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차장에서요. 주차 자리 찾느라고 빙빙 돌다가 겨우 자리 찾거나 하시는 분들 많죠.
00:07하지만 결국 찾지 못해서 주차를 못하는 경험도 많으실 겁니다.
00:11그런데 본인 주차 또는 본인 지인 주차 자리를 맡아놓겠다면서 주차 칸에 떡하니 버티고 서 있는 사람들 종종 볼 수 있는데요.
00:23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26경기도의 한 공영 주차장입니다.
00:29빈 주차 자리에 한 여성이 팔짱을 낀 채 서 있는데요.
00:32자신의 일행 차량이 곧바로 주차할 수 있도록 다른 차량들의 진입을 막고 있는 겁니다.
00:38도로 쪽을 바라보고 있던 이 여성.
00:40일행을 발견하자 손을 흔드는데요.
00:42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두 바퀴 정도 돌다가 빈 주차 칸을 발견한 거예요.
00:47그래서 이제 거길 갔는데 중년의 여성분이 주차 자리를 맡고 있는 거죠.
00:52비켜달라고 했는데 못 비킨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길래 화가 나서 자기는 여지껏 이렇게 했다면서 끝까지 자리를 안 비켜주더라고요.
01:03아무리 주차 자리 찾기가 힘들다고 해도 너무 이기적인 모습이 아닌가.
01:08저런 모습 인터넷에서 상당히 많이 또 공개가 되고 있거든요.
01:11법적으로는 어떻습니까?
01:13저런 얌체 행동 어떻게 조치할 방법 없어요?
01:18이게 아직까지는 법적인 공백이 있는 그러한 행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1:23우리가 교통방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 사실 주차장 내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또 적용이 어려운 측면이 있거든요.
01:31그런데 이런 비슷한 문제로 계속해서 시민들 간의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까 구토교통부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좀 마련을
01:40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1:43그냥 뻔뻔함만 있으면 계속 저렇게 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01:48아직까지는 법적인 공백이 있는 상황인데 사실 저 상황에서도 결국 저 여성의 차량이 주차를 했고
01:56그리고 이 제보자의 경우에는 15분가량 일방통행이어서 이렇게 후진도 못하고 기다렸다가 주차를 어렵게 했다라고 하거든요.
02:03일단은 도덕적인 부분에 있어서 맡겨져 있던 부분인데 저런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면 법의 영역으로 들어볼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02:10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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