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동해안 해수욕장들은 곧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00:03그런데 올해 유독 상어가 자주 출몰해 피서철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00:08강영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2커다란 상어 한 마리가 연구소로 옮겨집니다.
00:19강원 삼척항 인근 해상에서 포획된 악상어입니다.
00:24공격성이 강한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26몸길이 2.9m, 무게 294kg이 나가는 청상아리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00:33역시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종으로 분류됩니다.
00:37올해 들어 동해안에서 잡힌 상어는 46마리입니다.
00:41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00:45동해바다에 수온이 오른 게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00:57수온이 더 오르는 여름철엔 상어 출혈이 더 잦아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01:03피서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동해안 시군들은 초비상입니다.
01:07강원 자치도는 상어 유입을 막는 방지망을 지난해 11곳에서 올해 51곳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01:14포항 등 일부 지자체들은 강한 전류를 쏘는 상어 퇴치기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01:24한층 잦아진 상어 출현이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강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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