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소풍이나 수학여행 같은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에 학부모 민원까지
00:05교사들이 떠안는 책임이 크다 보니 이렇게 밖에 나가지 못하고 실내에서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00:12정부가 교사들의 책임을 덜어주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00:15박지혜 기자입니다.
00:19우리 이쁜 학생들 사진 200장 찍어줬습니다.
00:22그날 무슨 민원 넣었는지 아십니까?
00:24왜 우리에는 5장만 나왔나요?
00:26왜 우리의 표정이 안 좋습니까?
00:28학부모들의 민원 부담과 안전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에
00:33야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는 학교가 줄었습니다.
00:37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는 연 1회 야외로 나가던 현장체험학습 대신
00:42실내 체험학습을 선택했습니다.
01:08교육부는 현장체험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01:13체험학습 중 안전사고가 생기면 보고 누락 같은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01:20교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민원 대응도 교사가 아닌 학교 차원에서 처리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01:28다만 고의나 중과실을 판단하는 기준이 분명하지 않아
01:31현장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기엔 아쉽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36채널A 뉴스 박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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