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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국방부, 내일 '통합 사관학교' 공청회… 안규백은 불참
공군사관학교 부지에 기념관 조성 방안 검토
국방부 "역사와 전통 계승될 수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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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안규백 국방부 장관, 내일 사관학교 통합 관련된 공청회 바로 앞두고 오늘 예결위에 참석할 걸로 예상되었습니다.
00:14하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일 공청회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00:17왜 안 나왔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안규백 장관의 과거,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00:30그건 기본적으로 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글쎄, 제가 여기서 답변을 드릴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0:41총동창회 측에서도 지속적으로 장관님 참석을 요청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00:46이미 여러 차례 각군 사관학교 방문을 비롯해서 소통 자리를 마련해서 참석하고 계시고요.
00:52애초에 저희가 참석하신다고 공지한 적이 없는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요.
00:57네, 그 말씀은 맞는데 그 자리 자체에 참석을 안 하시는 게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아서
01:03제가 장관의 비공개 일정까지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공청회가 또 이번으로 끝나는 건 아니니까요.
01:12지금 낮에 있었던 예결위 참석 여부는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01:18만약에 늦게라도 참석을 했으면 확인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22내일 사관학교 통합공청회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고 장관의 참석은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국방부의 해명과 달리
01:31총동창회 측에서는 반대의 의견 수렴하겠다더니 왜 안 나오느냐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01:37지금 총동창회 또 육사 출신들 중에서 강한 반발이 있고 지금 굉장히 큰 일들 극단적으로 뭔가 선택을 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까지
01:50지금 있을 정도로 굉장히 격앙된 분위기입니다.
01:54지금 아까 앵커께서 이재명 정부의 개강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특히 지금 이번에 정치인 출신 장관들에 대한 실망감들이 꽤 큰 것
02:05같습니다.
02:06대표적으로 지금 안규백 장관 같은 경우에 본인의 지금 이 군복무 문제를 놓고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02:14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마찬가지고.
02:16그리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결국은 지금 본인이 그냥 사퇴를 해버렸지 않습니까?
02:21윤호중 지금 행안부 장관, 지금 경찰 문제 저렇게 돼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02:26더군다나 이제 이번에 보면 세제 개편 등등에서 장관들이 저 사람 참 잘한다라고 평가받는 분들이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요.
02:36그러니 전책으로 보면 왜 장관들이 직접 나서서 국민들에게 자신 있게 설명하고 뭔가 지지를 구하는 이런 모습을 안 보여주고 맨날 대통령만
02:46그냥 국무회의 생중계하고 이러면서 대통령 말밖에 안 나오냐.
02:50이게 이제 결국은 지난 1년 동안 대통령이 만든 틀이에요.
02:54왜냐? 이게 회의를 공개함으로 인해서 대통령 말만
02:58집중하다 보니까 장관들의 말은 아무도 눈 기울이지 않습니다.
03:02그러니까 대통령이 지적하면 장관은 네, 그렇죠.
03:05이거 한마디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규백 장관은 특히 문민장관이란
03:11처음에 문민장관이잖아요.
03:13결국은 이 국방부 장관이라는 자리에 여기 앉았는데 문제는 본인의 지금 결정적 문제가 지금 제기되고 있고 둘째는 지금 국민들에게 동의를 받을
03:23사안이 너무나 많아요.
03:24한미 관계 지금 굉장히 문제가 많이 되고 있죠.
03:27그리고 지금 3군 상원학교 통합 문제에 관련해서 국민적 반발이 큽니다.
03:32그러면 이거를 딴 사람한테 맡길 게 아니라 본인이 토론에 나오든지 저희 탑10에 나오든지 해서 이거 이렇게 해서 그렇습니다라고 국민들 설득
03:42작업을 해야죠.
03:44더군다나 제1당사자인이 총동창회가 하는 여기까지 안 나간다고 그러면 그럼 어디 가서 뭘 하고 있는 건가요?
03:50국민들이 그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3:53제발 좀 나오셔서 국회의원도 오래 하셨잖아요.
03:56그러면 국민들과 소통을 하셔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03:58네.
03:59자,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반발한 육사 출신의 60대 남성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인 일이 있었습니다.
04:11여기에 대해 국방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04:14국군 사관학교 통합 반대하시는 육사 출신 남성분이 투신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04:20이거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 혹시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04:23국방부 입장이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4:26과격한 방식으로 의사를 표출하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여러 차례 설명드렸듯이 국군 사관학교 창설 같은 경우는
04:34미래전 대비와 효율성 그리고 미래의 장교 양성이라는 혁신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인데요.
04:41좀 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공론회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04:45다 공청회에 참석하셔서 의사를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53투신을 시도했던 이 60대 남성을 향해서 과격한 방식으로 의사를 표출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05:01공청회에 참석해서 의사를 내달라.
05:05의사를 개진해달라라고 얘기했습니다.
