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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탄원서 보도, 누가 김승원에게 알려줬나"
장동혁 "김승원, KBS 탄원서 보도 나가는지 물어봐"
장동혁 "누가 김승원에게 이런 사실 알려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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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이게요. 자진 사퇴를 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됐는지 아닌지 이거 이외에 더 논란이 확산되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해당 내용과는
00:12별도로요. 이 대화 내용에 따르면 김승원 의원이 KBS의 보도 나가는지 여부를 물어봤다는 겁니다.
00:20이런 주장이 나온 건데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특정 인사가 KBS 보도 담당자에게 전화까지 걸어서 해당 언급을 했다는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00:50민주당의 대응은 더욱 기가 찹니다. 과방위 소속 핵심 의원실 관계자가 KBS 보도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후보자가 사퇴했는데 기사를 왜 또
01:03내보내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01:05피의감 기관의 압력을 행사한 명백한 언론 단합입니다. 김승원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01:16국민의힘의 주장은 이겁니다. 민주당이 언론 보도 무마를 시도했다라고 주장을 하는 건데
01:22통상 저도 이 보도를 하다 보면 잘못된 사실관계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는 연락은 많이 받아봤습니다.
01:32그리고 언론사도 그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항상 정정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01:37그런데 취재한 내용을 보도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하는 청탁은 흔한 경우가 아닌 것 같아요.
01:44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습니다.
01:47보도 전에 언론사가 보도하려는 내용을 이거는 승인 나기 전에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어떻게 정치인이 알았나느냐.
01:57이것도 좀 들여다봐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01:59네, 그렇습니다. 사실 정치인이고 민주당이고 총화대라고 해서 어떤 뉴스에 대해서 본인의 입장을 개진하지 말라는 법은 없죠.
02:13당연히 이의제기 할 수 있고 할 수 있습니다.
02:16그러나 문제는 보도를 내지 말아달라.
02:21지금 이렇게 얘기하는데 문제가 있는 거예요.
02:23왜냐하면 KBS는 공영방송 아닙니까?
02:28더구나 국감의 피감기관이기도 합니다.
02:33국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왜 이런 보도를 내느냐 이렇게 정부 여당에서 압박을 하듯이 물어보는 것은
02:43KBS 관계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에요.
02:47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경우가 되고요.
02:51그리고 지금 저희 국민의힘도 이 문제에 대해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03:01아마 저희 언론자유수호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03:10어떻게 된 건지 경의를 밝힐 겁니다.
03:13그러나 민주당이 그동안 뭐라고 했습니까?
03:17그전에 보수정권 때는 항상 보수정권이 공영방송에 압력을 가한다고 주장해 오지 않았습니까?
03:25유리한 방송을 하게 한다고 주장해 오지 않았습니까?
03:28언론자유를 그렇게 외치던 민주당 정권이 왜 이제 와서 거꾸로
03:33자기들이 탓하던 그런 문제를 갖다가 되풀이하냔 말이죠.
03:38굳이 언론자유수호연대의 진상조사를 가지 않더라도
03:42지금쯤이면 KBS에서도 내부적으로 어떤 루트를 통해서 이게 내용이 새어나갔고
03:47어떻게 압박이 들어왔는지 금방 파악이 가능한 거죠?
03:51이거는 다 드러나는 거 아닙니까?
03:52아마도 이제 KBS도 이제 좌우에 노조가 있지 않습니까?
03:56언론 노조가.
03:57아마 자체적으로 경의를 아마 어느 정도 파악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4:05자 민주당의 반응은 그럼 어떨까요?
04:08김승원 의원 청문회 이후에 박지원 의원이 이렇게 말을 한 적이 있었죠.
04:14쥐 한 마리가 지나갔을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04:17그런데 그랬던 박지원 의원도 입장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04:22들어보시죠.
04:24몰랐습니다.
04:25다른 법사위원들이 알았는지 여부는 아직 우리가 토론 안 해봤기 때문에 몰라요.
04:32그렇지만 저는 분명히 몰랐습니다.
04:34알았으면 반대하죠.
04:36김민석 대표도 이렇게 좋은 후보가 없다.
04:40저도 그 당시까지.
04:42아직까지 KBS 보도의 진실을 본인으로부터 확인은 못했지만
04:47이런 게 나왔다.
04:49하는데 그런 얘기를 어떻게 하겠어요.
04:51저는 김민석 대표하고 똑같은 말을 했는데 몰랐다.
04:56김민석 대표도 몰랐을 것이다.
05:00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이렇게 얘기를 했었죠.
