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깐부 회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젠슨왕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가 7개월 만에 방한합니다.
00:07오늘 오후 1시쯤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00:09황 CEO는 오늘 오후 PC방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를 만나는 걸 시작으로
00:15재계 총수들과의 삼겹살 회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00:2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22김세우 기자, 젠슨왕 CEO가 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는데요.
00:27황 CEO 언제쯤 도착하죠?
00:30젠슨왕 엔비디아 CEO는 오늘 오후 1시쯤 한국에 도착합니다.
00:35어제까지 엔비디아 연례 행사가 열린 타이베이에서 전세계를 타고 김포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00:40황 CEO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 APEC CEO 서밋 이후 7개월 만입니다.
00:47특히 당시 황 CEO는 돈 주고도 구하기 어렵다는 엔비디아의 최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26만 장을 한국에 공급한다는 선물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00:57여기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치킨과 맥주를 마신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01:06특히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친숙한 모습이 주목받았습니다.
01:11당시 이야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1:32당시에 이렇게 치킨을 나눠주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나는데요.
01:36이번 방안에서는 어떤 일정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까?
01:39네, 젠순 황 CEO는 이번엔 삼겹살집을 찾아갑니다.
01:44당초 알려진 것처럼 서울 송수동이 아닌 홍대 인근에 있는 고깃집에서 삼겹살 회동을 진행합니다.
01:51오늘 회동에는 타이페이 행사장에서도 만났던 최태현 SK그룹 회장, 그리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회장도 참석합니다.
02:01여기에 깐부 회동 일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삼겹살 회동의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큽니다.
02:07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출장으로 이번 회동에는 참석하지 못합니다.
02:12이보다 앞서 오후에는 T1 베이스 캠프를 찾아 페이커 등 T1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을 만날 예정입니다.
02:19이번에 젠순 황 CEO 방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인공지능의 대부가 야구공을 던지는 장면입니다.
02:26황 CEO는 오는 일요일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02:32야구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황 CEO는 엔미디아 창립 연도를 의미하는 등본호 93번을 달고 시구에 나섭니다.
02:41시타를 하게 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의 창립 연도인 1896년을 뜻하는 등본호 96번을 단 유니폼을 입습니다.
02:50두 사람의 이 같은 노력은 NDBI와 두산의 피지컬 AI 협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한국인에게 더 친숙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03:01기대되는 이벤트가 많은데요. 황 CEO가 또 추가적으로 어떤 일정 소화하게 되죠?
03:08황 CEO는 한국 기업들의 제조 역량과 뛰어난 AI 기술의 놀라움을 표시해 왔습니다.
03:14그만큼 이번 방안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크고 작은 기업들과 만남을 이어갑니다.
03:18황 CEO는 먼저 오는 7일 김태진 NC소프트 대표와의 개별 면담을 비롯해
03:23크래프톤 등 내로라하는 국내 게임 회사들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03:28다음 날인 8일에는 더 빡빡한 일정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32먼저 황 CEO는 국가대표 AI 후보에 들어간 업스테이지를 포함해 국내 로봇 AI 스타트업 기업들과 만납니다.
03:40이어 같은 날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를 찾을 예정입니다.
03:43젠슨 황 CEO는 이 같은 방안 일정을 통해 새 시대를 연 인공기능과 로보틱스, AI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가진
03:52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 공고히 할 것으로 풀이됩니다.
03:56이와는 별개로 황 CEO가 직접 요청했던 한국 학생들과의 소통의 자리로
04:01서울대 AI 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 방문 일정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04:06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정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