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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보수 회초리이냐, 보수의 자존심이냐.

대구의 선택은 '그래도 보수'였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 꽃다발을 목에 걸었습니다.

홍유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날이 밝자마자 유세차에 오른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도 차량 밖으로 손을 내밀어 화답합니다.

[추경호 / 대구시장 당선인]
"저는 대구시장 당선자 추경호입니다. 성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 때만 해도 분위기는 정반대였습니다.

[현장음]
"다음은 대구입니다. 49.9% 대 49.1%. 경합입니다."

[김부겸 /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어제 출구조사 발표 직후)]
"정말 바꾸고자 하는 대구 시민들의 열망을 이만큼 모아내셨습니다."

[추경호 / 대구시장 당선인 (어제 출구조사 발표 직후)]
"일단 아직 개표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표 초반엔 김부겸 후보가 앞섰습니다.

새벽 1시쯤 추 당선인이 역전했고 추 당선인 53.92% 김 후보 45.05%로 당선을 최종 확정지었습니다.

[추경호 / 대구시장 당선인]
"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 정권의 그 오만함을 조금이라도 견제하는 균형추 역할을 대구 선거를 통해서 해야 한다 …"

김 후보는 민주당 험지에서 선전했지만, 보수 결집의 흐름을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제 개인의 패배이지 변화를 열망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의 패배가 아닙니다. 좌절하지 마십시오."

채널A 뉴스 홍유라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김민석
영상편집 : 이은원


홍유라 기자 yur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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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보수의 회촐이냐, 보수의 자존심이냐, 대구의 선택은 그래도 보수였습니다.
00:06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 꽃다발을 목에 걸었습니다.
00:10홍유라 기자입니다.
00:13날이 밝자마자 유세차에 오른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00:18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도 차량 밖으로 손을 내밀어 화답합니다.
00:25저는 대구시장 당선자 추경호입니다. 성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00:34어제저녁 출고조사 결과가 나올 때만 해도 분위기는 정반대였습니다.
00:39다음은 대구입니다. 49.9% 대 49.1% 경합입니다.
00:46정말 바꾸고자 하는 대구시민들의 열망을 이만큼 보완하셨습니다.
00:51일단 아직 개표가 시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여러 말씀을 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00:58개표 초반은 김부겸 후보가 앞섰습니다.
01:01새벽 1시쯤 추 당선인이 역전했고 추 당선인 53.92%, 김 후보 45.05%로 당선을 최종 확정 지었습니다.
01:12경제 살려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 정권의 그 오만함을 조금이라도 견제하는 균형치 역할을 대구 선거를 통해서 해야 되겠다 하는.
01:24김 후보는 민주당 험지에서 선전했지만 보수 결집의 흐름을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01:30저 개인의 패배이지 변화를 낼망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들의 패배가 아닙니다. 좌절하시지 마십시오.
01:38채널A 뉴스 홍리라입니다.
01:42채널A 뉴스 홍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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