05:04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이게 볼수록 잘된 인사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5:10저때가 제넨셀 관련 의혹들이 계속 확산될 때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볼수록 김승원 후보자는 잘된 인사야 이런 평가를 내렸습니다.
05:21그리고 직후에 청문회가 열렸죠.
05:24하지만 박지원 의원의 말을 들어보면 아마 이번에 새롭게 추가 의혹이 공개된 성추행 의혹과 추가 음주운전 그리고 보좌진 폭언 이런 의혹들을
05:36알았다면 박지원 의원도 반대했을 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05:39그리고 김민석 대표도 이거를 알았다면 저런 얘기를 안 했을 거다라고 얘기하는 게 박지원 의원의 지금 이야기거든요.
05:48부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만약에 청문회 전에 공개됐다. 그랬으면 민주당에서도 채택 안 했겠죠?
05:55뭐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이와 같은 내용들, 탄원성 내용들에 대해서 그런 많은 의혹들이 사실관계가 조금씩 확인이 된다고 한다면
06:04인사청문 보고서를 적격으로 채택할 가능성은 저는 사실 없다고 봐야겠죠.
06:08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따져보고 지켜볼 문제라고 보여지는 것이고요.
06:12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기자회견장에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 아니겠습니까?
06:17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런 인사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신 것도
06:22아마 관련된 여러 가지 그런 제보라든가 그런 분들에 대해서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일 수도 있는 것이고
06:29그렇기 때문에 당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사전에 알았다고 한다면
06:32그와 같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고요.
06:37저는 앞서 KBS 관련돼서도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부분은
06:40KBS 관련돼서 그러한 압박을 줬다? KBS 관련된 보도를 어떻게 알았느냐?
06:44관련된 보도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사실상 여의도 정가에 파닥에 퍼졌던 내용 아니겠습니까?
06:49그런데 보도 내용이 있다고 하니까 아마 그러한 차원에서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이 아니었을까 싶긴 한데
06:53구체적인 저는 그러한 내용, 대화 내용이 어느 수준인지를 좀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58잠시만요. 본장님 방금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07:02굳이 KBS의 보도 상황을 캐묻지 않더라도 이미 그 내용은 정가에 파다했다고 그러게 했어요.
07:10그럼 민주당이 몰랐을 리 없네요?
07:11방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07:13KBS가 보도하기 전에 관련된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된
07:17그런 단독 보도 내용이 있을 것이라는 것들이
07:19아마 여의도 정가에 퍼졌을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죠.
07:22아마 많은 분들이 여기 계신 분들도 알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7:25그러다 보니 아마 확인하는 차원에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07:29만약 그 내용이 실제로 외압에 준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책임을 물을 수가 있겠죠.
07:33그렇지만 그 사실관계를 조금 더 확인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싶습니다.
07:38또 공공연스럽게 오늘 나오신 패널 네 분이 다 언론인 출신들이어서
07:43제가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07:45장미 대변인님, 이게 보도 여부, 이거를 무마하려는 이런 걸 떠나서
07:53그렇다면 소문이 파다했다, 정가에 이런 내용이 파다했다 그러면
07:57어떤 내용으로 보도가 나가나요? 라고 물어보는 게 정상 아닌가요?
08:01경험적으로 볼 때?
08:03왜냐하면 이게 설례가 있어서 그런데 박근혜 정부 때
08:06이정현 홍보수석이 KBS에 전화를 걸어서 녹취록까지 나왔어요.
08:11그런데 읍소를 하기도 하고 압박을 넣기도 하고 강원 전략을 쓰면서
08:17어떻게 보면 공고라인에서 원래 그 업무를 하시던 분들은
08:21원래 이렇게 업무하는 거 아니야? 이 정도였다고 보기도 합니다만
08:25기소돼서 벌금형 처벌받았거든요.
08:29그 뒤로부터 보도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건 사실 상상하기가 조금 어렵고요.
08:35제 기억을 봐도 KBS 해당 보도는 워낙에 파급력이 크다 보니까
08:38예고 기사로, 왜냐하면 이게 단독 기사인데 9시까지 기다려야 되다 보니까
08:42예고 형식으로 이 부분이 좀 알려졌던 걸로 제 기억은 그렇고
08:46그래서 많은 분들이 먼저 알고 민주당 의원들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나 싶긴 합니다.
08:51알겠습니다.
08:52일단은 민주당에서도 그렇고요.
08:56사퇴로 끝날 일은 아니다.
08:58아까 박재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9:01의혹이 있다면 김승원 의원 수사 받아야 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9:06그리고 장동혁 대표도 김승원 의원 사퇴로 끝날 게 아니다.
