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몇 년 동안 중국을 떠돌면서 북한과 중국 양쪽의 눈을 피해서 영철 씨가
00:07떠돌았던 곳 제가 적어봤어요. 칭따오 베이징 광저우 선전
00:12여러 도시를 전전하면서 생계 그래서 해야 되잖아요. 살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통역 일을 하다가
00:19나중에는 뭐 가방도 팔아보는 가방 사업도 하고 그렇게 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공모해진 거예요.
00:26내가 중국당에서 이렇게 해매는 이유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인데 이렇게 불안정한 신분으로 중국에 남아서 생을 연련하는 것보다 차라리 한국에 가서 한국 국적으로 안전하게 부모님을 찾는 게 낫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00:42중국에서는 제가 찾는 게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치적으로 엮여 있구나. 그게 한국이든 북한이든 중국이든
00:51중국 신분으로 어떻게 부모님을 너희 부모님 어떻게 평양 사람이냐 이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종적인 결정적인 것은 내가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서
01:01대한민국의 또 기승 의사를 바뀌었던 분이고 저희 부모님은. 그래서 대한민국의 의지에서 꼭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그게 마지막에 제가 희망이라고 가졌습니다. 제가.
01:13뭐 대사관이나 이런 데 전화해서 이렇게 오시게 되신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중국 요건이 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이제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도로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올 수 있었습니다.
01:23관광객으로. 네 관광객으로.
01:28그래서 바로 이제 호텔에 이야기했던 호텔에 들어가서. 그런데 여기서도 마음이 항상 무거웠습니다.
01:34아 무겁지. 불편하죠.
01:35왜냐하면 아버지 어머니를 과연 여기서 진짜 와서 찾을 수 있는지.
01:39또 대한민국 우리 정부가 진짜 북한처럼 무책임하게 하지 않고 진짜 하나의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그 진실을 확인을 할 수 있는지.
01:48이런 이제 걱정. 저는 2023년 4월 5일에 대한민국에 들어왔습니다.
01:5217년이나 부모님을 찾아서.
01:54네. 17년.
01:55사진을. 얼마나 힘든지.
01:57자신의 인생을 썼는데.
01:59호텔에 들어와서 쉬지도 않고 한 10분 있다가 나간 것 같습니다.
02:03체크아웃 바로 하고.
02:04마음을 먹으셨구나.
02:05네. 마음 먹고.
02:06그 다음 바로 대한민국 정부에 의지하자 하고서 그냥.
02:09바로 택시 타고 가서 경비 서는 분이 있더라고요.
02:11경찰분이.
02:14나오시는데.
02:15제가 구분하는데.
02:16짐 들고 두 개.
02:17두 개 들고.
02:18캐리어 들고.
02:19캐리어 들고 내려서.
02:20저 자수하러 왔습니다.
02:21이랬습니다.
02:22저 평양에서 왔습니다.
02:24네?
02:25이렇게 해서 보드라고 해서.
02:26네. 저 평양에서 왔습니다.
02:27네.
02:28저기.
02:29이쪽으로 안내하시더라고요.
02:30그래서.
02:31간다.
02:32가방 무서워.
02:33그래요.
02:34가방을 이렇게 들고.
02:35여행을 먹었네.
02:36저 평양에서.
02:37네.
02:38바로 이제 와서.
02:40자수하고 가니까.
02:42다시 호텔로.
02:43모셔드리겠다고.
02:44잠을 자야 되니까.
02:45이게 유치장에 넣기도 애매하고.
02:47그렇죠.
02:48자수하러 왔는데 유치장에.
02:49의경방에 재울 수도 없고.
02:50아이고.
02:51그 다음 날 이제.
02:52아침에 8시부터.
02:53저를 이제.
02:54저를 데리러 왔고.
02:55바로 이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02:56제주도 공항.
02:57국정원으로 와.
02:58국정원이 바로 이제.
02:59나와 있더라고요.
03:00서로 이제.
03:01혹시 국정원 조사기.
03:02과정에.
03:03미리 알고 있던가요.
03:04부모님이라든가 이런.
03:05네.
03:06국정원에서는.
03:07저희 부모님을 잘 알고 계셨고.
03:08와.
03:09와.
03:10저에 대해서도 알고.
03:11저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03:12명상원에 전화 한 번 했었잖아요.
03:13네.
03:14전화도 했었고.
03:15와.
03:16알고 있더라고요.
03:17그런 기록들이 다 있다는 거죠.
03:18네.
03:19기록 다 가지고.
03:20저를 조사할 때 벌써.
03:21저도 탭으로 보니까.
03:22이렇게 넣어있더라고요.
03:23이렇게 자료가.
03:24네.
03:25자료가 넣어있고.
03:26분명히 저와 관련된 내용이겠다.
03:28어.
03:29국정원분들.
03:30아니요.
03:31아니요.
03:33이런것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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