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황정민 씨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여성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00:04법정에선 일방적인 스토킹이었는지 쌍방 관계였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는데요.
00:10검찰은 여성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했습니다.
00:15광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모자를 깊게 눌러쓴 여성이 법원으로 들어섭니다.
00:23지난해 배우 황정민 씨가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고소한 여성입니다.
00:27앞서 법원은 약식 재판으로 이 여성에게 벌금 300만 원을 내라고 했지만 여성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00:37오늘 법정에서 여성 측은 황정민 씨가 술에 취해 먼저 전화를 걸어오기도 했고 안아주고 싶다라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6여성은 최후 진술에선 일방적인 스토킹이 아니었다며 쌍방 관계였다는 걸 법원이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발언했습니다.
00:53하지만 검찰은 황정민 씨가 연락을 그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여성이 이틀간 270차례 넘게 연락을 하는 등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01:05검찰은 여성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01:10천만 원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1:14여성의 스토킹 혐의에 대한 법원 선고는 다음 달 8일 나올 예정입니다.
01:18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22감사합니다.
01:3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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