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서상희 사건 팀장 나왔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5결정적 스윙, 이거 뭐 스포츠 경기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 아닌가요?
00:09네, 스윙은 스윙인데요. 그 스윙이 아니었습니다.
00:12영상을 보시죠. 한 남성이 전력으로 질주를 합니다.
00:17그 뒤를 경찰관이 쫓아가는데요.
00:20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지금 보시는 것처럼 계속됩니다.
00:24그런데요, 잠시 뒤 누군가 앞을 가로막더니 가방을 힘껏 돌립니다.
00:30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방금 전 상황을 보시죠.
00:33경찰관들 검문을 하다가요, 운전자 신분증을 확인했더니 어라, 위조된 외국인 등록증이었습니다.
00:40이 남성 체포를 피하려 운전자 도망을 치는데요. 역주행까지 합니다.
00:43아예 차까지 버리고요, 전력질주로 도망을 치는데요. 소지품도 버려버립니다.
00:49그런데 출근을 하다가 우연히 이 모습을 본 시민, 범인 앞을 막아섰고요.
00:53가방을 잇는 힘껏 날립니다. 30대 외국 남성, 화단에 쓰러지고요, 붙잡혔는데요.
00:58불법 체류자였다고 하네요.
01:01네, 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1:03코드 제로면 최고 위급 상황인데 경찰 대응이 논란이에요?
01:07네, 모텔에서 중학생이 살해된 사건인데요.
01:10유족들은 CCTV 속 이 장면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01:15모텔 CCTV 영상을 보시죠.
01:17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보이는데요.
01:19잠깐 멈추더니 다시 계단을 오르는 모습 보이실 겁니다.
01:23보통 걸음걸이로 급한 기색이 느껴지진 않는데요.
01:28그런데 객실 안에는 흉기에 찔린 중학생들이 있었습니다.
01:32피해 학생들 목숨을 걸고 112에 신고하며 못할 이름, 객실 번호로 알려졌고요.
01:38경찰은 당시 최고 등급의 강력 사건을 뜻하는 코드 제로를 발령한 상황이었습니다.
01:44유족들은 출동 시간이 더 빨랐다면 과다출혈로 아이들이 사망하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01:50경찰 대응에 문제가 있다며 국가 상대로 소송이 나섰습니다.
01:55네, 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1:57호텔 방화, 범인이 누구였길래요?
02:00네, 범인은요. 호텔 주인이었습니다.
02:03주인이요?
02:03네, 영상을 보시죠.
02:04주유소 CCTV인데요. 택시에서 내린 남성 보이실 겁니다.
02:08젓갈통을 들고 있는데요.
02:10잠시 뒤에 이 통에 기름을 담아서는요.
02:13다시 택시를 타고 사라집니다.
02:16이 남성의 목적지는요.
02:18본인 소유의 호텔이었습니다.
02:19만취 상태에서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렀는데요.
02:23이걸 말리는 아내와 아들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02:27투숙객들은 화재 직후 대피에 인명피해는 면했는데요.
02:30경찰이 호텔 주인의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02:34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02: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5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