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그곳 투표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06대구 지역은 조금 전 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2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0:13전국 평균보다 4%포인트 정도 높은 수치입니다.
00:17이곳 투표소에도 오전부터 계속해서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3또 대구에 마련된 투표소 662곳에서도 순조롭게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00:29대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입니다.
00:32지난 8번의 지방선거에서 모두 보수 정당이 시장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00:38이번은 분위기가 조금 달랐습니다.
00:40더불어민주당이 장관과 총리를 지낸 김부겸 후보를 내세우면서 대구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00:47여기에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 끝에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를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00:53전직 총리와 부총리의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01:00마지막 유세에서 김 후보는 대구 시민들이 변화를 선택할 거다 희망을 봤다면서 지지를 호소했고
01:07추 후보는 보수의 심장, 대구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01:15접전 양상이 이어지면서 양당은 양보 없는 경쟁을 펼쳤고 유권자들의 관심도 평소보다 높았습니다.
01:22대구 지역 사전투표율은 18.65%였는데요.
01:26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긴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3.85%포인트 오른 결과입니다.
01:34대구시장 선거에 쏠린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는 건데요.
01:38최종 투표율 역시 지난 지방선거보다 더 오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01:45지금까지 부산과 대구 투표소 상황 알아봤습니다.
01:49사상은 이은재 기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01:52감사합니다.
01:5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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