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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앵커]
중동 사태 속, 북한은 연일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죠.

이번엔 우리로 치면 독거미 부대를 연상케 하는, 여군 특수부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전격 공개했는데요.

남성 군인들을 차력쇼를 벌였습니다.

이현재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여성 특수부대원들이 함성을 지르며 무술 시범을 보입니다.

[현장음]
"이얍!"

태권도 발차기를 내지르고, 땅을 구르는가 하면 권투 동작을 연상케 하는 격투술을 선보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했는데, 기념사진을 찍을 때도 김 위원장 주변으로 주로 여성 군인들이 배치됐습니다. 

[현장음]
"김정은! 결사옹위! 김정은! 결사옹위!"

[조선중앙TV (어제)]
"만만한 자신감에 넘쳐있는 여성 특전대원들의 훈련 모습도 기쁨 속에 보아주시면서…"

우리나라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대테러 특수부대 '태호부대'가 연상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북한이 여군을 부각시킨 건 이례적 행보입니다.

이란 전쟁 속에 남녀를 가리지 않는 '전인민 무장화'를 강조하려는 선전선동 전략으로 분석됐습니다.

딸 주애에 대한 주민들의 심리적 반발을 완화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남군들도 이에 질세라 차력쇼를 펼칩니다. 

맨몸 위로 무거운 통나무를 내던지는가 하면 팔뚝을 도끼로 내려쳐 아래 놓인 기왓장을 격파합니다.

맨손으로 나무에 못을 꽂아넣고, 맨손으로 칼을 잡고 기왓장을 격파하는 아찔한 모습도 연출했습니다. 

보호장비 없이 복부 근육으로 곡괭이나 도끼를 튕겨내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김 위원장은 손뼉을 치거나 환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훈련에서 땀을 많이 흘려야 전투에서 피를 적게 흘린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박형기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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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중동 사태 속 북한은 연일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죠.
00:04이번엔 우리로 치면 독거미 부대를 연상케 하는 여군 특수부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전격 공개했는데요.
00:11남성 군인들은 차력쇼를 벌였습니다.
00:14이현재 기자입니다.
00:18북한 여성 특수부대원들이 함성을 지르며 무술 시범을 보입니다.
00:23태권도 발차기를 내지르고 땅을 부르든가 하면 권투 동작을 연상케 하는 격투술을 선보입니다.
00:3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했는데 기념사진을 찍을 때도 김 위원장 주변으로 주로 여성 군인들이 배치됐습니다.
00:41국민병들이 터치는 적대 충성의 함성이 우렁차게 울려퍼져
00:46만만한 자신심에 넘쳐있는 여성 특전대원들의 훈련 모습도 직본 속에 보아주시면서
00:53우리나라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베테러 특수부대, 태호부대가 연상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01남존 여비 사상이 강한 북한이 여군을 부각시킨 건 이례적 행보입니다.
01:07이란 전쟁 속에 남녀를 가리지 않는 전인민 무장화를 강조하려는 선전선동 전략으로 분석됐습니다.
01:14딸 주에 대한 주민들의 심리적 반발을 완화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22남군들도 이에 질세라 차력쇼를 펼칩니다.
01:25맨몸 위로 무거운 통나무를 내던지는가 하면 팔뚝을 복귀로 내려쳐 아래에 놓인 기왓장을 격파합니다.
01:34맨손으로 나무에 못을 꽂아넣고 맨손으로 칼을 잡고 기왓장을 격파하는 아찔한 모습도 연출했습니다.
01:41보호 장비 없이 복부 근육으로 곡괭이나 도끼를 튕겨내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01:48김 위원장은 손뼉을 치거나 환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01:53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훈련에서 땀을 많이 흘려야 전투에서 피를 적게 흘린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02:01채널A 뉴스 연지입니다.
02:02김 위원장은 손뼉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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