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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전


전재수 “부산 바꿀 기회” vs 박형준 “독선에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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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시장 자리를 둔 치열한 접전, 전재수 후보와 박형주 후보의 이야기, 어제 마지막 뉴스가 있었는데요. 들어보시죠.
00:30제 터널에 갇혀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5개월 만에 해수부유 부산 이전시킨 전재수, 부산시장 4년 맡겨놓으면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00:41여러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서 10배, 1000배, 100배로 박형호가를 키워내겠습니다. 여러분.
00:53당결하고 통합하면 우리는 분명히 전진할 수 있고 이번 지방선거를 위시해서 정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습니다.
01:07그래서 민심이 이제 슬슬 타오르더니 이제는 불길처럼 타올라서 저는 이 순간 우리가 분명히 역전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01:20우리 모든 대한민국의 민주공화국 똑바로 가기를 원하고 부산을 중단없이 발전시키기를 원하는 그 시민들을 모두 모아내서 투표장으로 이끌면
01:36내일방 우리는 승리의 축가를 부를 것입니다. 여러분.
01:43부산시장 후보 지지율 보시죠.
01:48자, 전재수보 47, 박형중보 34, 전재수보 45, 박형중보 36.
01:55지금 이 부산 같은 경우도 여러 여론조사 결과에서 오차범위 내에 접전 결과도 좀 있었고요.
02:01전재수보가 앞서가다가 두보의 격차가 많이 좁혀지고 있는 그런 추세였는데 그 뒤로 일주일이었어요.
02:08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02:09그래서 그 일주일 기간 동안 어떤 지지율의 변화가 이어졌는지는 알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02:17자, 부산. 부산.
02:20이 부산 북구선거와 부산시장선거와의 어떤 연동 여부 또 하나의 변수일 것 같은데.
02:28정식준 변호사님, 그 내복을 어떻게 보십니까?
02:31글쎄요. 일단은 전재수 후보가 현직 의원이었고 그다음에 3선 의원이었고 여당 후보라고 하는 그러한 강력한 정치력을 갖고 있긴 하지만.
02:41하지만 박형중 후보는 현직 시장이잖아요.
02:44더군다나 부산은 굉장히 보수적인 그러한 지역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오차범위 내에 일수도 있고 약간 벗어날 수도 있고
02:55그렇긴 하지만.
02:56지금 전재수 후보가 조금 더 유력해 보이는 것이 사실인 것은 제 생각에는 국민의힘 자체가 처음에 공천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너무
03:06잡음을 많이 냈고 너무 힘을 많이 뺐기 때문에.
03:09그러니까 박형중 후보 입장에서는 그와 같은 현직 시장이라고 한 프리미엄을 누리기보다도 오히려 약간 모래주머니 같은 걸 차고 처음에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03:19된 것이 아닌가.
03:20일단 그런 생각 들고요.
03:22그다음에 전재수 후보가 굉장히 선거운동을 잘했다고 볼 수 있는 게.
03:26왜냐하면 지금 전재수 후보한테 제일 치명적이라고 할까 아프다고 할까.
03:31그건 뭐냐면 까르띠에 아니었겠습니까?
03:33그런데 그 까르띠의 이야기가 쏙 들어갔어요.
03:36쏙 들어왔고 누가 부산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인가.
03:40현직 시장인 박형준이냐 여당 후보인 전재수냐 이런 식으로 구도가 갔기 때문에 이런 구도는 전재수 후보에게 굉장히 유리한 것이 아닌가 그런
03:50생각이 들고요.
03:51그런데 제가 조금 웃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뭐냐면 바로 옆에 하정우 후보 있지 않았습니까?
03:56그런데 하정우 후보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03:58부산 북갑을 앞으로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그랬잖아요.
04:01그 이야기는 뭐냐.
04:02부산 북갑이 아직 굉장히 좀 낙후되어 있다.
04:05부산 내에서도 부산 북갑은 굉장히 처져 있는 그런 지역이다라고 하는 그런 뉘앙스 안이었겠습니까?
