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가 고른 두 번째 리포트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00:03몇 달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다는데요.
00:07바로 정성호 법무장관입니다.
00:09정성호 장관이 오늘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00:32그만둬야겠다는 얘기를 여러 번 했었다.
00:34그러면서 본인의 건강 문제도 꺼내들었습니다.
00:38지금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00:40제가 수개월 동안 상당히 심각한 수면 장애가 있고.
00:44지금 건강이 금년 말까지는 견딜 수 있어요.
00:49죽더라도 대통령을 성공시키고 죽는 그런 자세가 측근한테 필요하다.
00:57금년까지는 건강이 허락할 수 있다고 박지원 의원 얘기하니까 정성호 장관은 웃는군요.
01:01건강 문제를 사퇴명분으로 내세우고 그랬지만
01:04결국 정성호 장관, 민주당의 보안수사권 폐지 강행에 대한 항의 표시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01:12야당은 이 부분을 파고들었습니다.
01:16보안수사권 폐지 이거하고 어떤 무력감을 토로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01:22일방적으로 폐지로 결론난다 하면 대통령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셔야 될 책임이 있는 자리가 법무부 장관 자리 아닌가요?
01:35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정성호 장관의 사의 표명이 공식 확인된 바 없다 이렇게 선을 그었습니다.
01:41청와대가 정성호 장관의 거주에 대해서 가타붙어 언급을 할 경우
01:46전당 대회를 고압해두고 일부 강성 지휘층의 반발이 청와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걸로 보입니다.
01:53청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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