09:10모든 사건 수사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13그런데 박재현 의원은 차이가 있죠.
09:15하나가 더 붙어있습니다.
09:17한동훈 의원도 반드시 수사해서 처벌해야 된다.
09:20의혹이 있으면 무조건 이거는 수사로 가야 된다라는 거는
09:24여야가 공통적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네요.
09:27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 참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09:31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죠.
09:32민주당이 왜 이렇게 사실상은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제기됐던 내용에 대해서
09:40굉장히 깊이 파고들고 세평을 듣고 했어야 되는 거거든요.
09:44그리고 보좌진의 탄원이라고 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09:48그렇죠.
09:48그리고 보좌진이 탄원서를 민주당에도 내고 청와대에도 낼 정도면
09:54그거는 이미 소문이 다 나 있는 거예요.
09:56그리고 또 성추행 같은 경우에는 김승원 의원 혼자 있었던 게 아닙니다.
10:03다른 민주당 의원이 두 명이나 더 있어요.
10:05지금 확인된 것도.
10:07그렇다고 한다면 많은 보좌진도 또 기자도 민주당에서도 알았을 텐데
10:13이것을 인사청문회에서 그런 어떤 탄원서 내용이든
10:18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습니다마는
10:20김승원 의원에 대해서 어떤 후보자에 대해서 검증하기보다는
10:25오히려 한동훈에 대해서 공격하기에 너무 과한 몰입을 했잖아요.
10:29그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0:32알겠습니다.
10:32그리고 이거 민주당은 굉장히 지금 신중해야 됩니다.
10:36이것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전에 또는 인사청문회 전에
10:40그 탄원서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무시했다.
10:44이것은 엄청난 도덕적인 책임, 법적인 책임까지도 있을 수 있고요.
10:49그리고 이번에 제가 보기에는 김승원 후보자가 물러나기까지
10:54당청관의 거리.
10:58민주당이 굉장히 저는 패싱당했다고 생각합니다.
11:01알겠습니다.
11:02일단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게 보고서 탄원서 내용을 알고도
11:07임명 채택 보고서를 했는지 채택을 했는지 이 여부는 아직 모릅니다.
11:13알았더라도 아까 대변인 설명이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어서
11:17알아도 대처를 못했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라는 설명을 했으니까요.
11:22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장본인이 있죠.
11:25청와대는 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일까요?
11:27오늘 강효정 대변인이 라디오를 통해서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11:31청와대는 인사권으로 답을 한다.
11:34더 이상 인사권이 남은 상태가 아닌 상황이 됐기 때문에
11:38더 이상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11:42그 다른 이야기는 가십이다.
11:45그러니까 지금 탄원서에 들어간 내용.
11:47김승원 의원이 과거에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
11:52그리고 보좌진들이 이를 무마했고 또 추가 음주운전 의혹과 보좌진들의 폭언
11:58이런 것들은 청와대에서는 이거는 이미 청와대에서는 할 일을 다 했기 때문에
12:04그거는 더 이상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일가를 했습니다.
12:07이재명 정부 들어서 장관 후보자가 이제 다섯 번째 낙마를 했습니다.
12:12인사 참사의 책임론 불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12:17자, 이 일각에서는 경기 성남 라인 책임을 또 들고 있어요.
12:23그러면서 이제 또 공격 포인트 또 등장했습니다.
12:26이분.
12:27김현지 실장 국감에 나와라.
12:29이런 공격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2:31그런데 이제 국감의 대상으로 이 직급에 있는 사람이 나온 전례가 없고
12:36사실 인사에 전행을 휘둘렀다.
12:38영향력을 끼쳤다.
12:40이건 사실 정확하게 확인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12:43그 이야기를 했던 당사자도 이건 농담쪼로 그냥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이야기한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12:51물론 야당에서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해서는 검증하시고 말씀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56비판을 하셔야죠.
12:58그리고 시스템이 정확히 갖춰져야 되는 건 또 여당의 숙제이기도 하고요.
13:01이번에 그 흠결과 부실함이 드러났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13:04다만 그걸 특정인, 특정 라인, 비선 이렇게까지 정치 공세를 하시는 건 지금 시점에서 너무 과도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13:12알겠습니다.
13:13어쨌든 지금 우리 대변인도 그 얘기를 하셨어요.
13:16인사 검증에 허점이 좀 드러난 게 없지 않아 있다.
13:21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논란이 좀 될 것 같습니다.
13:25야당에서는 이 부분을 굉장히 집중 공격하고 있고요.
13:28그렇지만 특정인의 인사를 주도했다.
13:31이건 좀 지나친 주장이다 라는 게 설명이었습니다.
13: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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