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물론 선거니까 그럴 수 있겠다 쳐도 하나 우려되는 게 있습니다.
00:04이렇게 후보들이 서로 진흙탕 싸움만 벌이다가 정작 주민들의 목소리를 놓치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죠.
00:11그래서 오늘 현장에서 묻다는 송전탑 이슈로 시끄러운 전북으로 향했습니다.
00:16서창훈 기자입니다.
00:20마을 들어서자 이곳저곳 한숨 앞부터 눈에 띕니다.
00:24송전탑을 백제화하라는 내용이 적혀있네요.
00:27두 저녁의 굵직거리 얼마나 심각한지 전북으로 맙니다.
00:34한참을 올려다봐야 보이는 거대한 송전탑.
00:37비닐하우스 옆 밭 한가운데 떡하니 있습니다.
00:41사고라도 날까 봐 그 부근 농사는 포기입니다.
00:44당신이 농사 짓는다면 좋겠어?
00:47농기계를 이렇게 움직이거나 하는데도 당연하죠.
00:50그러지.
00:51그 뭐예요.
00:53드론 같은 거 할 때는 그 옆에 가면 좋겠어요.
00:57그 밑에는 농가 안 짓는 데가 많아요.
01:00기계에 부딪혀서 복잡해서 보던 게.
01:03전자파 때문에 가축이 피해는 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01:07기가 온다든가 강풍 불면서 하면 지직지직하는 소리 나거든요.
01:12얘네들한테는 그게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것 같더라고요.
01:15성장이 느리다든가 아니면 질병이 좀 많다든가.
01:19작년부터 도민들은 삭발까지 감행해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01:23송전설로가 더 들어온다는 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입니다.
01:27임진왜란대 일본 놈들이 길을 타달라 중국에 쳐들어간다고 그런 역할이랑 똑같아요.
01:33전북 627km 구간에 송전설로가 깔립니다.
01:38전북 14개 시도 중 13곳을 지납니다.
01:42괜찮네.
01:43먼저 우리 주민 말 들어보단고 그런 것 없이 그냥 이미 다 설정이 되었더만.
01:51왜 다른 지역 전기를 전북이 책임지냐 불만입니다.
01:54우리 지역에 그 뭐 뭐 뭐 반도체 공장 그런 것들이 들어오면서 전기가 이쪽으로 선로가 온다라면 또 이 주변에는 반대를 안
02:06하겠죠.
02:07그렇죠.
02:08그런데 돈은 저기 경기도 사람들이 벌고 우피에는.
02:13새해 여야 후보 찾아갔습니다.
02:16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는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고속도로를 따라서 지중화하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02:22새만금 지역의 넓은 땅에 발전소를 하나 만들어달라는 거죠.
02:27우리도 발전 용량으로 산업이 발달할 수 있게끔.
02:31주민들에게 무한전한 희생만을 강요할 수가 없습니다.
02:35휴가 피하다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02:39주민들 피해 불안 줄일 수 있을까요.
02:43수골에서 하는 사람 지방에서 하는 사람들이 이방적으로 그냥 피해를 강요하는 거나 똑같잖아요.
02:50현장에서부터 터쳐옵니다.
03:00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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