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장 카메라 만나봤고요. 그러면 오늘 이 이슈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0:30조사를 통해서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35이거를 새 국면이라고 받아들여야 될까요?
00:38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건 다 알고 계실 겁니다.
00:45그런데 박나래 씨를 겨냥한 폭로를 했던 전직 매니저가 구속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00:53제 옆에 서정민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55네, 안녕하십니까.
00:56그런데 이제 전 매니저들도 뭔가 문제가 있어서 구속이 됐다.
01:01그런데 그 내용들이 좀 충격적이더라고요. 박나래 씨로부터 돈을 뜯어내려 했다.
01:06이게 핵심인 것 같더라고요.
01:07네, 그렇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게 갑질의 그런 범죄 사건이 아니었나.
01:12특히 박나래 씨로부터 갑질을 당한 피해자들의 피해 사건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는 했습니다.
01:18애초에는 핵심이 그거였잖아요.
01:19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 씨를 고소한 내용이 폭행을 당했다.
01:24술자리에서 술잔을 던지는 바람에 이걸 맞아서 다쳤다.
01:28그것 말고도 불법적인 의료 심부름 등을 시켰다.
01:31이런 상당히 갑질이 많았다라는 취지의 고소가 있었습니다.
01:35그런데 정작 지금 상황을 보면 오히려 구속된 게 전 매니저 A 씨였던 거죠.
01:41그러게요.
01:41당시에 박나래 씨도 이 전 매니저 A 씨, 신 씨라고 하는데 신 씨 등을 상대로 고소를 했습니다.
01:47그리고 그 고소 내용 중에 하나가 공갈미수 혐의였습니다.
01:51내용을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당시에 이 매니저들이 박나래 씨에게 헛박을 했다고 합니다.
01:57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에게 사적으로 쓴 것을 알고 있다.
02:02이런 취지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거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2024년 회사 매출 10%를 달라.
02:10이렇게 요구를 했다가 실패를 했다라는 내용입니다.
02:14제가 재작년 매출이 10%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적지 않은 금액을 달라고 한 거잖아요.
02:20자기가 입을 막을 테니까 이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02:23네, 그렇습니다. 저 역시도 사실 구체적인 매출 액수는 모르지만 통상적인 사건에서 피해자가 합의금을 얘기를 할 때 특정 금액을 얘기하는 경우는
02:32많지만
02:32상대방이 운영하는 혹은 관련된 회사에서 매출액의 10%를 달라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02:40그러게요.
02:40일단 단호하기는 힘들지만 당시에 이런 합의금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 것 아닌가.
02:46그래서 이런 이례적인 요구를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02:48결국에는 구속이 됐는데 일단 구속이 됐다라는 것은 이런 혐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소명이 됐다라는 겁니다.
02:55그런데 또 한 가지 좀 개인적으로 눈여겨본 부분이 지금 공갈 미수입니다.
02:59그러니까 돈을 받는데 실패했다라는 거죠.
03:02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속을 했다라는 것은 아무래도 법원 입장에서는 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라고 평가를 하지 않았을까.
03:10거기에는 이렇게 회사 매출의 10%를 달라라고 한 그런 요구를 한 부분까지도 상당히 좀 고려되지 않았을까.
03:17그런데 그 해당 매니저가 저 10% 요구한 것 말고도 회사 돈 3천만 원도 빼돌렸다는 얘기도 있어요?
03:23네, 그렇습니다.
03:23이제 박나래 씨가 또 고소한 내용 중에 하나가 회사 자금 3천만 원 상당을 이 매니저가 유용을 했다.
03:29그래서 업무상 횡령제로 고소를 했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 역시도 어느 정도 소명이 된 것 같습니다.
03:35그래서 상당히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 애초에 이제 이 매니저들이 박나래 씨에 대해서 협박을 한 내용.
03:40그러니까 당신이 사적으로 회사 자금을 유용한 것을 알고 있다라는 식으로 협박을 했었는데
03:45정작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미 그 전부터 이 매니저들은 회사 자금을 자기들이 또 횡령을 하고 있었다.
03:51이게 상당히 좀 아이러니한.
03:52그런데 기억을 되돌려보면 이런 것 같아요, 서 변호사님.
03:54당시 박나래 씨 논란이 최초로 불그졌을 때 박나래 씨가 매니저 입 막으려고 무슨 선물도 하고 좋은 술자리 갖고 이런 거를
04:05두고 당시 모든 화살이 박나래 씨를 비난했거든요.
04:07왜냐하면 저거 봐라, 뭐 말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04:11그런데 이거 단언할 수 없지만 이번에 구속 상태가 된 거 보니까 그런 과정에서도 둘 간에 소속사, 박나래 씨 소속사와 박나래
04:19씨 매니저 간에 뭔가 여러 가지 협의, 합의 시도가 있었던 건 분명해 보이고요.
04:24일단 그런 것 같긴 합니다.
04:26애초에 사건 초기에 예를 들어 박나래 씨의 모친이 각각 천만 원씩 전 매니저들에게 송금한 일이 있었습니다.
04:33기억을 해보시면 그때 이제 매니저들이 즉각적으로 반발을 하면서 이거 일방적인 송금이다.
04:39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식으로 하기를 했기 때문에 사실 여러 여론들이 이거 사건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박나래 씨
04:47측에서 입막음하려고 시도한 것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04:50그 뒤에도 사실 서로 울면서 대화하는 그런 내용들이 공개가 되면서 이런 의혹들이 여전히 존재했었습니다.
04:58그런데 정작 지금 와서 특히나 이렇게 신 씨 등이 구속된 사항을 보면 박나래 씨 측에서 뭔가 구체적인 입막음을 하려고 했다라기보다는
05:06결국 이 매니저들 측에서 특히 신 씨와 같은 매니저가 구체적인 금액, 큰 금액을 요구를 하면서 계속 협의를 해나가지 않았을까 이렇게
05:15의심이 되는 거죠.
05:15그러면 결론적으로 짧게만 더 하면 그럼에도 박나래 씨의 무슨 갑질 의혹이나 그렇다고 대리 처방이나 의료 의혹 이런 것들이 다 없어지는
05:24건 아니잖아요.
05:25그건 본질이잖아요.
05:25네, 그렇습니다.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05:27다만 이제 구체적인 사안별로 이번에 상황에 영향을 줄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보입니다.
05:33특히 이제 이 매니저와 관련된 그런 사건들에 대해서는 과연 이 매니저의 진술 신빙성을 어느 정도까지 인정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서는
05:40고민을 할 겁니다.
05:41협박을 하려 했다가 또 돈을 갈취하려고 했다가 실패를 하고 고소를 했다라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 신빙성만큼은 조금 따져볼 부분이 있다라고
05:49생각이 됩니다.
05:50박나래 씨 사건의 반전인지 아니면 세국면인지 서정민 변호사와 함께 하나하나 따져봤습니다.
05:55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05:56네, 감사합니다.
05:56네, 감사합니다.
05:57네, 감사합니다.
05:5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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