05:08사실 이분은 옥상에 올라가서 문을 쇠사슬로 묶고 소동을 했습니다.
05:18이분한테는 공청회 오라고 해놓고 장관은 지금 안 간다고 하고
05:22국방부의 실무자들이 나와서 설명을 잘 해드릴 테니까 그냥 그거 듣고 이해하셔라.
05:27이렇게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05:29아무래도 국방부의 실무자들이 설명을 하겠죠.
05:31그리고 저는 이제 저 60대 남성분 충분히 본인의 의사는 제가 알겠는데
05:36저런 방식으로 하는 거는 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05:39할 수 있는 방법이 저밖에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05:41본인도 위험하고 저런 모습이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05:46그래서 좀 저런 모습 말고 다른 방법으로 의사를 전달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고요.
05:51국방부 장관이 물론 참석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05:54그런데 그게 공청회 과정에서 국방부 장관이 나와 있을 때
05:58공청회에 올 수 있는 여러 가지 본인 입장에서 부장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6:02그래서 그런 의미는 의사를 전달받고 본인의 의사가 전달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다고 생각해요.
06:08그러니까 공청회에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국방부 장관이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할 필요는 있겠다.
06:14그런데 저게 이제 늘 사람들이 의심하는 것은
06:17혹시 안규백 장관이 탈영 의혹 등등이 있지 않습니까?
06:20그러니까 본인의 어떤 그런 것 때문에 오히려 거기에 대해서 그런 질문이 나오면
06:25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기가 껄끄러워서 그래서 안 나오는 건가?
06:29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있을 텐데 그게 어떻게 문제가 왜 되냐면
06:33공청회에 올라온 목적은 국군사관은 빼고 설립의 문제잖아요.
06:35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질문이 되고
06:38이런 논쟁이 되고 막 소리 지르고 이런 일이 될 거면 공청회가 제대로 운영이 되겠어요.
06:42제가 볼 때는 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06:44그러니까 이건 정말 국군사관학교 설립에 대한 찬반의 의견들 또 여러 의견들을 듣는 시간인데
06:50안규백 장관이 그 자리에 참석하게 되면 이제 뭐 탈영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
06:54이슈가 됐던 문제들이 논란이 되고 그것 때문에 서로 막 언성이 높아지고 이러면
06:58공청회가 파행으로 갈 가능성도 있어요.
07:00그런 부분도 사실은 안규백 장관 입장에는 참석에 좀 부담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7:05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러나 내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장관의 입장은
07:10어떤 형태로든 브리핑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07:12그리고 잘 수렴해서 어떤 방식이 좋은 방식일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7:18공청회가 그냥 단순히 공청회의 형식적인 부분이 끝나지 말고 잘 수렴해서 정말로 국민들을 위해서 뭐가 좋은지 하는 부분들을 마련할 수 있는
07:27그런 어떤 의견들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07:31알겠습니다.
07:31정 변호사님, 지금 저희 채널A 단독 취재로 나온 내용은요.
07:36이렇게 공사를, 3군을 통합하는 학교를 세운다는 것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07:42각 사관학교 부지에 그 역사를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인데
07:49육사기념관, 공사기념관, 해사기념기 이런 거를 지어준다는 얘기를 당근책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07:58그랬더니 동창회장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08:01이거 대답할 가치조차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08:03이거야말로 코미디 아니겠습니까?
08:05피가 철철 나도록 때려놓고 초코파이 하나 던져준 것과 뭐가 다르겠는가.
08:10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8:11그 다음에 모교가 없어진다고 하는 건 굉장히 서운한 일이죠, 예컨대.
08:16서울대법대 없어졌습니다.
08:17서울대 로스쿨 생겨났고 거기에 대해서 서운하게 생각하는 그러한 동문들 많이 있던데
08:22그런데 이 문제는 다른 문제예요.
08:24왜냐하면 사관학교 출신들은 평생 군인으로 만 19살 때 입교합니다.
08:30그래서 30년, 40년 동안 군인으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해왔던 그러한 분들인데
08:36그런데 육사회사 공사가 저렇게 제가 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저렇게 국군사관학교로 통합된다고 하는 것은
08:45대한민국의 안보에 직결되는 것이다라고 저 육사회사 공사 출신 군인들은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08:53왜냐하면 저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이 되니까 그런데 지금 그런 것들을 다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08:59장관이 공청회도 못 나온다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겠습니까?
09:03장관이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09:04그 뭐야, 동문들한테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국군사관학교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설명을 못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09:13그래놓고 기념탑이나 지어준다라고 하니까 제가 만약에 육사 동창회장이나 회사 공사 동창회장이라고 하더라도
09:20오히려 불난 집에 더 기름을 쏘는 그러한 격이 아닌가 저는 그런 느낌까지 받습니다.
09:27안규백 장관 논란 여기서 마무리 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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