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00:04학부모는 교사가 아이를 매트 속에 넣어 숨을 못 쉬도록 학대를 했다 주장하고 있는데요.
00:10유치원 측은 수업 과정 중 하나였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00:14배영진 기자입니다.
00:18아무도 없는 유치원 놀이방.
00:216살 A군이 교사와 함께 들어옵니다.
00:24A군이 원통형 매트에 들어가자 교사는 다른 매트로 입구를 막습니다.
00:28이후 매트 위에 몸을 기댄 채 흔듭니다.
00:331분여 정도 지난 뒤 교사는 아이를 밖으로 빼냅니다.
00:37아이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학부모는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00:43아이가 원통 안에서 나오려고 발버둥 치다 목과 등 주변에 멍이 들었고
00:47악을 쓰고 울면서 눈 주위 실 핏줄도 터졌다고 주장합니다.
00:58반면 유치원 측은 놀이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1:09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해 제지했고
01:11이후 말랑한 소재의 원형 터널을 이용해 놀아주다
01:15아이가 그만 놀겠다고 해 교실로 돌려보냈다는 겁니다.
01:20경찰은 해당 교사를 입건하고 최근 14일치 CCTV를 확보해 수사 중입니다.
01:24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