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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우주 패권을 노리는 미국에 중국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우주 수송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재사용 로켓 비행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떨어지는 로켓을 그물로 받았습니다.

최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3, 2, 1, 점화, 발사!"

거대한 연기를 내뿜고 로켓 발사체가 하늘로 치솟아 오릅니다.

잠시 후 로켓 상단부와 발사 1단 추진체가 분리되더니 단 6분 만에 해상 구조물에 천천히 자리 잡는 순간.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현장음]
"와!"

중국 국유기업이 발사한 창정 10B 로켓 1단 추진체 회수에 성공한 겁니다.

[천무예 / 중국항천과기집단 연구원]
"1단 로켓을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발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발사 횟수도 늘릴 수 있습니다."

특히 바지선 '링항저'호 위에 그물망이 설치된 높이 67m 대형 철골 타워가 로켓을 포획해 회수했는데, 중국 관영 CCTV는 세계 최초라고 전했습니다.

발사대의 로봇 팔로 추진체를 잡아내는 것과 달리, 그물망이 완충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착륙용 연료를 남겨둘 필요가 없어 위성, 화물 등을 더 실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오진제 / 중국항천과기집단 연구원]
"그물망 포획 방식을 채택한 것은 로켓에 더 많은 것을 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신들은 스페이스 X 등 미국이 독점적으로 지배해온 글로벌 재사용 로켓 시장에 중국이 도전장을 던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 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리


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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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주 패권을 노리는 미국에 중국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00:05우주 수송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이 재사용 로켓 비행시험에 성공했습니다.
00:11중국은 떨어지는 로켓을 그물로 받았습니다.
00:15최주현 기자입니다.
00:23거대한 연기를 내뿜고 로켓 발사체가 하늘로 치솟아 오릅니다.
00:28잠시 후 로켓 상단부와 발사 1단 추진체가 분리되더니 단 6분 만에 해상구조물에 천천히 자리 잡는 순간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00:42중국 국유기업이 발사한 창정 10B 로켓 1단 추진체 회수에 성공한 겁니다.
00:55특히 바지선 링항조호 위에 그물망이 설치된 높이 67m 대형 철골타워가 로켓을 포획해 회수했는데
01:04중국 관영 CCTV는 세계 최초라고 전했습니다.
01:09발사대에 로켓 8로 추진체를 잡아내는 것과 달리 그물망이 완충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01:16창룡용 연료를 남겨둘 필요가 없어 위성, 화물 등을 더 실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32외신들은 스페이스X 등 미국이 독점적으로 지배해온 글로벌 재사용 로켓 시장에
01:39중국이 도전장을 던졌다고 평가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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