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어젯밤 대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00:04한 살 아기가 급적으로 구조가 됐는데요.
00:07소방관들이 에어매트 위에 무포까지 펼쳐들고 아기를 구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00:13영상으로 함께 한번 보실까요?
00:15연기가, 까만 연기가 저렇게 밤하늘을 덮을 정도로 피어오르고요.
00:21붉은 불길까지도 보입니다.
00:23잘 보시면 소방관들이 에어매트 위에 무포를 들고 있는데요.
00:27저렇게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 한 살짜리 아기를 저렇게 받아내는 모습입니다.
00:33다행히 아기도 목숨을 건졌고요.
00:36어머니는 에어매트 위로 떨어지면서 아기와 엄마 모두 목숨을 살리게 된 그런 상황인데요.
00:42최진봉 교수님, 영상 좀 어떻게 보셨나요?
00:45소방관들이 되게 애써서 잘 구조를 하는 모습이에요.
00:48그러니까요. 임기응변이 뛰어났다고 저는 생각해요.
00:50불길이 엄청나게 좀 세게 붙고 있고요.
00:52아파트 화장실 창문에 20대 여성이 있었는데 그 여성이 아이를 안고 있었던 거예요.
00:58그분이 베트남 국적의 여성이었고요.
01:01구조를 간절히 요청하면서 아이는 더 취약하자 한 살밖에 안 됐어요.
01:05그런데 사실 밑에 에어매트를 깔아야 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01:10그게 바람 집어넣고 이러려면.
01:11그런데 아이는 지금 더 위급한 상황이니까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소방관들이 지혜를 짜는 게 밑에서 이 모포 있잖아요.
01:18그걸 들고 있는 거예요.
01:19우리가 받아내겠다.
01:20그렇죠.
01:20그리고 이제 아이를 던지라고 얘기를 한 거죠.
01:23그러니까 엄마가 아이를 던졌고 그 아이를 무사히 잘 구조되는 모습이었고요.
01:27그리고 나서 에어매트가 준비된 다음에 그 여성은 뛰어내려서 또 무사히 구조가 됐습니다.
01:32원여가 구조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가슴이 뭉클했고요.
01:35소방관들이 저렇게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해서 두 사람의 생명을 무사히 구해낸 거 너무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고
01:43저렇게 열심히 일하는 소방관들이 있어서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01:48네.
01:49긴박한 순간이었는데 참 기질을 발휘해서 두 소중한 목숨을 건진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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