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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집 팔면서 17억 근저당

이재명 대통령이 28년 갖고 있던 분당 아파트가 29억 원에 팔렸습니다.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대통령 부부 공동명의로 돼 있는 소유권이 지난 14일 이전됐고, 이틀 뒤 등기까지 완료됐습니다.

그런데 채권 최고액 17억 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었습니다. 

청와대는 근저당권 설정에 대해 "매수자의 사정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해당 아파트 특성이 반영됐다는 해석입니다.

이달 말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이 고시될 예정이라 아파트 매매를 하려면 지정 전에 소유권 이전까지 마쳐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집을 산 사람이 조합원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잔금을 다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우선 등기를 완료했다는 것으로 보이죠.

매수인들은 오는 10월 말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 팔아 나머지 잔금을 지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측은 시세보다 낮은 29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부동산 정상회 정책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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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가 오는 네 번째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00:03이재명 대통령이 28년 갖고 있던 분당 아파트가 29억 원에 팔렸습니다.
00:12등기부등권 확인 결과 대통령 부부의 공동명의로 돼 있는 저 소유권이
00:17이미 지난 14일에 이전이 됐고 이틀 뒤 등기까지 완료됐습니다.
00:23그런데 채권 최고액 17억 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습니다.
00:29청와대는 근저당권 설정에 대해 매수자의 사정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00:35부동산 업계에서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저 해당 분당 아파트의 특성이 반영됐다는 해석입니다.
00:43이달 말 재건축 사업 시행자 지정이 고시될 예정이라 아파트를 매매하려면
00:49지정 전에 소유권 이전까지 마쳐야 합니다.
00:52다시 말하면 집을 산 사람이 해당 아파트 조합원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00:57잔금을 다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우선 등기를 완료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01:05매수인들은 오는 10월 말 본인들이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아서
01:09나머지 잔금을 치를 예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2청와대 측은 시세보다 낮은 29억 원의 매매가 이루어졌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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