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설 구급차 업계의 비정상적인 운영 실태를 YTN이 연속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0:06이번에는 사설 구급차의 무리한 운행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지입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00:12이현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7현행법은 사설 구급차 업체를 운영하려면 최소한 특수 구급차 5대를 보유하고 기사와 응급구조사를 고용하도록 규정합니다.
00:26업체 난립을 막고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려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00:31법인 명의를 빌려주고 양도하는 게 불법인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00:37그런데 YTN 취재 결과 업체 대표가 고용한 운전기사에게 매월 돈을 받고 운행 수익은 물론 운영권 전부를 넘기는 방식을 불법 지입이
00:48만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0취재진이 어렵게 만난 한 사설 구급차 업체 대표는 본인을 포함해 지입을 하지 않은 곳을 찾기 힘들 정도라고 털어놨습니다.
01:12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산업금을 내는 사실상 법인 택시처럼 운영되는 셈인데
01:19매달 내는 지입료 규모도 전국적으로 비슷하게 형성돼 있을 정도입니다.
01:25차를 한 대당 관리비 목적으로 50에서 100만 원. 차가 많을수록 대표자는 이득이 많은 거죠.
01:37운영권을 손에 넣은 기사는 이송건수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다 보니 무리한 운행으로 이어집니다.
01:44중급차 중사자 하는 분들이 대부분 택배로 생각해요.
01:50같이 응급실 앞서 만나면 그냥 누구는 옮기지 않다고 그런 이야기를.
01:56긴급을 위하는 환자가 아닌데 불구하고 되게 사이렌 키고 경광등 키고 신호 입원하고.
02:05절박한 환자 보호자들을 상대로 덤터기 요금을 뜯어내는 일이 업계에서는 이미 놀랄 일이 아닙니다.
02:12저는 한 번도 켜본 적이 없어요.
02:15그 두 달 동안 일하면서 그 미터기를 한 번도 눌러본 적도 없고 본 적은 있어요.
02:20차 안에 있으니까 당연히.
02:22그 오른쪽 기어 그 아래 중간에 있어요.
02:26돈벌이 무법 질주를 막기 위해 전국 150여 개 사설업체,
02:31구급차 1,220여 대에 대한 정부의 전수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02:38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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