04:11그런데 그와 같은 하정우 후보를 옆에 두고 전재수 후보가 나 전재수가 부산이 되면 부산이 굉장히 혁신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04:19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이거는 앞뒤가 좀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04:23물론 국회의원과 시장은 다르긴 하지만 북갑은 정체되어 있는데 내가 시장되면 부산은 혁신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04:30이런 이야기는 조금 모순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04:32혹시 북갑 재보궐 그러니까 한동훈, 하정우, 박민식 선택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부산 시장에 대한 선택에 영향을 좀 줄까요?
04:43제 생각에는 이게 국민의힘이 굉장히 패착을 준 게 만약에 부산 북갑의 단일화된 후보를 딱 만들어서 그 후보와 지금 전재수 후보는
04:54하정우 후보랑 같이 다니잖아요.
04:56마찬가지로 박형준 후보가 한동훈이든 박민식이든 어쨌든 부산 북갑의 후보하고 같이 다녔으면 그러면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지 않았을까.
05:07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요.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금 부산시 이런 데 관심이 있겠습니까?
05:15부산 국가 선거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부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5:21네. 이 교차 투표 그러니까 부산 북구에서는 다른 당의 후보를 찍고 부산 시장 선거에서는 그것과 또 다른 당을 선택하는 게
05:31교차 선택인데 과연 잠시 후 개표 결과가 오늘 밤 개표 결과가 나오겠지만
05:38그 교차 선택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여부도 이 부산시, 부산 북구 결과를 보는 또 굉장히 흥미로운 관점일 것 같아요.
05:47그렇죠. 아무래도 무소속 후보가 나와 있으니까. 그러니까요.
05:50우리 저기 평택을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교차 투표보다는 그래도 같은 당인 유력한 후보 쪽으로 같이 수렴돼 갈 가능성이
06:01높아 보인다.
06:02통상은 그런 경향이 많죠.
06:03네. 그래서 전재수 후보가 우리 정 변호사님 말마따나 여기 부산 같은 경우는 저도 우리 부산에 내려가 있는 의원들을 통해서 이렇게
06:11정서를 이렇게 현장 바닥에 민심을 들어보면 거기는 꼭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는 하더라고요.
06:17그 이유는 이제 전재수 후보가 18개 지역구 중에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로 당선됐잖아요.
06:24정말 열심히 하고 지역을 한 표 한 표 모아갈 수 있도록 정말 열정을 다해서 지역구 활동을 하는 것들을 부산의 유권자들이
06:33알고 있다는 거죠.
06:34그리고 실제로 그런 열정과 더해서 또 성과도 이미 보여줬단 말이죠.
06:39초대 해수부 장관으로서 해수부 이 정도 성사를 시켰고요.
06:43거기다가 또 부산 같은 경우는 앞으로 할 일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06:47해사법원을 이전한다든지 HMM 등 해운회사들 등 대기업들을 유치한다든지 북극항로 관련된 것 그리고 글로벌 허블 특별법 제정 관련된 것들.
07:00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 중앙정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거든요.
07:05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아주 최선의 후보라는 인식들이 부산신민회사에 있다고 합니다.
07:12그래서 부산 같은 경우는 전재수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고
07:17또 한편으로는 박형준 후보가 선거 전략을 상당히 잘못한 측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07:23그래서 본인의 정체성을 중간에 상실해버렸습니다.
07:26원래는 합리적 보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하셨던 분인데
07:30구구 성향의 분들도 선대위에 끌어들이고 이상한 유튜브에 출연한다든지
07:35또 그런 것도 그리고 선거라는 것은 사실은 미래를 보고 가는 것인데 투표를 하는 것인데
07:43과거로 해기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였거든요.
07:46그러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든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부산으로 와서 같이 하는 모습이라든지
07:52이런 것들은 보수층의 결집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07:59중도층과 무당층, 더 나아가서는 합리적 보수층까지의 이탈들은 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08:05전재수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08:09그리고 덧붙여서 북구갑도 전재수 후보가 북구갑에서 많이 이기고 있거든요.
08:14그런 영향들이 분명히 줄두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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