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또 이곳 안 가볼 수가 없습니다.
00:04아주 뜨거운 격전지죠.
00:06보수의 텃밭 대구가 언제 이렇게 격전지가 됐을까요?
00:11바로 이번 선거 때부터 처음 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00:16민주당이 보수의 텃밭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지 아니면 국민의힘이 역시나 우리 마당이야라는 자존심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27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0:31먼저 배유미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00:33배유미 기자 지금 분위기 어떻습니까? 거리에 나가 있네요.
00:39대구시장 선거는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접전입니다.
00:43보수의 승리가 확실시되던 역대 선거들과는 사무 분위기가 다른데요.
00:48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막판까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00:55이렇게 전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만큼 현장 투표 열기도 뜨겁습니다.
01:00현재 대구 지역 투표율은 40.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01:05양당 모두 숨은 표심인 샤이 지지자의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01:09투표장에 어느 쪽 지지층이 더 결집하느냐에 따라 최종 승패가 갈릴 걸로 보는 겁니다.
01:15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도 오전 일찍 대구 비슬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01:22막판 표심을 향한 두 후보의 메시지도 팽팽하게 맞섰는데요.
01:27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최초의 민주당 출신 대구 시장이 선출되면 대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부 여당에서 더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요.
01:37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텃밭을 사수해 오만한 정권을 견제하고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려내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01:46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구의 선택에 전국의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01:49지금까지 대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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