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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아나는 휴가철 벳살이 비상이다!
중년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소화불량!
한 끼조차 버거운 소화력
이거 어떡하죠?

#스타건강랭킹넘버원 #뱃살 #장독소 #소화불량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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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요즘에 너무 덥잖아요.
00:01이렇게 더우면 소화도 안 되죠.
00:03그런데 또 맛없는 거 먹으면 소화가 더 안 됩니다.
00:06기본은 안 돼요.
00:08맛있는 음식 먹으려면 소화가 기본인데 이게 좀 안 돼서 그게 문제예요.
00:13아니 근데 우리 친구들도 만나면 요즘에 애들이 옛날처럼 못 먹을 때 소화가 안 돼서.
00:18그러니까 이게 더부룩하단 말이 요즘 부쩍 와닿지 않아요?
00:21이게 먹는 게 내려가야 다음 걸 먹는데 안 내려가니까 못 먹는 거 같아요.
00:25이게 사실 제가 이 티가 지금 짧은 게 아니에요.
00:28지금 소화가 안 돼가지고 배가 나오니까 이게 짧아 보이는 거예요.
00:31이게 지금 소화가 안 돼서.
00:33이해 이해.
00:35알겠습니다.
00:36소화가 안 된 배가 지금 나오고.
00:37문제가 좀 있으시는데.
00:39이게 굉장히 섹시한 옷인데.
00:41그럼 저 좀 소화시켜주세요.
00:43저희 여러분들 고민이 만만치 않습니다.
00:46우리 주치의 선생님 모시고 해결법을 한번 들어보죠.
00:50선생님 어서 오세요.
00:51어서 오세요.
00:54안녕하세요.
00:56과정의학과 전문의 김세완입니다.
01:00자 음식 이야기를 아주 맛깔나게 해주셨는데요.
01:05음식 얘기만 나오면 흥을 주체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
01:08네.
01:09어쩌면 이 사진에 그 답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01:14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01:15웃길래.
01:17이게 뭐예요?
01:18벽화?
01:18뭐 벽화인데?
01:20저게 밥솥이야?
01:21뭐야?
01:22불을 떼고 뭘 끓여요.
01:24그렇네.
01:25김이 펄펄 나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밥솥이 맞습니다.
01:31저 옛날에도.
01:32진짜 크다.
01:34대가족이네.
01:34이 사진이 1500년 전의 고구려 고분 벽화인데요.
01:40우리나라 거예요?
01:41우리나라 거.
01:42고구려.
01:42밥지는 스케일부터가 아주 고구려스럽죠.
01:46사실 우리가 먹는 걸 즐기는 이유가 어쩌면 이렇게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먹방 B&A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예요.
01:56우리 민족은 진심으로 먹는 걸 즐긴 민족이었습니다.
02:01저 봐요.
02:01밥그릇 봐요.
02:02사이즈.
02:03국그릇.
02:03국그릇.
02:05저분 국그릇은 거의 구페에서나 볼만한.
02:09네.
02:09오죽하면 조선에서 생활했던 한 미국인 선교사는 조선인들은 잔치에 가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
02:16심지어 그 전날 굶기도 한다라는 기록을 남겼을 정도니까요.
02:20우리가 지금은 맛있는 걸 먹으러 이렇게 여행을 다니지만 옛날에는 잔치에 가서 내가 언제 이런 음식을 또 접하겠냐라는 심정에서 더 많이
02:30먹었을 수도 있어요.
02:31맞아요.
02:32이게 전부 다 몸이 기억해서 본능적으로 대시가가 될 수밖에 없게 세팅이 된 거죠.
02:39요즘은 정말 적게 먹기가 힘든 세상이에요.
02:42맛있는 게 너무 많아.
02:44맞아.
02:45아까도 뭐 세아 씨가 얘기했지만 여행 가려고 고속도로 타는 순간 어떤 휴게소 뭐가 맛있는데 어디가 뭐가 유명하다.
02:52돈까스에 라미안 무조건 먹어야 돼요.
02:54저는 실제로 서울을 일주일에 4번씩 왔다 갔다 하니까 후계소를 진짜 찐으로 잘 들려요.
03:00어디 휴게소에 뭐가 맛있는지 다 알거든요.
03:03일단 정암 알밤 후계소에 가면 알밤빵을 먹어야 됩니다.
03:07알밤빵.
03:08그리고 거기에 소떡소떡은 기본 깔아주고요.
