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럼 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대구 투표소 상황도 전해주시죠.
00:07사전투표가 모두 종료되기까지 어느덧 2시간 남지 남았는데요.
00:11투표소를 찾는 발길은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0:15주변에 주택가나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지역이다 보니 산책을 겸해서 투표를 하러 오는 주민들의 모습 쉽게 찾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00:22사전투표보다 본투표를 선호하는 대구, 오후 3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15.61%로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00:31다만 12%대에 그쳤던 4년 전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는 3%포인트 정도 높습니다.
00:38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유권자는 204만 9천여 명으로 4년 전보다 5천 명 정도 늘었는데요.
00:44사전투표율은 낮은 편이지만 대구시장 선거가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본투표까지 진행된다면 최종 투표율은 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00:56앞서 말한 대로 대구시장 선거, 이번에 특히 주목받고 있죠?
01:01그렇습니다. 대구는 아무래도 보수 정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텃밭이다 보니 선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주목도가 좀 낮았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01:13하지만 이번 대구시장 선거 같은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출마하면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와 팽팽한 승부를 벌여 상당히 화제가 됐습니다.
01:23두 후보 모두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승리를 자신했는데요.
01:29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앞세운 전직 총리와 경제 전문가를 자임하는 전직 경제부총리의 대결, 각자 강점도 뚜렷하다는 평가입니다.
01:37양강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이렇게 오차범위 안에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가 도전하는 구도입니다.
01:46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전을 이뤄낼지 아니면 국민의힘이 텃밭을 지켜낼지 주목됩니다.
01:53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