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마약 밀반입 루트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00:03동남아발 밀반입에 대한 감시가 심해지자
00:05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가져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10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들여왔는데 뜻밖의 곳에서 적발이 됐습니다.
00:15강경무 기자입니다.
00:18수사관이 여행용 가방을 엽니다.
00:21비닐 포장이 된 물건들이 무더기로 나오고 하얀 가루가 담겨 있습니다.
00:26간이 검사기에 넣어보니 금세 색깔이 변합니다.
00:30케타민이네. 청자색 침점물 생기고.
00:34마약 유통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00:37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45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했습니다.
00:43들여온 곳은 영국과 프랑스.
00:46동남아발 마약 단속이 강화되자 감시가 상대적으로 덜한 유럽을 택한 겁니다.
00:52네덜란드 국정 밀반입책 2명은 2.4kg 마약류를 인분 모양으로 포장했습니다.
00:57신체 내부에 숨겨 공항 검색을 통과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01:02범행은 엉뚱한 데서 꼬리가 잡혔습니다.
01:06조직원 한 명이 춘천역에서 태블릿 PC를 분실했는데 이를 준 영무원이 살펴보다 마약 유통 내용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01:14경찰은 태블릿 주인인 조직원이 영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한다는 걸 파악하고 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01:221년여 수사 끝에 18명을 구속하고 40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01:27마약류 밀반입 유투가 기존 동남아에서 유럽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로
01:37세관과 공조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색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01:43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57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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