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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지방선거 결과, 보완수사권 폐지 등 두고 논박 벌여
김민석 "유시민 대통령 모독에 왜 노코멘트?"
정청래 "십자가 밟기 하지 마라…누구 욕하면 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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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3명이네요. 민주당 당권 주자 3후보입니다.
00:03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후보. 어제 첫 TV토론회가 있었는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00:10김민석 후보는 유시민 작가의 필패론, 어물전론 등에 노 코멘트를 했던 정청래 후보를 이렇게 직격했습니다.
00:18들어보시죠.
00:30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그랬듯이 필패론, 거의 저주에 가까운 그런 말씀을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노 코멘트를 하는 지도부나
00:39당대표가 과연 가능한가.
00:40그러면서도 내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00:45십자가 밟기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욕하면 친명이고 욕 안 하면 뭐고 이런 식으로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0:52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00:53그것은 십자가 밟기라고 그냥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00:56그것을 그렇게 근사한 말로 넘어가는 것이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01:04민주당 당권 경쟁 초반부터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것.
01:07바로 친명 경쟁입니다.
01:09일각에서는 당대표 선거가 정책 경쟁이 아니라 개파 경쟁으로 변질됐다.
01:14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7지방선거를 두고도 새 후보 생각이 좀 달랐습니다.
01:21지방선거는 누구는 성공이라고 하고 누구는 아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25정청래 후보에 대해선 김민석, 송영길 두 후보가 협공을 하기도 했습니다.
01:30들어보시죠.
01:31굳이 이렇게 잘할 수 있다.
01:34자신감은 좋으신데.
01:37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대통령의 시각, 저나 다른 의원의 시각과 분명히 지방선거의 평가에 현격한 차이가 있는데.
01:45정 후보께서 대표 시절에 부산 선거 때는 말실수록 평택 때는 입장이 정리가 안 돼서 사실은 부산과 평택을 거의 못 가다시피
01:54하셨습니다.
01:54이런 문제 때문에 실패는 아니다 말씀하셨지만 대통령께서 사과를 하고 우리가 성공이라고도 규정 못했지 않습니까?
02:01이런 선거 지휘의 한계가 과연 내년에 해결, 다시 하신다고 해결되겠습니까?
02:07김민석 후보께서는 당대표를 안 해보셔서 모르는 것 같은데요.
02:11당대표를 한번 해보면 당대표가 실제로 지휘를 하고 참모는 사실상 도와주는 역할이다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02:20당대표를 안 해봐서 모르는 거예요? 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네요.
02:23정청래 후보를 향한 뭔가 집중포화 이런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02:27성치훈 부대변인께 한번 여쭤볼게요. 어제 총평 한번 들어볼게요. 누가 이겼습니까?
02:33뭐 글쎄요. 제가 누구 승자로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고요.
02:37일단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래도 서로에 대한 공격이 수위가 높지 않았다.
02:43높지 않았다.
02:44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2:46지금 우리가 아마 주요 장면들을 지금 영상으로 만들어서 보여드린 거잖아요.
02:50실제로 만약에 자극적인 발언이나 그 이전에 후보들을 둘러싸거나 아니면 후보들 측근들이 막 내뱉었던 자극적인 발언들 이런 것들이 나왔다면
02:59그런 게 아마 클립으로 지금 나왔겠죠.
03:02그런데 그런 게 없었던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3:04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한 지방선거 특히나 평가에 대한 공격은 당연히 불가피한 겁니다.
03:14전 대표였잖아요. 전직 대표. 전 대표가 사실 임기 2년이 아닌 1년을 했고 그런 다음에 새로 연임을 하겠다고 도전을 하고 있다면
03:23당연히 나머지 후보들은 도전자입니다.
03:25도전자들 입장에서는 현 대표에 대한 그리고 현 대표가 그러니까 전직 대표가 이끌었던 선거에 대한 평가를 야박하게 할 수밖에 없죠.
03:33그렇죠.
03:34그런 것들이 저는 이루어졌다고 보기 때문에 어제 토론회에서 다만 어제 토론회에서 저는 제가 말한 것처럼 수위가 낮았기 때문에 이제 됐다.
03:42다행이다가 아니라 조금 더 정책적으로 왜 다른지 왜 정청래 후보와 왜 나머지 두 후보가 추구하는 게 뭐가 다른지를 정책적으로 좀
03:52설명할 수 있어야 되는데
03:53아직 그게 부각이 안 된 것 같아요.
03:55국민들께서 보실 때는 아직까지는 민주당의 전당다회가 그냥 세력 싸움, 개파 싸움, 권력 투쟁 이렇게 보일 수 있거든요.
