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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딸 은영이 집을 싫어하게 된 계기!
그녀의 꿈에 김정일이 나왔다?!

#이제만나러갑니다 #이은영 #집단탈북 #전복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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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뭐야?
00:01튀어나온 거 아냐?
00:03와!
00:04이야!
00:05이렇게!
00:16살아있잖아!
00:17살아있잖아!
00:18움직이잖아!
00:19이야!
00:20엄청 피네!
00:21이러봐요! 오늘 잡은 것 같아요!
00:22이 정도면
00:24양식 중에서 초 A 그룹이라고 볼 수 있어요!
00:26볼맹연이에요!
00:27진짜 커요!
00:28양식이 이 정도에 되면
00:29양식이 어떻게 이렇게 크지?
00:30와! 뜯었다!
00:31얘가 먹은 다시마가 몇 개인지를 몰라요!
00:34아니 싱싱한 걸 떠나서 이건
00:35북에서 먹을 수 있나요?
00:37그러니까 이 특화에서는 굉장히 귀한 거 아니에요?
00:39자! 이제 그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42자! 이 북에서는 귀에서 제대로 먹어본 적도 없었다는 전복으로요!
00:47놀라지 마십시오!
00:48연 매출이 무려
00:5030억!
00:51연 매출이 무려
00:5230억!
00:5430억 성공 시간을 썼다고 하는데
00:56더 놀라운 건
00:59이 주인공이요!
01:0111명 집단 탈북에 성공한
01:03북한 여군
01:05여군
01:06여군
01:07여군
01:07여군
01:08이은영 씨 어서 오세요!
01:09어서 오세요!
01:12안녕하세요!
01:13이은영입니다!
01:16북한에서 근복무 6년 8개월
01:19현역 군인일 때 탈북했고요!
01:22지금은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바다에서
01:26만평 정도의 전복 양식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01:321년 생산량이 저희가 50톤 정도 되고요!
01:3550톤?
01:35네!
01:37강진군에서 규모가 2위라고 생각합니다!
01:42생산량이 2위 정도 됩니다!
01:43예요!
01:44예요!
01:4510초 wrestling
01:46OK
01:46let's explore
01:47figure a loh
01:5020대・・
02:12L
02:132
02:13
02:14bred tied
02:15아니요 북한에서는 전복 생각도 못해봤죠.
02:20근데 이제 북한의 집에 있을 때 부모님을 잘 만나서 유복했던 편이라
02:26제가 산삼이나 고려인삼은 먹고 자랐어요.
02:31사실 우리가 전복이라고 생각하면 왕한테 어울리는 진상품
02:34아니면 북한에서는 그냥 감히 입에도 못 올리고
02:38거의 수령님한테 가는 진상품이었는데
02:41남한에 와서 제가 이렇게 양식을 하게 될 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어요.
02:47강진에서 양식을 하고 지금부터 부천에서
02:51제가 생산한 전복으로 전복 요리 전문점까지
02:57식당만 하시는 분들이 많구만요.
03:00너무 대단하시죠.
03:01사선을 넘어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사실은 사업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겠습니다만
03:05그 사선을 넘는 생각을 해보면 굉장히 또
03:09아무것도 아니다.
03:11열심히신 것 같죠.
03:12오늘 이 여러분들 가운데 우리 이은영씨 너무나도 내용이 궁금합니다.
03:19그런데 쉽게 돈 버는 거 어디 있겠습니까.
03:22정말 많은 일을 겪고 겪고 겪어서 지금까지 이렇게 올라오신 건데
03:28제가 궁금합니다.
03:29현역 군인이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한다?
03:33그럴 이유가 있었을까?
03:35왜 탈북했을까요?
03:36이은영 사장님이신데 딱 보면 그냥 군인 같지는 않죠.
03:41뭔가 좀 어렸을 때 유복하게 산 것 같은
03:45약간 좀 고운 느낌이 있잖아요.
03:47맞습니다.
03:49아버지가 이제 황해도 사리원에서 굉장히 명성이 높은 분이었다고 합니다.
03:54제가 사전에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03:56황해도에서 아버님이 비료를 생산하는 사업소의 당비서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04:04그 사업소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만 4천 명.
04:07약간 어마어마하게 큰 애용.
04:12규모의 당비서 책임자였던 거죠.
04:15그래서 아버지 덕분에 이은영 대표님은 어렸을 때부터 유복하게 자랐고
04:21특히 김정일 생일날 되면 선물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데
04:25아버님이 받았던 선물이 스웨터, 양복, 그 귀한 벨벳 천까지
04:32화살을 아버지가 받았다고 해요.
04:35이렇게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04:38은영 씨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도 있었지만
04:41한편에는 좀 미움도 있었다고 합니다.
04:43내 자매 가운데 나만 어디서 주워온 거 아닐까?
04:48라는 의심을 할 정도로 부모님이 되게 엄격하셨다고 해요.
04:51우리 미드의 딸인데.
04:53작녀다 보니까 여동생 3명을 제가 발도 씻겨야 되고
04:59칼주름, 우리 어렸을 때 치마 입고 다녔잖아요.
05:03계복지마.
05:04그 칼주름을 제가 다 잡아야 되는 거예요.
05:06전기가 계속 있는 시절도 아니고 왔다 갔다 하니까
05:09치마 4개를 해서 물로 뿌려가지고
05:12아름목에다 해놓고 이불로 깔고 자서
05:14아침에 동생들을 번뜩하게 하고 내보내야 되는 거예요.
05:18그리고 집에 딱 들어오면 동생들 발 씻고 밥 먹이는 것까지.
05:22근데 저는 자유가 없었어요.
05:24하고 통금씩 가도 4, 5시.
05:26통금이 4, 5시?
05:27그때 안 가면
05:28그렇지.
05:30그때 안 들어가면 멍둥이로 때렸어요.
05:33너무 불쌍해.
05:35이건 또 아무것도 아니에요.
05:36제가 이제 꿈을 꿨는데
05:37이제 직승기가 저희 집 앞에 내리는 거예요.
05:40오, 여기 있다가.
05:41근데 김정일 장군님께서 저희 집 앞에서 직승기 타고 오셨는데
05:45이런 꿈을 꾼다고?
05:46근데 저는 진짜 너무 좋은 거죠.
05:49왜냐하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05:53김정일이 아니 장군님한테 시집 가는 거였어요.
05:59그럴 수 있지.
06:01진짜 이게 꿈이 달콤하잖아요.
06:03근데 아침에 학교 가라고 엄마가 등짝 스메스를 딱 때리는 거예요.
06:07아쉬운 마음에 일어났는데도 그리고 기분이 좋은 거예요.
06:10그래서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06:12엄마 나 어젯밤에 잘 때
06:14김정일 장군님이 나 데리러 직승기 타고 오셨더라.
06:18라고 하니까
06:18나를 딱 쳐다보더니
06:20바랍 소리 나게 입을 막는 거예요.
06:22엄마.
06:22네.
06:23저를 때리는 거예요.
06:25그래서
06:25이 시간 이후부터 이거 발설하지 말고 잊어버리라고.
06:30그렇지.
06:31근데 저는
06:31그런 꿈 이야기마저도 못하게 하는 집이
06:35갑갑하고 답답했어요.
06:36이후부터
06:37이후부터
06:37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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