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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김민석·추미애 '공개 충돌' 후 처음 만나 
'예산 담판' 놓고 마주 앉은 '김민석·추미애'
김민석 "추미애, 정책·인사에서 탁월한 모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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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한자리에서 보시는 것처럼 만났습니다.
00:33경기 최고위에서 첫 대면을 해서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잠시 후에 영상으로도 보여드리겠지만 웃으면서 악수까지 했거든요.
00:42최고위가 시작되자마자 추미애 지사가 경기도의 재정난과 관련해서 작심한 듯이 불만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00:50들어보시죠.
00:52추미애 지사님께서 이끄시는 경기도가 정책과 인사, 소통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고 탁월한 모범이 되어주실 것을 믿고 또 기대합니다.
01:03경기 도정을 막고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9개월짜리 미생예산, 말 그대로 시안부 예산 문제였습니다.
01:13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01:16의사는 피를 먹게 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01:21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수술하고 있는 중입니다.
01:26그런데 수술하고 있는 의사에게 왜 환자를 이렇게 다치게 했느냐 따지는 것이 과연 맞습니까?
01:33경기도의 재정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이 제기됐고 정당 내의 토론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들을 지도급 인사들에 대한 비평 등을 할 때에
01:45쓰이는 표현 등에서도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제기된 것 같습니다.
01:51매우 중요한 것 같고 앞으로 당 전체가 함께 유념할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01:57두 사람 모두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듣는 사람이 아주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02:05굉장히 아주 탄탄한 긴장감이 느껴지는데 김민석 대표가 경기도 정책과 인사에 대해서 추미애 지사가 모범이 될 줄 믿는다, 기대된다라면서 시작을 했고요.
02:17추미애 지사가 경기도가 시안부 예산이다라고 하면서 또 받아치기 시작했습니다.
02:23그러면서 이런 표현을 했어요.
02:24수술하는 의사에게 왜 따지냐.
02:27라고까지 했는데 의사에게 왜 환자 다치기 했냐고 따지는 건데 이거는 누구를 지금 빗대서 누구한테 하는 말인 건가요?
02:35좀 해석 좀 해주세요.
02:36쉽게.
02:37해석을 아주 간단하게 해보면 저 두 분은 도정이든 뭐든 간에 그것보다는 차기 대권에 가 있습니다.
02:49사실 두 분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의해서 정계에 들어왔고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02:56제가 너무 잘 압니다.
02:57DJ 키즈죠.
03:00하지만 지금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급전직하로 떨어지는 이런 상황에서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안정적인 국정 운영보다는 오히려 정치적인 라이벌들과의 어떤
03:14경쟁에 지금 우선순위가 가 있는 것 같아요.
03:17본인들은 지금 차기 대선 주자로서의 입지 싸움을 하는 것이다?
03:21그렇지 않으면 김민석 당대표는 지난 선거에 있었던 여러 가지 또 추미애 지사 선거운동 캠프 컨설팅 관련해가지고 그런 21억 관련된 계약
03:34조건 이런 거 잘 들여다보겠다.
03:36이런 얘기를 할 시기가 아닙니다.
03:40어떻게 하면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줘야 되는가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되는가 여기에 올인할 때인데요.
03:47그게 아니라 추미애 지사도 계속 지금 도정보다는 이재명 대통령 비판하기에 지금 바쁘게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03:54이렇게 봤을 때 이게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올 것이 와도 너무 일찍 왔다.
04:01빨리 왔다.
04:02그리고 저거는 해결이 안 될 거예요.
04:04이런 때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이재명 대통령도 이런 어떤 자기 진영 내의 어떤 분열 여기에 너무 신경 쓰기보다는 사실
04:13지난 너무 좋은 기회를 대국민 기자회견 기회를 저는 날렸다고 봅니다.
04:19너무 그거는 이제 의원 연찬회에 가서나 할 연설을 너무 많은 양을 할애해가지고 거기에 쏟은 거예요.
04:27그거보다는 국정기조를 바꿔야 됩니다.
04:30그래서 지지율을 올려야 저런 일도 좀 덜 발생하겠죠.
04:34알겠습니다.
04:34이런 분석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4:36그러니까 지금 총리의 입장에서는 또는 당대표의 입장에서는 당대표의 여당 대표의 입장에서는 지금 민생이랑 이 정권을 어떻게 할지를 좀 생각해야 되는데
04:46지금 오히려 본인들의 차기 대권 행보에 지금 관심이 가 있는 것 같다라고 분석을 했는데
04:52이와 같은 분석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좀 굉장히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04:57어떻게 보면 김민석 신임 당대표의 입장에서는 당대표로서 취임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05:03당대표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민생 정책을 따져묻기도 바쁜 시점인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걸까요?
05:11저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 물론 본인이 지금 중환자, 응급환자를 수술하는 의사라고 말씀하셨는데
05:17그렇다고 한다면 그 문제에 조금 더 집중을 하시는 게 적절할 수가 있겠죠.
05:22그렇지만 최근에 여러 가지 여의도 정치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5:28신임한 대통령을 상대로 내란 세력에 엎여간다든가 그런 강도 높은 비난 수위와 비판 발언이었다 보니
05:34아마 그런 여러 가지 갈등이 좀 있는 것으로 외부적으로는 보일 수가 있는 그런 부분도 있는 것이고요.
05:42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좀 뭔가 자제하고 도정에 집중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05:47이와 같은 그런 억측을 해소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05:50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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