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같은 땡볕이라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그늘진 길을 찾게 되는데요.
00:05시원한 길을 콕 집어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도 등장했습니다.
00:09효과가 있을지 장준우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00:14지하철역 밖으로 나오자마자 땡볕이 내리쬐고
00:18지면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걸음을 옮길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00:22빨리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겠다 그런 생각밖에 없죠.
00:26그늘을 만나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00:30항상 그늘로 다니려고 하고 있고요.
00:33가방 들고 다니는데 가방으로 일부러 얼굴 막고
00:37이런 시민들의 수고를 덜어줄 그늘진 길 안내 어플리케이션까지 등장했습니다.
00:43사용자 주변 건물과 가로수 크기와 시간대별 태양고도를 계산해
00:49그늘진 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찾아주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00:54햇볕을 피할 수 있는 지하도가 있다면 경로에 추가해주기도 합니다.
00:58서울 도심에서 그늘이 많은 길과 떼약볕을 지나야 하는 최단 경로를 직접 걸어보겠습니다.
01:05추천 경로를 따라 걸었더니 목적지까지 내내 그늘로 걷다가 쾌적하게 도착했습니다.
01:12최단 경로를 선택하면 2분 빨리 도착했지만 떼약볕을 지나야 했습니다.
01:17그늘길의 표면 온도는 그늘이 없는 것보다 20도가량 낮았습니다.
01:23돌아서 가더라도 1도라도 시원한 길이 절실한 만큼 시민들은 폭염과의 싸움에 지쳐 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01:47못经사하고 있습니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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