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상황도 저희가 살펴봐야 되기 때문에요.
00:04또 접전지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66.3 지방선거 결과 격전지 중 한 곳인 부산시장 선거 그 결과가 조금 전에 나왔습니다.
00:12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부산시장에 당선됐습니다.
00:18먼저 두 후보의 당선, 낙선 관련된 목소리를 듣고 오겠습니다.
00:30부산시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들고 열심히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라는 다짐의 말씀을 부산시민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9저의 당선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00:44당선된 사람보다 낙선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00:48제가 부산시장으로서 더 열심히 일을 해서 우리 민주당이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한 번이라도 더 얻을 수 있도록
01:03우리 패널 여러분들이 이제 서울시장에서 좀 빠져나와셔서 우리 전국 상황을 알아봐야 되잖아요.
01:08지금 시청자분들께서 전국 상황은 어떻게든 좀 궁금하시단 말이에요.
01:12민주당 소속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된 건 지난 2018년 6월에 치러진 7회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오고돈 전 시장이 이어서 두 번째입니다.
01:228년 만에 탈환인데요.
01:25여선웅 부대변님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01:27어쨌든 전재수의 개인 인물 경쟁력이 부산시장 선거에서 크게 작용한 것이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36어쨌든 전재수 후보는 민주당의 유일한 3선 국회의원이었습니다.
01:41지금 전재수 후보가 여러 가지 논란들도 있었고 그리고 해수부 장관직을 전진면서까지 부산시장 선거 출마에 굉장히 의욕을 보였었거든요.
01:53그런데 그런 만큼 부산시민들께서 어쨌든 이번에 부산시장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할 사람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공연하기도 했고 많은 부산시민들의 염원
02:05중에 하나였던 해양수도 부산을 누가 만들 수 있는 적임자냐.
02:09여기에 대해서 집권 여당인 후보인 전재수 후보에게 아무래도 좀 표를 준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02:17다만 부산시장 선거는 아니지만 이게 지금 부산 북갑에서 전재수 후보가 사실은 유일한 국회의원이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하정 후보가 당선됐으면 그만큼
02:29국회의원과 부산시장 함께 부산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02:36지금 한동훈 후보가 당선이 되면서 부산에 민주당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게 됐습니다.
02:43어떻게 보면 부산시 국회의원이 물론 집권 여당이기도 하고 장관 출신이기도 해서 여당과 소통하는 데 전혀 문제는 없지만
02:53어쨌든 부산에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는 것은 굉장히 좀 아쉽다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02:59네 부산 같은 경우에는요. 전현직 대통령들이 잇따라 방문을 하면서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특히 주목이 됐습니다.
03:07당선 결과에 전현직 대통령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03:11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의도 여부와는 무관하게 부산 지역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는 점 지금 모두들 얘기를 하고 있고
03:20특히 이명박 대통령 같은 경우 그리고 또 기억나는 게 박근혜 대통령도 부산 막판에 지원을 했습니다.
03:28자 정강재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전현직 대통령들이 어떤 선거 결과에 영향을 좀 미쳤다고 보십니까?
03:35사실 전직 대통령은 이제 자연인 신분이 됐으니까 일정 정도 정치적인 메시지 선거에 자신이 지원하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할 수 있다고 봅니다.
03:48그런데 현직 대통령이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03:50이재명 대통령은 그런데 이번 선거 과정에서 명백하게 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하는 듯한 행보를 많이 보인 건 사실이에요.
04:02실제로 최근 한 달간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만 놓고 보면 호남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04:08대부분 간 지역이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이런 식으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곳이거나
04:20혹은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가서 적극적으로 민주당 후보를 찍어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고 저는 봐요.
04:29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04:31그런데 어쨌든 전직 대통령이 이제 보수 진영으로서는 이번이 워낙 보수 진영이 위축된 상태에서 치러지는 선거이다 보니까
04:41이렇게 등판한 게 일정 정도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다고 봅니다.
04:45또 막판에 보수 표심을 결집하는 데는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04:50왜냐하면 이게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한 표를 더 얻으면 되는 거잖아요.
