돼서 해당 피해 위협들이 지금 정확하게 산정이 돼 있는 상황이거든요.
18:15그러니까 적어도 2차적인 부분은 처음 발생했던 산사태를 동반한 이 홍수보다는
18:23약한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18:26그러니까 지금 이제 피해 면적으로 따져보면
18:29이거 소급돼서 적용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8:34예고 없이 터진 이 홍수 때문에 아마 대피할 시간이 좀 적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18:39일단은 남동발전 직원들이 대피하겠다 이 연락을 마지막으로 통신이 끊겼다고 하거든요.
18:45현실적으로 이제 대피할 시간은 어느 정도였다고 봐야 될까요?
18:50지금 뭐 앞서 리포트에서 최초 발원한 지점에서는 시속 140km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요.
18:59그 최초 발생 지점에서의 수위가 약 50m 정도로 시작을 했거든요.
19:04그리고 이제 맨 마지막에 있는 지금 피해가 가장 극심한 하류 지역 같은 경우에
19:11수심이 약 9m 정도 당시에 유지가 됐던 걸로 이렇게 지금 보고가 돼 있거든요.
19:17지금 이제 관련 여러 가지 보도를 좀 종합해 보면
19:21실제로 우리 근로자분들이 계셨던 곳에 수위가 약 25m 가량
19:30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바닥 강과 그리고 숙소와 발전소 사이에
19:38단차가 한 25m 정도 발생한 걸로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19:42그래서 이 25m 정도의 단차라고 한다면 아주 그냥 러프하게 계산을 하면
19:4950m에서 거기가 해발고도가 한 920 정도 되는 위치였거든요.
19:55그렇게 따져보면 25도가 생사를 가를 수 있는 분기령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는 거죠.
20:01그래서 이쪽 사면에 그러니까 말씀드린 숙소가 있는 쪽이
20:05발전소가 있는 발전시설이 있는 여기보다 25m가 낮은 거죠.
20:11그래서 이쪽은 90%가 유지된 거고 윗부분은 남아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20:15그러니까 그런 맥락에서 보면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20:19발전시설이 있는 산 쪽에 있는 위치한 지도상으로 보면
20:25왼쪽의 위치한 쪽에 계셨으면 살아계실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31네. 연락 두절된 직원들이 이제 사무실 또 숙소 구역에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는 있지만
20:36구체적으로 어디에 있었는지는 지금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고
20:39현지는 지금 통신과 교통이 모두 끊겨버린 상황입니다.
20:44이 생존 반응을 가장 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48뭐 난감한 방법이죠. 그러니까 통신과 전기가 지금 두절이 됐기 때문에
20:53밖에서나 또는 그 당사자나 어떻게 서로 연락할 방법들이 없기 때문에
20:58지금은 별 특별한 묘한이 없다고 봅니다.
21:02드론을 띄운다든지 체온을 좀 확인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지금 동원을 해야 되는 거죠.
21:08그러기 위해서라도 빨리 구조대가 접근을 해야 되는데
21:11그 걸어서 가기는 아직 먼 거리이기 때문에 신속한 그런 헬기 이런 이동을 이제 도모를 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21:20네. 그런데 이런 방법을 쓰더라도 이게 사실은 너무 광범위하다 보니까
21:24사실은 그게 좀 어렵다.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이제 생각을 해야겠죠, 교수님.
21:29네. 그렇습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사실은 많은 방법들이 거의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거든요.
21:41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어떤 특정한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만 있다면
21:49거기에 여러 가지 자원들을 좀 집중을 할 수가 있을 테고요.
21:53그래서 이런 것들은 실제로 여러 가지 목격자라든가 그리고 지금 이제 구조가 되신 분들
22:00뭐 이런 분들의 어떤 증언을 좀 토대로 수색범위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좁혀서
22:06좀 집중해서 진행을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22:09네. 중국이 이제 새로 생겨난 언세코의 붕괴 위험일을 9월 1일이라고 봤는데
22:15이런 거는 이제 미리 예측이 됐는데
22:17왜 이틀 전에 참사는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22:20이 부분이 좀 궁금합니다.
22:22그렇습니다.
22:24그 네팔 현지 상황을 잘 아는 한국에 사는 네팔인의 오전 방송을 저와 같이 했는데
22:33그분의 증언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 중국 정부와 네팔 정부가 이런 붕괴 사고에 대한 염려를 걱정하면서 협업을 막 시작을 하고
22:45있었댑니다.
22:46그런데 그런 추진 계획들이 아직 실행을 하지 않았는데 그 실행이 뭐냐면
22:52이게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모색하고
22:58협력을 강구했다고 하거든요.
23:01그런데 이제 실행되기 전에 이런 사고가 발생을 한 겁니다.
23:06그런 점들이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23:0812년 전에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23:11히말라야 전역에 빙하 쓰나미 가능성이 우려됐다고 재난 경고가 됐다고 하던데
23:18어떻게 보면 좀 간과한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23:23그렇습니다.
23:24제가 기상청에 있을 때 2007년도에 히말라에는 8000m 넘는 봉우리가 14개가 있습니다.
23:32유성봉 2개까지 하면 16개가 있습니다.
23:36그 16개를 모두 등정해 성공한 한국인이 있습니다.
23:41어몽길 산악인입니다.
23:43그때 마지막 16주와 도전할 때 우리 기상청이 전지구 수치해보 모델을 동원해서 활용해서
23:51현지 등반대에게 일기부를 전달을 해줬거든요.
23:55그래서 하여튼 그런 과정을 거쳐서 성공을 했습니다.
23:59그리고 우리 기상청에 성공을 하고 와서 특강을 했는데
24:02그때 어몽길 산악인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24:05제가 몇 년 전부터 히말라야를 여러 번 다니는데 큰일 났습니다.
24:13히말라야에 만년살이 녹고 있습니다.
24:17이런 예언적인 얘기를 했거든요.
24:19아까 다큐멘터리도 지금 빙하가 히말라야에서 녹으면
24:25그 산에서 빙하 녹음물들이 엄청난 재앙으로 닥칠 수 있다고 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
24:32문제는 그런 정보하고 실제 이런 거기 사는 거주민들을 대피시키고
24:39어떤 예측 시스템을 동원하고 이런 것들이 같이 수반이 안 되는 거죠.
24:44그건 이론상으로는 예언은 됐는데 실제 행동으로 이행하기는 어떤 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4:51실제로 만년살이 있는 상봉우리가 히말라야 말고도 지구상에 곳곳에 있잖아요.
24:56스위스에서도 있는데 스위스에서도 지난해 비슷한 재난이 발생했는데
25:00이때는 사실 사망자가 한 명에 그쳤습니다.
25:02미리 징후를 포착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격자가 컸던 이유는 뭘까요?
25:06네,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해당 사고가 스위스 발레주 블레덴 지역에 났던 대형 산사태였는데요.
25:16빙하가 붕괴하면서 해당 산사태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소위 말하는 징후, 거동이 있었고요.
25:26그런데 이 징후와 거동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빙하가 녹고
25:31낙석이 발생하고 이런 것들이 있었고 가장 결정적인 부분 중에 하나가
25:37집안 침하가 굉장히 심하게 일어났다는 겁니다.
25:40그래서 집안 침하에 대한 부분을 보고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약 900여 명 가량의 해당 거주민을
25:49모두 다 소개시키는, 대피시켰던 어떻게 보면 굉장히 우수 사례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5:57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26:00지금까지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김승배 한국자연전환협회 본부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26:07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6:07고맙습니다.
26:08감사합니다.
26:0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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