04:02그렇기 때문에 왜 중도 실용으로 가자는 분의 목소리와 왜 진보를 강하게 또 해야 된다는 분의 목소리가 다른지를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04:10아니면 주식과 관련된 정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것 때문에 차이가 납니다라는 설명을 다음 토론회 때는 좀 부각을 시켜서 해드려야
04:18그래야 국민들께서 저것 때문에 저렇게 치고받고 싸우는구나.
04:22그건 인정 이렇게 해주실 거라고 보기 때문에 조금 더 정책적인 내용을 녹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04:28그런데 여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조정식 국회의장입니다.
04:32바로 대통령 연임 관련 발언 때문입니다.
04:36당권 주자들도 해당 발언에 대해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04:39앞으로 좀 잘하라고 하겠다. 이렇게 얘기도 하고 쟁점을 이렇게 키우는 건 옳지도 필요하지도 않다.
04:46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 아니라 발언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 사과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4:52청와대에서도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04:55강훈식 비서실장이 기자들과 만나서 연임은 헌법이 허용하지 않고 또 불가능하다.
05:02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언급을 했다.
05:04그래서 이렇게 논쟁이 되는 건 유감이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05:08청와대가 해명을 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아직도 더 의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5:14왜 이걸, 왜 이런 해명을 대통령이 직접 얘기하지 못하냐는 거죠.
05:19이재명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05:23연임은 없다고 국민 앞에 분명하게 선언하기 바랍니다.
05:27연임은 없다, 다섯 글자면 모든 논란은 한순간에 종식이 됩니다.
05:32새로운 논란이 발생할 여지도 없습니다.
05:35조정식 의장이 의심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05:38도대체 왜 연임은 없다는 그 다섯 글자를 입받게 내지 못하는 것입니까?
05:44장동규 대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해야 될 사안인데
05:48왜 주변 사람들만 이렇게 얘기를 하고 직접 얘기를 안 하느냐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거든요.
05:53맞습니다. 저런 문제일수록 대통령이 한 마디면 됩니다.
05:57아까 장동규 대표는 다섯 문장이라고, 다섯 자라고 했는데
06:02지금 저는 이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06:05지난번 개협령이 벌어졌을 때, 그 전에 김민석 의원이 몇 개월 전에 개협령 이야기를 했을 때
06:12많은 사람들이, 저도 이 자리에서 웃었습니다.
06:16그리고 그 당시 안보실장, 국방부 장관에 나와서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를 했는데
06:21현실화됐어요.
06:22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지금 정치적 상상력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것을 그때 배웠습니다.
06:29지금 이런 사안이 조정식 국회의장은 대통령의 측근 중에 측근입니다.
06:33그다음에 이른바 찐명들 사이에서는 대통령이 잘하니까 연임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42그렇기 때문에 의혹의 눈길을 아무리 해명을 하더라도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06:46청와대에서 해명을 했습니다.
06:48그런데 국민들은 이미 한번 당해본 바가 있기 때문에 믿지를 않아요.
06:53그렇다면 결국은 대통령이 나서서 해명을 하면 되는 겁니다.
06:56그런데 우리가 대통령이 하면 좋은데 대통령이 지난번 대선이 되기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07:02이 조항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니까 현재 국민들이 이 조항, 연임을 할 수 없다.
07:09개헌을 하던 당시의 대통령은 연임을 할 수 없다.
07:12이 조항마저도 개헌해버리면 되는 거 아니냐.
07:15현재 국민들 뜻이 중요하다.
07:16이런 말을 했기 때문에 의혹을 가지는 겁니다.
07:18김지정 의원님,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07:21왜 해명을 못하냐.
07:23진짜 마음으로는 좀 있는데 말을 못하는 거 아니냐.
07:28이런 얘기 있는데.
07:29지나친 정치 쟁점화인가요?
07:31어떻게 보세요?
07:33그런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07:35그리고 저는 국회의장의 답변을 보면서 이게 무슨 말이지?
07:39저도 깜짝 놀랐으니까요.
07:41그런데 시간은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만 국회의장실 차원에서 해명도 나왔고
07:46또 본인이 SNS에 올려서 전혀 아니다.
07:49연임과 연계된 그런 내용은 아니었다.
07:52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락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07:57저도 청와대에서 강우식 비서실장, 정무수석 할 것 없이 다 얘기를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도 이게 불가능한 이야기 아닙니까?
08:04그래서 진화는 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리거나 조금 여파가 남아있을 것 같아서 대통령이 순방 마치고 귀국하시면 그때까지도 이
08:18상황이 지금 지속된다면 한 말씀 입장을 밝혀주시는 것도 그것도 방법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8:24그렇군요. 이재명 대통령 과연 언급을 할까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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