03:11그래서 배가 어떻게 됐다고요.
03:15소화가 너무 많네.
03:17귀여워.
03:18이게 다 휴게소 때문이에요.
03:19진짜 휴게소 나빠.
03:21요즘은 이렇게 휴게소 맛집 지도가 따로 나오기도 할 정도니까요.
03:26그런데 이렇게 가는 길에 휴게소가 있어서 들르는 게 아니라
03:30그런 곳도 하나의 여행 문화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03:34실제로 한 기관에서 국내 여행의 목적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03:3864.4%가 바로 먹기 위해서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03:44먹기 위해서 그럼요.
03:46먹으려고 하는 거지.
03:46고기도 좋고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다 좋은데
03:50뭐니 뭐니 해도 금강상도 식후경이잖아요.
03:52먹거리만 한 게 없습니다.
03:54그럼요.
03:55실제로 한국관광공사의 분석에 의하면
03:582024년 기준으로 지역 축제 방문객은
04:01약 1,300만여 명에 이르고
04:04축제에서 쓴 돈만 2,287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04:09진짜로요? 2천억이 넘어요?
04:122천억?
04:14와...
04:14야 근데 축제에서 뭐 사실 물건 많이 사시겠어요?
04:17다 먹는 거거든요.
04:18먹는 거예요 먹는 거.
04:19어마어마하게 드셨네.
04:20그리고 또 한 가지 진짜 놀라운 게
04:23지난해에 열린 한 지역의 한우 축제에서는
04:26축제 기간 3일 동안
04:28무려 140마리의 소를
04:31먹은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을 정도니까
04:33140마리요?
04:34축제 기간에?
04:35한 마리 소에서 뼈와 못 먹는 부위를 제거하면
04:39대략 300kg의 고기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04:42그런데 140마리라고 하면
04:443일 동안 4만 2천kg의 소고기가 소비된 거라고 계산할 수 있죠.
04:49오늘 계속 먹는 얘기 했더니 배가 부르네.
04:52시원하게.
04:53엄청 먹은 것 같아요.
04:55그러니까 이게 먹어도 소화가 굉장히 문제예요.
04:59소화를 어떻게 시키느냐 이게 문제인 거죠.
05:01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05:03대대로 먹는 것도 좋아하고 흥도 많은 민족인데
05:07노화로 인해서 소화불량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05:12아무리 미식도 좋고 식조락 여행도 좋다지만
05:15한 번에 많은 약을 먹는 식습관을 반복하다 보면
05:19소화불량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겠습니다.
05:22너무 슬픈 일이네요.
05:23소가 안 되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잖아요.
05:26그렇죠.
05:27그러니까 이렇게 먹는 즐거움이 클수록
05:30서글픔이가 커지는 거예요.
05:31맞아요.
05:32이분이 음식을 원하잖아요.
05:33그런데 내 몸이 소화를 못 한다고 생각해봐요.
05:36너무 아쉽죠.
05:37슬프고.
05:38그렇습니다.
05:39하지만 우리 몸은 늘 비상실을 대비하고 있기 때문에
05:42남는 영양분이 생기면 바로 저장 무드가 발동됩니다.
05:48남는 영양분을 지방으로 저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는 것이죠.
05:52다시 말해서 비만 유전자가 늘어서 소화불량이 이어지고 속이 답답한 와중에 살까지 계속해서 찔 수밖에 없는데요.
06:00특히 이런 환경이 오래 지속되면 배출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쌓여서 우리 몸을 오염시킬 수 있어서 더 위험합니다.
06:08몸이 오염된다는 얘기는 좀 센 얘기 같은데 대체 그게 뭔가요.
06:12호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차곡차곡 쌓여서 우리 몸을 오염시킬 수 있는 이것의 정체를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06:20한번 보실까요.
06:21어머.
06:22염증인가 보다.
06:23어머 저게 뭐예요.
06:24너무 징그러워요.
06:25징그러워.
06:25쭈글쭈글하니.
06:27이것은 바로 장 독소입니다.
06:29장 독소?
06:31배출되지 못하고 장 속에서 부패한 음식물들이 쌓이고 쌓이다 만든 염증 덩어리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06:40극심한 염증이 지속되면 이 사진처럼 크롬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06:47실제로 비만인의 장 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비만 세균이 3배 이상 많고요.
06:54비만주의 장래 세균을 추출해서 무균주에게 주입했을 때 2주 만에 체지방이 47% 증가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07: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7: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7: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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