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에서 귀국하려던 진에어 승객들이 한여름 폭염 속 에어컨도 나오지 않는 기내에 2시간 넘게 발이 묶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0:09공황 증상을 호소하는 승객도 있었는데요.
00:12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김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18항공기한 승객들이 연신 부채질을 하고 휴대용 소형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안가림을 씁니다.
00:25더위에 지친 한 여성 승객은 팔을 축 늘어뜨린 채 남성에게 엎여 황급히 옮겨집니다.
00:32어제 오후 일본 다카마스 공항에서 귀국하려던 190명가량의 진에어 승객들이 에어컨도 작동하지 않는 기내에서 총 2시간 넘게 옴짝달싹 못한 겁니다.
00:43어제 오후 6시쯤 탑승한 승객들은 에어컨이 멈춘 기내에 50분쯤 대기하다가 결국 내렸습니다.
00:49그리고는 1시간쯤 뒤 다시 탑승했는데 또 에어컨이 고장나 1시간을 더 더위에 시달린 겁니다.
01:19결국 승객 100여 명은 해당 항공편 탑승을 거부하고 오늘 비극했습니다.
01:24진에어 측은 장비 이상으로 에어컨을 가동하지 못했다며 승객들에게는 지연 안내 후 숙소 및 대체 항공편을 제공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7iraoisi
01:4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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