04:55대통령 선거처럼 전국에서 한 표를 더 받는 선거가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 한 표를 더 받는 선거이기 때문에
05:04대구라든가 부산이라든가 경남 이런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의 표를 결집시키는 데는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5:14청와대에서는 대통령이 예전부터 현장 행보를 워낙 중시하는 스타일이고 시장을 찾는 것도 좋아하는 그런 성향이기 때문에
05:23이거를 투표, 선거와 연관 짓지 마라.
05:26이거는 민생 행보였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논란은 있었으니까요.
05:31다루고는 있습니다.
05:32김기웅 대변인님, 그런데 저는 좀 기억나는 게 전 정부 정권에서도 보면 그때 선거철이었는지 모르겠지만
05:38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현장에서 업무 보고도 받고 이랬던 기억이 나요.
05:44그래서 이거 선거 개입 아니냐.
05:46당시에 야권에서 굉장히 많이 지적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05:50이런 논란들은 선거 기간에는 계속 있는 것 같아요.
05:53정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05:55우리가 이른바 명픽이라는 단어가 있지 않습니까?
05:59지금 서울시 민주당 후보, 정원호 후보 같은 경우는 국민들이 잘 몰랐습니다.
06:04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일 잘한다.
06:07그래서 엑세에 올려서 이렇게 공유를 하면서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의 어떤 영향력이 미쳤습니다.
06:14그리고 급기야 민주당이 후보로 됐죠.
06:16그렇다면 명픽이라는 그 용어는 우리가 만든 게 아니라 언론에서 만들고
06:22그거를 언론이 만든다는 건 뭡니까?
06:24이재명이 이재명 대통령이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06:27그래서 대통령으로서 같은 어떤 자기의 어떤 출신의 당 후보, 여권 후보가 여당 후보가 되는 거야.
06:36바랄 수 있겠죠.
06:38그런데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하는 부분.
06:41또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투표 관련해서 투표를 독려할 때 대체로 쓰는 표현이 뭐겠습니까?
06:49선거는 대한민국 주권자, 유권자 이렇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라 이렇게 얘기해야 되는데
06:55굉장히 거친 원사를 했습니다.
06:58저질이라는 표현도 썼는데 소위 말해서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세력의 지배를 당한다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07:06그러니까 상대를 어떻게 보면 좌표를 찍어서 공격하는 거고
07:10선거를 모든 국민이 투표를 해야 된다는 그게 아니라
07:14본인들을 지지하는 쪽 그리고 본인들이 지지하지 않는 쪽을 사실상 공격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07:21저는 이건 노골적인 개입이다 이렇게 봅니다.
07:24부위원장님, 지금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의도 여부와는 관계없이 무관하게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이런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07:32그래서 이번 선거 결과가 이 대통령의 어떤 국정장악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07:38크게 국정장악력이 상승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07:43어떻게 보세요?
07:44아무래도 국정장악력이라기보다는 국정과 같이 협력할 수 있는 관계가 더 증대될 걸로 보이고요.
07:51왜냐하면 중앙정부에서 정책을 하고 그걸 기획을 한 다음에
07:54실제로 그게 일반 국민들의 피부로 닿는 거는 결국 지방자치니까
07:59지방정부에서 실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08:03그런데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바다의 날 행사에 대통령이 방문하신 걸 갖고
08:07선거 개입이다 이런 논란이 있었지만
08:09왜 며칠 앞당겨서 갔느냐 이러면서 야권에서도 얘기가 또 많이 나왔어요.
08:13그런데 사실 이게 이번 선거가 전국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어딜 가더라도 다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이기 때문에
08:19그건 그 말대로라면 대통령은 어디도 못 가고 청와대에만 있어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8:24그래서 특정 가서 특정 후보를 같이 불러서 같이 화이팅을 해준다거나 그런 행동이 전혀 있지 않았고
08:30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일을 한 것이고
08:32또 후보들은 후보대로 최선을 다해서 선거운동을 치른 거기 때문에
08:35그런 대통령의 업무를 잘하는 걸 갖고 많이 민생의 현장을 살피는 걸 가지고
08:41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좀 과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08:44저희가 이런 상황까지 알아보고 있는데
08:47지금 전국 광역시도단체장 16곳의 선거 개표 결과를 보고 계신데
08:55요새는 오늘의 전국 광역시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08:55저는 원래 광역시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08:5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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