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호카이도에도 1미터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00:05한때 공항이 멈춰 7천 명의 발이 묶였고 초중고교 180곳이 휴교하며 도시가 마비됐습니다.
00:12이현용 기자입니다.
00:16눈을 치워봐도 더 이상 쌓아둘 곳이 없습니다.
00:19버스는 5도 가도 못하고 바퀴는 헛돌기만 합니다.
00:31택시 승강장엔 길게 줄이 늘어섰지만 택시는 올 생각을 안 합니다.
00:36사뽀로의 관문인 신치토세 공항은 어제 하루 종일 항공편이 결항됐고 철도와 도로도 끊겨 열차 수백 편이 멈춰 섰습니다.
00:517천여 명이 발이 묶여 공항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습니다.
00:54호카이도 인근에서 초중고 180곳이 휴교했습니다.
01:08당국은 이번 폭설로 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01:12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사포로시의 주호구에서 48시간 동안 65cm의 눈이 쌓여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01:22호카이도엔 1m 12cm의 눈이 내려 쌓였고 인근 아우모리시엔 무려 4m 48cm, 니가타현은 2m 48cm가 쌓였습니다.
01:35폭설은 주춤해졌지만 오늘 밤사이에도 호카이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cm 안팎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01:44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01:52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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