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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폭염 속, 그늘 한점 없는 거리를 어쩔 수 없이 쭉 걸어야 할 때면 아찔하죠.

서울시가 차양 막과 가로수를 늘려 그늘길을 걸을 수 있게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기자]
땡볕이 내리쬐는 보도.

양산으로 가려도 보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그늘 밑에 모입니다. 

폭염기 그늘 확보는 시민 생존 조건이 됐습니다.

이곳은 서울역으로 가는 보행로인데요.

근처에 큰 건물도 없고 가로수도 없어서 걷는 동안 내리쬐는 햇빛을 피할 곳이 없습니다.

[손민아 / 경기 부천시]
"막 살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죠."

[소진호 / 서울 중랑구]
"그늘 없는 곳을 가야 되겠다 하는 날은 웬만하면 나오기 싫어요."

서울시 보도 6만 7천여 곳 중 약 28%는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길에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도 많다 보니 서울시가 그늘 보행권을 늘리겠다고 나섰습니다.

햇빛을 오래 받고 보행자와 취약계층이 많은 길 등에 차양과 캐노피로 인공그늘을 만들고, 나무 그늘이 도로를 덮게끔 보도 양편 모두 가로수를 심는 길도 늘릴 계획입니다.

청계천과 금천구 G밸리 등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2028년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취재 : 이성훈
영상편집 : 이혜진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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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폭염 속에 그늘 한 점 없는 이 거리를 어쩔 수 없이 쭉 걸어야 할 때면 아찔하죠.
00:05서울시가 차양막과 가로수를 늘려서 그늘길을 걸을 수 있게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00:11김민환 기자입니다.
00:14땡볕이 내리쬐는 보도.
00:16양산으로 가려도 보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그늘 밑에 모입니다.
00:21폭염기 그늘 확보는 시민 생존 조건이 됐습니다.
00:26이곳은 서울역으로 가는 보행로인데요.
00:29근처에 큰 건물도 없고 가로수도 없어서 걷는 동안 내리쬐는 햇빛을 피할 곳이 없습니다.
00:44서울시 보도 6만 7천여 곳 중 약 28%는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0:52길에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도 많다 보니 서울시가 그늘 보행권을 늘리겠다고 나섰습니다.
00:59햇빛을 오래 받고 보행자와 취약계층이 많은 길 등에 차양과 캐노피로 인공그늘을 만들고
01:06나무 그늘이 도로를 덮게끔 도로 양편 모두 가로수를 심는 길도 늘릴 계획입니다.
01:13청계천과 금천구 쥐벨리 등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01:162028년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01:21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01:26저는 지금 저리를 시청해 주었습니다.
01: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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